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8th, 2022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6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가 6월 2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비서국 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성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부장들과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부부장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각급 당지도기관들의 사업체계를 개선정비하고 정치활동들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기구를 고칠데 대한 문제, 각 도당위원회사업에 대한 지도와 방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체계를 내올데 대한 문제, 당총무사업규정과 기요관리체계를 개선할데 대한 문제, 보위, 안전, 사법, 검찰부문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강화하며 당면하여 올해중 필요한 사업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문제, 각급 당조직 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과 사업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새로운 학습제도를 세울데 대한 문제, 전당적으로 근로단체사업을 중시하고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중요한 당사업문제들을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부서들의 임무와 당면과업, 전당적으로 당정치활동에서 견지할 주요원칙과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난관을 박차며 올해 전투목표수행에 총매진

주체111(2022)년 6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난관을 박차며 올해 전투목표수행을 위해 매진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금속공업이 일떠서야 인민경제전반에 활력을 더해줄수 있음을 다시금 깊이 새긴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폭우와 비바람에 원료와 자재 등이 류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면서 철강재생산과 정비보강사업을 힘있게 내밀기 위한 사업들을 주동적으로, 책임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완강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상반년기간 생산조직과 지휘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깊이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주체적인 철강재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기술적문제해결에 힘을 넣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과 가스발생로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면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관건적인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수행하는데서 설비관리를 잘하여 정상가동을 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용광로직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지금 산소열법용광로보수를 끝낸데 이어 생산에 진입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보산제철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자립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 일념 안고 당결정관철에 매진하고있다.

은률광산, 재령광산을 비롯한 원료보장단위들도 불리한 조건속에서 련대적혁신을 일으키며 철강재증산을 담보해나가고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 능력조성과 현존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화학공업성 일군들은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는 현장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솔선 풀어나가고있다.특히 폭우와 큰물, 센바람에 의한 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공사가 적극 추진되고있다.공사를 책임진 일군들은 필요한 자재와 설비보장을 선행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주체적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해간다는 남다른 긍지를 간직하고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도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촉매생산기지를 일떠세우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계획대로 진척시키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카바이드전기로보수와 가성소다생산능력제고를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련관부문 기술집단과 힘을 합쳐 새로운 화학제품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동시에 내밀고있다.이밖의 여러 화학공장에서도 올해에 내세운 정비보강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련관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화학공업부문의 생산토대강화와 새 능력조성에 필요한 설비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큰물과 태풍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면서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는 각지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들에서 발전설비와 구조물에 대한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현재 진행중에 있는 보이라대보수공사에 필요한 각종 자재와 부분품을 제때에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운영단위의 전력생산자들은 기술자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설비들의 정상가동에서 제기될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필요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고있다.

발전설비대보수도 일정대로 추진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자력갱생기지들에서 생산을 활성화하여 정비보강사업에 필요한 여러종의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 순천화력발전소에서도 운영호기들의 발전효률을 높이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있다.

장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물관리를 과학화하는데 힘을 넣는것과 함께 각종 구조물들에 대한 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전력생산을 늘이고있다.

서두수발전소와 부전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업간점검과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는 한편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함으로써 전력생산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은 최강의 힘이며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주체111(2022)년 6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용감히 맞받아헤치며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용진하고있다.

영웅조선의 힘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함께 전화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조국수호정신을 사상적근간으로 하고있다.

세월은 멀리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혁명선렬들이 간직하였던 숭고한 투쟁정신과 승리의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은 천만인민을 가장 존엄높고 힘있는 력사의 주체로 육성하는데 선차적힘을 넣고있는 우리당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조국번영의 한길에서 승리자로 한생을 빛내여야 합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라는 절대불변의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사상론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를 령도하신 첫 시기부터 전체 인민을 전승세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1950년대 조국수호전에 참전한 로병들을 적극 내세우고 존대하는 사회적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전승세대의 넋이 후대들에게 그대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중차대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깊은 관심을 돌리신 문제의 하나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1(2012)년 7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그날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으로 새세대들을 무장시키는 사업에 특별히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일군들에게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이번에 전승절을 의의있게 경축하여 새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에서 전환의 계기로 될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그해부터 전승절을 영원한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과 함께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전쟁로병들을 적극 존대하는 사회적기풍이 더욱 고조되게 되였으며 그 과정은 새세대들을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전쟁로병들과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며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병들이 자그마한 여한이라도 있을세라 전국로병대회를 자주 열도록 하시고 그들이 온 나라의 축복속에 값높은 생을 빛내이도록 해주시였다.

주체104(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4차에 걸쳐 전국로병대회가 진행된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으로 여기시며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을 헤쳐온 전승세대를 우리 혁명전통계승의 초석을 마련한 자랑스러운 세대로 높이 떠받드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진정을 뜨겁게 안아볼수 있다.

고결한 혁명적의리와 한없이 숭고한 동지적사랑이 굽이친 그 대회장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연설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던가.

정녕 영광스러운 우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예롭게 사수하고 대를 두고 이어갈 불멸의 영웅정신을 마련해주신 1950년대의 조국방위자, 조국건설자들이야말로 후세토록 길이 찬양하고 본받아야 할 고마운 은인들이며 참다운 스승들이다.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앉아만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이 되고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로 된다.…

우리 당은 로병동지들이 앞으로도 로당익장하여 영광스러운 한생을 빛내여나가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실것이며 동지들의 건강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힘주어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과 조국을 위하여 고귀한 한생을 바친 로병들을 온 세상이 부러웁게 높이 내세워주실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곡히 당부하신것은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과 투쟁전통을 새세대들이 혁명의 피줄기로 굳건히 계승해나가야 한다는것이였다.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것이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이다.

성스러운 이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쇠퇴하지도 와해되지도 않으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이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밝혀주시면서 청년들이 전쟁과정에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새겨안고 언제 어디서나 그대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대중운동의 불길도 세차게 지펴주시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시키는데서도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시식량생산을 보장한 전세대 농민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이 온 사회에 더욱 높이 발양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전승세대의 업적과 위훈을 길이 전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시여 대중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되게 하신데도 숭엄히 깃들어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비롯하여 전승세대의 숭고한 영웅정신을 전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뿐만아니라 신천박물관과 같이 계급투쟁의 철리를 뼈저리게 새겨주는 교양거점들도 훌륭히 꾸려져 천만인민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과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 사상교양사업이 더욱 열띠게 벌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로고가 깃들어있는 그 창조물들에서 전쟁을 겪어보지 못하고 평화시기에 나서자란 모든 세대가 정신적성장의 귀중한 자양분, 혁명적삶과 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를 받아안고있다.

위대한 령도는 거창한 실천을 낳고 그 력사적공적과 의의는 불멸의 생명력을 지니는 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항일의 불길속에서 그 빛나는 시원이 마련되고 전화의 포연속에서 더욱 공고화된 주체조선의 영웅정신과 백승의 전통은 굳건히 이어졌다.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수많은 나라들에서 사상적동란기, 혁명의 좌절기로 되여온 계승의 시기에 선렬들이 창조한 숭고한 투쟁정신이 맥맥히 살아높뛰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또 하나의 미더운 세대가 육성되고있는것은 참으로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몇해전 나라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을 때 단 이틀동안에 전국적으로 150여만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근로청년들, 대학,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선 사실, 남들같으면 단 며칠도 지탱하기 어려운 가혹한 격난들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오직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한길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는 천만인민의 모습은 온 세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의 가슴마다에 심어주신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이 얼마나 거대한 생활력으로 시대를 추동하고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반적지역에서 많은 비 예견

주체111(2022)년 6월 28일 로동신문

폭우와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28일에도 중국 황하류역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반적지역에서 여전히 많은 비가 내릴것이 예견된다.

강수량은 27일 밤부터 28일까지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지역과 자강도남부, 함경남도, 강원도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80~100mm, 부분적으로는 150~200mm정도이며 그밖의 지역에서는 40~80mm정도일것으로 보고있다.

동서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10m/s이상의 센바람이 불며 특히 룡천군, 온천군, 룡연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15m/s이상의 강풍도 불것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6월 28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26일 18시부터 6월 2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6, 7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8, 17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6월 2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2만 9, 140여명이며 99.736%에 해당한 471만 6, 680여명이 완쾌되고 0.262%에 해당한 1만 2, 38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2.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

주체111(2022)년 6월 28일 《우리민족강당》

 

각계각층과 각이한 정치세력으로 이루어지는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에는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과 남조선의 통일애국력량, 해외의 애국력량이 속한다.

 

 

△ 조국통일의 주체에서 가장 위력한 력량은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을 강화하는것은 조국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입니다.》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은 조국통일을 가장 열렬히 지향하고있다. 장장 반세기이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자주적인민의 참된 삶을 누려왔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생명으로 간직해온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은 미제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권이 유린당하는것을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로 간주하고있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분렬주의세력의 반공화국책동에 의하여 항시적으로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는 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고있는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은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이룩할것을 강렬하게 바라고있다.

민족의 위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는데 있다. 우리 민족은 수령복, 장군복이 있는 민족이다.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긍지를 높이 떨쳐온 우리 인민이 주체조선의 태양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고있는것은 행운중의 행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는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과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가지고있는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은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으며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력량으로 되고있다.

△ 남조선의 통일애국력량도 조국통일의 주체의 주요한 구성부분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은 공화국북반부인민들과 함께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입니다.》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반통일세력의 사대매국행위를 매일, 매 시각 목격하고 분렬로 인한 불행과 고통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나라의 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고있는 통일애국력량이다.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을 벌리는 남조선청년학생들

 

자주시대의 거센 물결은 남녘땅에도 흘러들어 남조선인민들은 반파쑈민주화투쟁의 격랑속에서 점차 자기자신을 알게 되였으며 조국통일의 주체의 한 성원으로서의 자기의 지위와 역할을 깨닫고 반미투쟁에 나서게 되였다.

남조선의 통일애국력량에는 각계각층의 인민들과 각이한 정치세력들도 포함되여있다. 북과 남이 합의한 민족공동의 선언들과 특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지지하고 그 관철에 나서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조국통일의 주체의 성원으로 된다.

△ 해외동포들도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적력량의 한 성원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해외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조선민족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주체70(1981)년 11월초 오스트리아의 수도 윈에서 진행된 제1차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해외동포그리스도교인사이의 대화

 

해외동포들은 외세에 의한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 남조선의 력대괴뢰정권의 매국배족적인 정책에 의하여 운명의 난파선에 오른 사람들이다.

해외동포들의 운명은 민족의 운명과 뗄수 없이 련결되여있다. 그 어디서 살건 동포들에게 있어서 조국을 그리며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때문에 해외동포들은 분렬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하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위하여 통일애국운동에 광범히 참가하고있다.

조국통일의 주체가 전체 조선민족이라고 하여 이 땅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조국통일의 주체의 한 성원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몸은 비록 조선사람으로 태여났어도 조선민족의 넋을 지니지 못하고 나라와 민족보다 자기를 먼저 생각하며 통일이 아니라 분렬을 꾀하고 민족과 함께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외세에 빌붙어 일신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자들은 조국통일의 주체의 한 성원으로 될수 없다.

이처럼 조국통일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위업이며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힘이 우리 민족의 주체적력량인것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으로 되며 그 구성에는 공화국북반부의 혁명력량과 남조선의 통일애국력량, 해외의 애국력량이 속한다.

김일성김정일주의조국통일리론에 의하여 조국통일의 주체가 명시됨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하나의 력량으로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일화: 고려민족의 넋 

 

■ 통일강당:

 

[Korea Info]

 

[통일의 려명을 불러] :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길에서

주체111(2022)년 6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의 험난한 길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과감히 헤쳐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제기하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종일관 통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주동적으로 이끌어나가시였다.》

조국분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대책을 세운 주체37(1948)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이후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은 강력한 반미구국통일전선을 형성하고 《단선단정》조작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완강히 벌려나갔으며 결과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단독선거》놀음은 사실상 파탄되고말았다.

하지만 미제는 제놈들의 어용도구인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을 내세워 《선거》결과를 날조하고 5월 31일 비법적인 《국회》를 조작하였으며 이것을 《전조선국회》라고 떠벌이면서 7월안으로 《국회》를 소집하여 《단독정부》를 조작하려고 미쳐날뛰였다. 이로 하여 우리 민족은 통일이냐 분렬이냐 하는 준엄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37(1948)년 6월 2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를 소집하시고 《남조선단독선거와 관련하여 우리 조국에 조성된 정치정세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대책》이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고에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단독선거》로 말미암아 분렬의 위기가 더욱 심각화되였다고 하시면서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로서 지체없이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을 세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실시하여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로써 전조선정부를 세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시였다.

자유로운 북남총선거를 실시하여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을 세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체없이 창건하는것, 이것은 당시 조성된 엄중한 위기를 극복타개해나갈수 있는 가장 유일하고 정당한 방침이였다.

미제가 저들이 조작하려는 리승만《정권》에 합법적외피를 씌우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는 조건에서 북남 전체 인민의 진정한 리익과 의사를 대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해야만 남조선《정권》조작의 비법성을 내외에 낱낱이 폭로하고 전체 조선인민을 공화국의 기치밑에 굳게 묶어세워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공화국창건방침은 하루속히 통일적중앙정부를 세울데 대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당한 방침이였으며 미제의 민족분렬책동에 결정적타격을 가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다그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였다.

하기에 복잡하게 엉킨 엄중한 정세하에서 겨레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회의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과 환희를 금치 못하였으며 수령님이시야말로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7월 5일까지 진행된 이 협의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 따라 자유선거를 실시한데 기초하여 민주주의적인 전조선립법기관인 조선최고인민회의를 창설하고 북남조선대표들로 전조선중앙정부를 세울데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전조선정부를 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전면적인 실천단계에서 보다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비범한 예지로 우리 민족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7월 5일 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 결정집행대책에 대한 문제를 토의하시고 다음날에는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중앙위원회 제30차회의에 참석하시여 남북조선 전체 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조선최고인민회의를 창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또 북조선인민회의 제5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의 성격과 특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말그대로 정력적인 로고와 헌신으로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마침내 주체37(1948)년 9월 9일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와 념원을 대표하는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될수 있었다.

참으로 복잡다단한 정세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집대성한 조국통일운동의 가장 옳바른 로선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에로 온 겨레를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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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로씨야를 겨냥한 미국의 대아프리카압박소동

주체111(2022)년 6월 28일 조선외무성

 

최근 미국회 상원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로씨야의 군사 및 경제활동들을 감시한다는 구실밑에 이른바 《아프리카에서의 로씨야의 적대적활동》에 대처할데 대한 법안이라는것을 심의하고있다고 한다.

법안은 아프리카나라들과 로씨야사이에 진행되는 협조활동을 미국의 목표와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로씨야를 지지하는 아프리카나라 정부들과 관리들에게 책임을 따져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이 법안에서 미국이 추구하는 진짜 속심이 무엇인가는 상기 법안을 발기한 미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출신 의원이라는자의 발언을 통해 명백히 알수 있다.

그는 최근 미국회가 여러건의 반로씨야법안작성을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모든 나라들이 《자유세계》와 《전범자》중에서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결국 아프리카나라들이 로씨야의 편역을 들거나 중립을 지킬것이 아니라 미국과 립장을 같이 해야 한다는것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이 로씨야를 지지하든 또 호상협력을 강화하든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 나라들의 자주권에 속한 문제이지 미국이 이래라저래라 할 문제가 결코 아니다.

저들의 편을 들지 않는다고 하여 평화적목적의 협력과 협조활동까지 비법으로 몰아붙이고 그 무슨 제재와 처벌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미국의 오만성과 파렴치성의 극치이다.

현재 많은 아프리카나라들이 기후변화와 세계적인 보건위기 등의 후과로 심각한 경제난, 식량난을 겪고있고 그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애타게 호소하고있지만 미국집권자들의 눈에는 오직 《아메리카제국》의 목표와 리익만이 보일뿐 이 나라들의 어려운 처지는 안중에도 없다.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위해서라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와 같은 주권국가들을 눈 한번 깜박하지 않고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미국이고보면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제재몽둥이를 꺼내드는것이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아마도 미국은 제재몽둥이를 들고 으름장을 놓기만 해도 아프리카가 와뜰 놀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하지만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21세기의 아프리카는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지난 세기 초엽의 아프리카가 아니다.

미국이 현 시대의 흐름에 기어코 역행하려 든다면 반드시 아프리카나라들의 거센 분노와 반발만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조선-아프리카협회 서기장 박영혁

(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주둔 미군기지

주체111(2022)년 6월 28일 조선외무성

 

지난 17일 캄보쟈인터네트신문 《랴스마이 캄보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군사기지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캄보쟈와 중국사이의 군사협력을 부당하게 걸고든데 대해 반박하는 기사를 실었다.

기사는 세계 도처에 800여개의 군사기지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캄보쟈에 중국의 해군기지가 건설되고있다는 억지주장을 펴면서 캄보쟈와 중국사이의 정상적이며 투명한 군사협력관계를 시비하는것은 터무니없는 적반하장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군사기지들을 운영하면서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로 리용하고있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동맹국방위》와 《군사협조》 등의 구실밑에 전개된 미군사기지들은 지난 수십년간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교란기지, 침략기지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의 무인기공습으로 7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10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사망한것을 비롯하여 미군이 이 나라에서 지난 20년동안 《반테로전》의 명목으로 감행한 군사활동에 의해 사망한 민간인들의 수는 무려 7만 1 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일본과 남조선에 전개되여있는 미군기지들은 동북아시아지역을 항시적인 군사적긴장속에 몰아넣는 기본인자로 되고있으며 이로하여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였다.

또한 해외주둔 미군기지들은 지역에 전쟁위험을 가져올뿐 아니라 살인과 절도, 성폭행과 같은 각종 범죄로 주둔지역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있다.

가관은 미국이 어려운 국내경제형편과 주민들의 생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해외주둔 미군기지운영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미국경제는 40년이래 최악의 인플레률과 물가상승으로 무섭게 휘청거리고있다.

그러나 미국도서 《군사기지의 나라: 미국과 세계에 피해를 입힌 미국의 군사기지》가 폭로한데 의하면 미국은 70여개 나라에 800여개의 군사기지를 전개하고 17만명의 미군을 주둔시키면서 그 유지를 위해 한해동안에만도 국민의 혈세로 짜낸 100억US$를 쏟아붓고있다.

현 미행정부는 불경기의 원인이 우크라이나전쟁을 일으킨 로씨야에 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사회적비난을 모면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댈것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해외주둔 미군기지들을 철페할 생각부터 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리명학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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