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감행한 온갖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이 계속 드러나 국제사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6월 미국은 근 10개월간에 걸치는 조사끝에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시 리륙하는 비행기에서 2명의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을 공중에 휘뿌려던져 살해한 미군조종사들이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무관하다고 발표하여 만사람을 아연케 하였다.
그 여파가 가라앉기도전에 7월에는 BBC방송을 통하여 아프가니스탄주둔 영국군병사들이 전쟁포로들과 민간인들에 대한 《살인경쟁》을 벌려놓은데 이어 저들의 범죄를 은페할 목적으로 증거들을 인멸한 사실이 폭로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세계도처에서 민간인학살을 비롯한 란폭한 인권침해를 자행하고있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오늘도 세상사람들은 2019년 3월 미군이 수리아의 어느한 마을에 대한 공습으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십명의 민간인을 학살하고 저들의 살인만행을 가리우기 위해 현장을 불도젤로 밀어버린 사실에 대하여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미국은 《9.11사건》이후 현재까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수리아 등 나라들에 9만여차례의 무차별적인 공습을 단행하여 녀성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도합 4만 8 00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2001년이후 미군에 의한 민간인학살사건은 거의 매주 한차례씩 발생하였으며 미국이 벌려놓은 광란적인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도처에서 80만여명의 사망자와 수천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관따나모수용소를 비롯하여 미국이 무고한 사람들을 비법적으로 구금하고 야만적인 고문을 가할 목적으로 세계각지에 설치한 비밀수용소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나치스의 집단수용소를 련상케 할 정도로 특대형인권유린범죄의 온상으로 되였다.
영국군도 2003-2008년기간에 이라크의 수많은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학대, 구금, 집단구타, 성폭행, 학살 등 인간의 생명을 해치고 존엄을 유린하는 갖은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제반사실들은 미국과 서방이 《민주주의》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에게 형언할수 없는 고통과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기며 극악무도한 인권유린행위들을 자행하고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
미국과 서방은 저들의 전쟁범죄는 언제든지 철저히 계산되여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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