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인민의 편의보장,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 정치의 근본이고 바탕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운 우리 당이 그 무엇보다 중시하고 힘을 넣는 문제의 하나가 인민의 편의보장이다.
인민의 편의보장,
여기에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정치리념이 무겁게 담겨져있다.
인민들이 불편을 느낄세라, 괴로와할세라 걱정하고 고심하며 보살피는 그 다심하고 사려깊은 어머니의 손길이 있어 엄혹한 격난을 헤치는 속에서도 이 땅에는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있다.
새 거리, 새집의 주인이 된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나는 송화거리의 어느 살림집에 들려보아도, 출퇴근길에 오른 수도시민들과 함께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타보아도, 주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들을 만나보아도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시울이 뜨겁게 젖어든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되고 전진하는 조국의 진군보폭이 되여 찬란한 래일에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편의를 절대적으로 보장해주는것은 모든 사업의 기준이며 출발점이다.
아마도 인민의 편의보장이라는 말처럼 멸사복무와 어울리고 심부름군의 사명을 새겨주는 언어는 드물것이다.
지난 4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편의보장과 관련한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인민의 편의보장,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이고 바탕이라고, 인민대중제일주의는 결코 일반술어가 아니라 우리 당의 정치리념이라고,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인민의 편의보장,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이고 바탕이다!
이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불멸의 정식화이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 곧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구현과정이라는 숭고한 뜻이 이 말씀에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우리 잠시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중구역에서 살고있는 한 전쟁로병은 지난해 제7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였던 잊을수 없는 나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당과 국가의 간부들이 숙소에까지 찾아와 대회참가증을 수여해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갔을 때에는 우리들이 힘들어할세라 젊은이들이 저저마다 부축해주고 고뿔이라도 앓을세라 의사선생들이 때없이 건강검진을 하였는데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강령군 읍에서 사는 한 녀성은 《이번에 장내성전염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글쎄 당중앙위원회의 일군이 의약품과 생활필수품을 안고 년로보장을 받고있는 저를 찾아왔습니다.홀로 살다보니 늘 조용하던 우리 집에 남새가 떨어질세라, 병이 도질세라, 무엇이 모자랄세라 군당책임일군이 찾아오고 동사무소일군들과 진료소의사선생들이 병문안 왔는데 그들을 보면서 일군으로부터 인민반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수수한 이 촌늙은이의 심부름군이 되였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라고 격정을 터놓았다.
당과 정부의 일군들로부터 주민지역의 일군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심부름군이 되여 멸사복무하는것, 이것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며 그런 나라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다.
우리 당의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서 최고정화를 이루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근본이고 바탕인 인민의 편의보장,
여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쁨과 행복, 사색과 실천, 고민과 걱정 그 모든것이 응축되여있다.
오로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생각하시며 불같은 진정으로 인민의 불편과 고충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얼마나 뜨겁게 새겨안았던가.
하늘도 땅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12월 사나운 추위를 막아주고 얼어든 가슴들을 녹여주던 그 따뜻한 손길, 비애의 눈물이 바다가 되여 흐르던 그 나날에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위한 대책까지 세워주시던 다심한 은정…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철칙으로 삼으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다.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신 절세의 위인의 간곡한 당부를 전하며 2012년이 흘렀다.그이께서 력사적인 첫 신년사에서 제시하신《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혁명적구호의 참뜻을 새겨주며 2013년이 지나갔고 그렇게 인민이라는 부름이 온 강산을 울리면서 련련히 격동의 한해한해가 흘러 어느덧 10년이 되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주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무엇보다 인민들이 편리해야 한다.인민들을 위한것인데 무엇을 아끼겠는가.할바에는 만점짜리로 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자.…
열정에 넘치신 위대한 어버이의 그 음성은 대동강반의 류경원과 문수물놀이장, 개건된 평양기초식품공장과 산골군의 창성각, 동해기슭에 솟아난 중평온실농장과 그림과도 같은 어촌의 단풍마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야영소들과 희한하게 일떠선 멋쟁이거리들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그 어디서나 절절히 울리였다.그것은 그대로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사소한 부족점도 있어서는 안되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어머니 우리당의 드팀없는 의지의 분출이였다.
이렇게 흘러온 우리 조국의 10년이다.인민을 무조건적으로 받드는 심부름군이 되여 우리 당은 인민중시, 멸사복무의 경륜을 빛나게 아로새겨왔다.
그 나날 얼마나 가슴뜨겁게 새겨안던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의 세계인가.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에 참가하였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우리들에게 무궤도전차를 타고다닐 인민들의 립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다같이 꼼꼼히 살펴보자고 하시였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다 잠든 때에 시운전을 하게 되였는데 글쎄 우리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립장에 서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의 모든것에 대하여 세심히 관찰하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동구역 송화2동의 한 주민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이 살게 될 새 살림집건설을 위해 수많은 문건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매 집에 놓아줄 비품과 출입문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관심하시며 제일 좋은것으로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합니다.우리 집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사랑과 정이 깃들지 않은 곳이란 하나도 없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