론평 :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 지난 4월 28일 막을 내렸다.
허나 그것이 조선반도정세에 미친 파국적후과는 실로 엄중하다.
세인이 주지하는바와 같이 해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하는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가장 극단적인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에 전쟁발발의 위기만을 고조시키는 대결망동이다.
더우기 이번 침략전쟁연습은 《선제타격》기도를 드러낸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한 시기에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이것은 세계가 무시할수 없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실체와 우리 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에 질겁한자들의 불안과 공포의 발로이다.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이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 와중에도 조선동해상에 들어온 핵동력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호에 탑승하여 상전과 북침모의판을 벌리고 조선서해상에서 잠수함을 동원하여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들의 련속발사시험놀음을 벌려놓으며 발광한것은 극도에 이른 호전광무리의 전쟁광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도 남조선의 대결광들속에서는 지난 시기 축소되였거나 콤퓨터모의훈련으로 변경된 합동군사연습들의 실기동훈련을 재개할것이라느니, 합동군사연습들을 정상적으로, 광범하게 실시하겠다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고있다.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려놓아 기어코 조선반도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호전광들의 도전적망동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흐름에 더욱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고있다.
현실은 남조선호전광들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자임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와 힘으로 맞서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빚어낼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군사강국, 핵보유국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마주선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미련한 자멸행위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