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반미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이 해군작전사령부 정문앞에서 20년전 남조선강점 미군장갑차에 의해 학살당한 두 녀중학생 신효순, 심미선을 추모하여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두 녀중학생의 죽음은 예견된 참사이고 학살인데도 처벌과 진상규명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은 태생적인 침략성으로 남조선을 점령하였으며 온갖 만행을 저질러온 만악의 근원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이어 살인사건의 진상규명과 살인미군처벌, 《남조선미국행정협정(SOFA)》개정, 미국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범국민적초불이 일어났지만 어느것 하나 해결되지 않고 20년이 지났다, 남조선미국관계는 더욱더 불평등해졌고 종속관계에 빠졌다고 성토하였다.
또한 남조선강점 77년기간에 감행된 살인마 미군의 온갖 악행에 대해 더이상 참을수 없으며 미국의 전쟁책동과 학살만행을 용납해서도 안된다, 기어코 우리의 백년숙적이며 전세계의 깡패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효순이와 미선이의 한을 풀자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이제 더이상 추모에만 그치지 말고 미국을 향해 《대북적대정책》철회,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웨치며 투쟁해야 한다, 미군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만 진정으로 미선이, 효순이가 바라는 세상이 올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끝으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부산련합 의장이 기자회견문을 랑독하였다.
의장은 기자회견문에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말고도 살인, 폭행, 강간, 환경오염 등 미군범죄는 수없이 많지만 처벌받은 미군은 단 한명도 없으며 효순이와 미선이의 한을 푸는것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밖에 없다고 까밝히면서 온갖 불행과 조선반도전쟁위기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 그날까지 국민들과 함께 초불을 들고 투쟁해나갈 참가자들의 결의를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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