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조선인민의 반미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2)
‐ 미국은 평화의 파괴자 ‐
6월 27일 네팔에서 진행된 진보정당, 사회단체들의 련대성모임에서는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중지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면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는 련합성명이 발표되였다.
련합성명에는 네팔공산당(마오바디중앙),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네팔주체연구소, 네팔전국민주로조련맹, 네팔기자협회, 고르카출판사, 단훼TV회사 등 28개의 정당, 사회단체, 친선 및 련대성조직들, 언론단체들이 서명하였다.
7월 4일 파키스탄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철도로동자련합 위원장, 전국로동자동맹 부총서기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 위원회 위원장,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공동담화를 발표하여 해마다 미국이 조선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최근에도 전쟁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평화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군사연습을 즉시 중단하고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7월 19일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는 《미국은 세계평화의 파괴자》라는 담화를 발표하여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장본인은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감행하고있는 미국이라고 폭로하면서 세계평화의 파괴자인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인디아, 인도네시아, 캄보쟈를 비롯한 많은 아시아나라 정계, 사회계, 언론계인사들도 한결같이 조선반도주변에 대규모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조선-아시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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