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무엇을 노린 어용단체조작놀음인가

주체111(2022)년 8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이른바 친《정부》적인 어용단체조작놀음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윤석열응원단》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과거 괴뢰정권에서 빚어진 《국기》문란과 《국정》파탄,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그 무슨 《공정한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떠들면서 《국민통합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한데 이어 재야보수단체인 《공정한 나라》를 결성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특히 괴뢰대통령실과 괴뢰《국민의힘》의 주요인물들을 어용시민단체조작에 앞장세우고 저들을 추종하는 기존단체들을 확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실로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필사적발악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어용시민단체조작에 극성을 부리는 목적은 우선 취약한 정치적지반을 확대하여 집권안정을 이루어보자는데 있다.

일생 검사노릇밖에 해본것이 없는 윤석열역도로서는 괴뢰《국민의힘》에 기여들어간후 1년도 못되여 괴뢰대통령으로 올라앉다나니 지지세력이 매우 취약하다. 이런데로부터 역도는 괴뢰여당안에 자파세력을 확대하여 당권을 틀어쥐기 위해 집권하자마자 당무에 적극 개입하면서 《윤핵관》들을 내몰아 선거에 유리하게 써먹은 당대표를 가차없이 제거해버렸으며 자기를 추종하는자들을 긁어모아 어용시민단체들을 내오면서 사회정치적지지기반을 꾸리는데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권력을 리용하여 소규모적으로 분산되여 활동하던 지지모임들에 힘을 실어주고 그것들을 모두 통합하여 권력과 유착된 어용단체로 만들어 자기에 대한 사회적인 지지여론형성에 써먹으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렇게 하여 《검찰공화국》, 《끼리끼리정부》, 《동아리정권》으로 규탄하는 남조선각계층의 비난여론을 눅잦히고 추락하는 지지률을 끌어올리며 심각한 통치위기를 해소해보자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어용시민단체조작에 매여달리고있는 목적은 또한 그들을 당안의 반대파세력을 견제하는데 리용하려는것이다.

최근 괴뢰《국민의힘》내부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당대표에서 밀려난 리준석과 그 지지파들이 《전면전》을 선포하고 청년층의 불만을 리용하여 당무복귀를 추진하고있다.

윤석열일당은 저들의 압력과 배척에도 굴복하지 않고 청년층을 비롯한 지지세력을 긁어모아 반격에 나서고있는 리준석패들을 제압하지 않는다면 큰 랑패를 볼수 있다고 타산하고 자기들을 추종하는 세력들로 어용시민단체들을 조작하여 그 힘을 빌어 제압해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실제로 권성동을 비롯한 《윤핵관》패거리들은 《윤심》을 따라 당내반대파를 몰아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재야보수단체인 《공정한 나라》의 발기인으로 나선다, 힘과 용기를 얻게 되였다고 어용시민단체들을 치켜세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어쩐다 하며 이들을 반대파제거의 돌격대로 내세울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력대 괴뢰정권들에서 집권자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친《정부》단체들을 내온적은 있지만 윤석열역도처럼 괴뢰대통령실과 여당우두머리들을 직접 내세워 《공정》을 표방하는 어용시민단체들을 조작하게 한것은 처음이다.

급격한 지지률추락과 심화되는 통치위기의 근원을 저들의 무지와 무능, 오만과 독선, 각종 정책실패에서 찾을 대신 취약한 정치적지반을 확대하여 반인민적악정을 계속 감행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리준석을 비롯한 당내부의 반대파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권력을 악용하는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흉심을 남조선각계는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더우기 《공정》의 간판을 또다시 내들고 민심을 기만하여 최악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역적패당의 비렬한 술수, 교활한 음모책동에 침을 뱉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이다.

남조선에서 권력의 발동하에 우심하게 벌어지고있는 어용시민단체조작놀음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민적본색과 악정의 실체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또 하나의 민심사기극으로 남조선각계층의 더 큰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킬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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