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제25차 전체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각지 총련본부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전체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본부대회들이 일본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제25차대회가 18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상임위원들, 본부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지부위원장들,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가 정중히 전달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총련 도꾜도본부 집행위원회 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은 다음 일본인사들의 련대발언이 있었다.
허종만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지난 총화기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분회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기층조직강화에 그 어느때보다 힘을 넣어 새로 20개 총련분회들을 재건활성화하여 도꾜도본부의 기층조직건설에서 종래에 없었던 전환이 일어난것은 본부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와 지부일군들이 이악하게 분투한 결과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총화기간 이룩된 성과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로 용약 떨쳐나선 총련의 새세대들의 지향성과 힘을 상징하고있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희망찬 래일을 비쳐주고있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에는 총련이 이국의 모진 칼바람을 이겨내여 조국과 더불어 전면적발전기에 과감히 들어서서 보다 진공적이며 혁신적인 애족애국운동을 벌릴데 대한 커다란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깊이 새기고 도꾜도본부가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향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제25차대회가 12일 오사까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과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한편 혹가이도, 교또부, 효고현, 후꾸시마현, 가나가와현, 니시도꾜, 야마구찌현, 오까야마현, 가고시마현, 지바현, 사이다마현, 미야기현, 아이찌현, 시즈오까현, 미에현, 시가현, 히로시마현, 후꾸오까현의 총련본부들에서도 대회가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