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중국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정체를 까밝히다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시 중국외교부가 웨브싸이트를 통해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진면모를 세인앞에 낱낱이 폭로하는 자료를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민주주의진흥재단이야말로 《제2의 중앙정보국》이라고 주장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오랜 기간 민주주의를 도구화, 무기화하고 민주주의의 미명하에 반민주주의를 실행하였으며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재난적인 후과를 초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행정부의 앞잡이인 민주주의진흥재단은 《민주주의를 촉진시킨다》는 미명하에 다른 나라의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미괴뢰세력을 육성하였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력사적으로 미국이 획책하고 추진한 《색갈혁명》의 배후에는 언제나 민주주의진흥재단이 있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중국에도 검은 마수를 뻗쳐온 민주주의진흥재단이 해마다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면서 《신강독립》, 《홍콩독립》, 《티베트독립》을 부추기고 반중국활동들을 감행하였으며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하여 분렬을 꾀하고 대만해협의 안정을 저애한데 대해서도 까밝혔다.
끝으로 대변인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는 민주주의진흥재단의 행위는 아무리 위장하여도 종당에는 실패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근에도 미국의 정객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떠벌이며 대만분렬주의세력을 각방으로 부추기고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선거에 대해 시비질하는 등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있다.
국제적으로 반중국여론을 조작하여 중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대중국전략실현에서 바로 민주주의진흥재단을 비롯한 《비정부기구》들이 주역을 놀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분렬와해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내정간섭에 리용하는 정치적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민주주의》의 허울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를 일삼으면서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미국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는 자주와 정의,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세계각국 인민들의 보다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