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호전무리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주체111(2022)년 8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천하의 대결광 윤석열역도가 외세와 작당하여 벌려놓은 침략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는 세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에 추종하여 온 민족의 머리우에 또다시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족의 분노는 더욱 무섭게 치솟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이다.

방대한 병력과 군사장비들이 투입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군사연습이 벌어지는 곳에서는 례외없이 적아간에 군사적긴장이 고조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다.

보다 위험한것은 《주적》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며 대결적본색을 꺼리낌없이 드러내온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감히 《반격작전》, 《평양진격》까지 떠벌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세계가 공인하듯이 우리 공화국은 명실상부한 핵보유국, 군사강국이다.

지난 4월 세계가 목격한것처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된 열병식은 그 어떤 세력이든 감히 우리의 자주권과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든다면 그 침략의 아성은 물론 그 추종세력까지 씨도 없이 소멸해버릴 무진막강한 힘을 지닌 공화국의 위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동족보다 외세와의 《동맹》을 우선시하며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하려는 희세의 대결광무리의 무분별한 도발적광기는 우리의 핵조준경안에 저들스스로가 몸뚱이를 들이미는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를 극도의 긴장상태에 몰아넣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며 온갖 기만술책에 매달리는것은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려는데 그 흉심이 있다.

윤석열역적이 집권의 첫발을 뗀 그 순간부터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는 어느 하루도 짙은 화약내가 가셔진적이 없었다.

지난 6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훈련에 한사코 머리를 들이밀고 7월에 들어와서도 상전과 함께 벌린 《화학공격대응훈련》, 《련합비행훈련》, 《참수작전》을 비롯한 각종 련합특수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전쟁시연회, 핵전쟁예비연습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선제타격》, 《단호한 대응》을 떠벌이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고취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있어서 《방어》란 곧 공격이고 《년례적》이란 상대방의 안일과 해이를 불러오기 위한 일종의 기만이고 위선이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북남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전면부정하고 북남관계를 긴장국면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규정한것도 모자라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국가를 침탈하겠다고 덤벼드는 희세의 대결광,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진짜주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겨레의 지향, 시대의 요구를 거역하며 친미사대와 매국반역만을 일삼는 역적무리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