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집권전에는 《힘에 의한 평화》를 줴쳐대고 집권해서는 사라졌던 《북주적론》과 《대북선제타격론》을 다시 꺼내들고 동족대결의 북통을 요란스럽게 두드려대는것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수시로 끌어들이기로 한 미국과의 협약실현에 미쳐날뛰고 집권후 두달남짓한 기간 근 20차례의 각종 군사훈련들을 벌려놓은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조성된 사태는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고 우리 나라에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주범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 모든것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에 대한 적대적의사가 없다고 운운하는것이 한갖 내외의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극에 불과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추악한 대결속통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준다.
공화국은 우리 삶의 전부이고 모든 영광과 승리의 기치이다.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우리의 귀중한 삶을 해치려고 함부로 날뛰는 역적패당은 더는 이 행성우에 살아숨쉴곳이 없으며 천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세계평화의 암적존재인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은 청맹과니처럼 달라진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을 감히 건드리려 하다가는 저들의 안보와 생존만을 위태롭게 할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불을 즐기는 놈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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