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중국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정체를 까밝히다

주체111(2022)년 5월 23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시 중국외교부가 웨브싸이트를 통해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진면모를 세인앞에 낱낱이 폭로하는 자료를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민주주의진흥재단이야말로 《제2의 중앙정보국》이라고 주장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오랜 기간 민주주의를 도구화, 무기화하고 민주주의의 미명하에 반민주주의를 실행하였으며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재난적인 후과를 초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행정부의 앞잡이인 민주주의진흥재단은 《민주주의를 촉진시킨다》는 미명하에 다른 나라의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미괴뢰세력을 육성하였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력사적으로 미국이 획책하고 추진한 《색갈혁명》의 배후에는 언제나 민주주의진흥재단이 있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중국에도 검은 마수를 뻗쳐온 민주주의진흥재단이 해마다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면서 《신강독립》, 《홍콩독립》, 《티베트독립》을 부추기고 반중국활동들을 감행하였으며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하여 분렬을 꾀하고 대만해협의 안정을 저애한데 대해서도 까밝혔다.

끝으로 대변인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는 민주주의진흥재단의 행위는 아무리 위장하여도 종당에는 실패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근에도 미국의 정객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떠벌이며 대만분렬주의세력을 각방으로 부추기고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선거에 대해 시비질하는 등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있다.

국제적으로 반중국여론을 조작하여 중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대중국전략실현에서 바로 민주주의진흥재단을 비롯한 《비정부기구》들이 주역을 놀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분렬와해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내정간섭에 리용하는 정치적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민주주의》의 허울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를 일삼으면서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미국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는 자주와 정의,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세계각국 인민들의 보다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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