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30th, 2022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신조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삼고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나날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로서의 위인적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된 의의깊은 년대로 수놓아져있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건설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무조건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우리 공화국이 강대하고 존엄높은 불패의 국가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위대한 승리와 변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사상최악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지난 10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간직한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혁명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심장깊이 절감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에는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겹쌓이는 난국을 타개해나갈수 있는 방책,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확히 밝혀져있다.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적시적인 전략전술을 명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짓부셔지고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활력에 넘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다그쳐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은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나날에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밖에는 그 어떤 다른 사상이란 모르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우리 인민은 영원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사상초유의 격난속에서도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인민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자강력제일주의로선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 강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확립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한 지침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사색속에 마련된 빛나는 결정체이다.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화를 복으로, 난관을 비약의 디딤돌로 전환시킬수 있는 묘술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시대적본보기창조의 목표도 정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신조화할 때 넘지 못할 험산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다는것을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우리가 그 어떤 침략세력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였으며 준엄한 보건위기를 타개하고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과 환경이 좋거나 모든것이 풍족해서가 아니다.이것은 전적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령도로 맞다든 모든 시련을 거대한 성과로 반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의하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받들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의 강자,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열혈투사, 년대와 세기를 주름잡으며 특기할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는 창조자, 이것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참모습이다.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기적과 위훈의 영웅서사시를 자랑스럽게 수놓아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고상한 도덕륜리와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체질화한 참된 인격의 소유자들로 자랑떨치고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혁명적이며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전체 인민을 견실한 혁명가,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들로 키울데 대한 우리 당의 도덕중시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위해주며 어려움을 다같이 이겨내는 인간사랑의 화원,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을 더없는 행복과 영예로 간주하는 참다운 인생관이 지배하는 사회가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다.
우리 인민을 훌륭한 정신도덕의 체현자로 키우시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헌신은 전 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워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꽃펴나게 하는것을 우리 사회의 확고한 풍조로, 국풍으로 되도록 할데 대한 가르치심에도 어려있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살며 일하는 집단주의정신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도록 하신데도 뜨겁게 깃들어있다.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더욱 강인하게 투쟁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은 영웅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대를 이어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참다운 인간관계, 집단주의적도덕관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다.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이 온 사회에 차넘치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는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가 국풍으로 되여있는 주체조선특유의 우월성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래일은 보다 아름답고 휘황할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삼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우리 조국의 력사, 강대한 우리 국가의 힘, 고마운 내 나라의 은덕을 더 깊이 새긴 잊지 못할 9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또다시 무한한 격정과 환희를 터쳐주며 잊지 못할 9월이 흘렀다.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수립되고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영원불패의 위력을 떨쳐가는 공화국의 위상을 누리에 과시하며, 자주와 자존, 인민의 운명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그에 위해로 되는 적대행위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 담대한 결단을 온 세상에 표명하며, 우리 당과 국가가 내세우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정치리념이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다시금 새겨주며 흐른 격동의 날과 날들.
참으로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성대히 경축한 이해의 9월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가를 더욱 가슴뿌듯이 절감한 의의깊은 나날이였고 강대한 힘을 지닌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에 대하여, 고마운 우리 당과 국가의 은덕에 대하여 더 깊이 새겨안은 참으로 잊지 못할 한달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공화국창건 74돐을 앞두고 만수대의사당에서는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무슨 중대한 문제들이 토의될것인가 기다려온 우리 인민은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며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환경과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법적담보가 마련된 현실앞에서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하지만 그때까지 사람들은 알수 없었다.
또 얼마나 위대한 사변이 우리앞에 놓여있는지.
우리 공화국을 제국주의의 그 어떤 도전과 위협에도 당당히 맞서나가는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로 더욱 위용떨치게 하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 억세게 떠밀어주는 위대한 실천강령, 투쟁과 변혁의 무기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시정연설을 자자구구 새기며 천만인민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광, 국력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보았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 국력이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최첨단무기에 의해 결정되는것이던가.
령도자를 잘못 만나게 되면 강대하다고 하던 나라도 쇠퇴몰락하게 되고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면 작은 나라도 강국으로 될수 있음을 력사는 현실로 증명하지 않았던가.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막강한 힘, 그것은 대대로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특유의 국력이다.
자주로 존엄떨치고 자립, 자력으로 강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성대히 경축하면서 천만인민은 이 고귀한 진리를 더더욱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9월 8일 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진 유서깊은 만수대기슭에서는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가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시민들과 청년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경축행사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금도 귀기울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이 터져오르던 《만세!》의 환호가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오는듯싶다.강대한 우리 국가의 힘을 자부하며, 더욱 번영할 사회주의조선의 래일을 축복하며 우리의 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9월의 밤하늘에 천갈래만갈래 터져오른 아름다운 불보라…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 정녕 얼마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력사가 그 신성하고도 숭엄한 기폭에 비껴있는것인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아름다운 금수강산,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이 있으면서도 자기의 참다운 조국을 가져보지 못하고 그 강토마저 송두리채 빼앗겨야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국제회의장에 피를 뿌리며 독립을 구걸해야 했고 녀인들의 비녀까지 모아 눈물겨운 국채보상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참하고 처절한 력사에 자주와 자존의 생명력을 주시고 민족수난을 영영 끝장내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주체37(1948)년 9월 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비로소 자기의 참다운 국가, 진정한 조국을 가지게 되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것이야말로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존엄있는 자주독립국가로, 주체의 나라로 솟아오르게 한 획기적인 사변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되였음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력사적승리, 두단계 사회혁명의 성과적수행, 자주, 자립, 자위의 기둥을 억척으로 세우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킴으로써 나라의 부강과 민족번영의 넓은 길 개척…
청사에 길이 빛날 이 위대한 승리들을 우리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단 말인가.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면서도 탈색도 변색도 없이 눈부신 그 빛갈을 변함없이 간직하고있는 우리의 국기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고난과 시련이 겹쳐들었던 1990년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수호의 전선길을 걷고걸으시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시여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져주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10년은 결코 길다고 할수 없다.
허나 그 나날은 우리모두로 하여금 공화국을 제일로 사랑하시는분, 조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가꿔가시는 위대한 창조자,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위력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정의의 견결한 수호자를 또다시 높이 모신 민족의 행운을 가슴뿌듯이 체험한 격동의 세월이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유산이고 우리 인민이 생명처럼 간주하는 삶의 요람인 공화국의 력사가 끝없이 빛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떨쳐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은 활짝 꽃펴나고있는것 아니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된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를 담아싣고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던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와 불멸의 송가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인민의 나라를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 태여난 투쟁의 노래, 창조의 노래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진군가인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와 《우리의 국기》…
우리 국가제일주의사상이 집약적으로 반영된 그날의 경축대공연을 본 사람들 누구나 내 조국의 성스러운 력사가 새겨주는 백전백승의 진리를 피끓는 심장에 간직하고 세계가 보란듯이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신심드높이 펼쳐나갈 불같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일생 잊지 못할 성대한 연회도 마련해주시였으며 9.9절 당일에도 경축행사에 참가한 방역부문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으니 진정 그 누구의 가슴에선들 몸과 마음 다 바쳐 고마운 우리 조국을 받들어갈 맹세의 목소리가 울려나오지 않을수 있으랴.
강국의 인민이 되려는것은 그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나 간절한 꿈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그 꿈과 희망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탁월한 수령, 인민의 어버이를 모셔야 작은 나라도 높은 존엄을 지니고 인민들이 복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우리의 9월은 다시금 뚜렷이 새겨주었다.(전문 보기)
당과 혁명, 인민에게 진짜 필요한 일군으로 살고있는가
모습도 새롭고 발걸음도 드높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쌓아올리며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겨야 할 관건적인 이 시각 당의 뜻을 받들어 누구보다 열백배로 분발해야 할 사람들이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당과 혁명, 인민에게 실지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헌신적으로 살며 일해나가야 할 때이다.일군들 한사람한사람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어떻게 들고일어나는가에 따라 매개 단위의 발전과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가 좌우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당과 인민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살기 위하여 자신들을 부단히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단련하며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맡은 본분을 손색없이 해나갈줄 아는 진짜 필요한 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기둥이 굳건하고 들보가 끄떡없어야 집이 언제나 든든하다.
마찬가지로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쳐나가는 성실한 일군들이 많아야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여나갈수 있다.
일군이라는 부름은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다.우리 사회에서 일군은 말그대로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하며 집단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대오의 견인기, 대중의 심부름군이다.다시말하여 일군의 직위, 그것은 자신을 위해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해 필요한 자리이다.
무엇을 위해 일하는 일군인가, 자기의 편안을 먼저 추구하는가 아니면 인민이 고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혼심을 다 바쳐 사색하고 뛰여다니는가, 여기에 따라 일군의 존재가치가 결정된다.
자기를 일군으로 내세워준 당과 인민에게 필요한 존재로 되지 못하고 없어도 되거나 지어 불필요한 장애물로 된다면 그것은 당과 인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배신행위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당과 혁명에 필요한 일군, 조국과 인민이 바라는 일군,
그것은 언제나 맡은 임무에 대한 중압감과 책임의식속에 고심하며 분발하는 일군, 새로운 혁신,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않고 최대의 마력을 내는 일군, 자그마한 사심이나 가식도 없이 사업과 생활에서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한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군의 존재가치, 그것은 당결정관철을 위해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고 얼마나 고심하고있는가에 따라 뚜렷이 좌우된다.
일군들이 하는 모든 사업은 당결정을 집행하는 과정이며 당결정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에 따라 일군의 자격과 징표가 갈라진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투쟁은 마지막분기에 들어서게 된다.결정적인 이 시각 당결정을 대하는 우리 일군들의 자세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1970년대 일군들의 일본새를 놓고 찾아본다.
애당초 조건타발이란 말자체를 모른 일군들, 자기들이 난관앞에 주저앉고 우는소리를 하면 그 모든 짐이 령도자의 어깨우에 실리게 된다는 자각으로 자신을 채찍질한 사람들이 바로 1970년대 일군들이였다.그들속에는 로를 살리는 문제는 당의 권위를 옹호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면서 신발바닥에 널판자를 대고 식지 않은 로속에 뛰여든 일군도 있었고 몇세대가 아니라 한세대의 집이라도 수도물이 안나오는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물이 나오는것을 보기 전에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아예 현지에 버티고서서 며칠밤을 밝히며 끝끝내 물을 끌어오는데 성공한 일군도 있었다.그들이 어떻게 살며 일하였는가를 말해주는 이런 이야기를 전하자면 끝이 없다.
우리의 전세대 일군들은 이렇듯 당결정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겼으며 그것을 집행하지 못하면 이 땅에 살아있을 권리도, 일군으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보았다.
그들처럼 당결정집행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바로선 일군만이 조건이 아무리 불리하고 어려워도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할수 있다.
직급이나 간판이 있어서 일군이 아니라 당의 뜻을 목숨바쳐 관철하겠다는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울줄 알아야 일군이다.
당의 결정과 지시를 생명처럼 여기고 철저히, 정확히, 무조건적으로 집행하는 일군만이 진정으로 당과 혁명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군의 존재가치, 그것은 대중이 따르는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 인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람으로 살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된다.인민에게 복무해야 할 사명을 떠나 일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일군들이 편안하고 호의호식하면 벌써 그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며 인민들에게 더 큰 고생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오늘도 우리 일군들 누구나 가슴뜨겁게 새겨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이 있다.
지난 5월 세계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천명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하신 간곡한 말씀이다.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우리 일군들 누구나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풍모와 특질에서도 근본을 이루는것이 바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라는것을 눈물겹게 새겨안지 않았던가.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은 인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락으로 여기는 사람이다.인민에게 헌신하는것이 아무리 힘겹다고 해도 인민의 기쁨넘친 모습에서 맛보는 생의 희열, 대중이 진정을 다해 《우리》라고 부르는 사랑과 존경에 비하면 그것은 보잘것 없는것이다.그때만큼 일군에게 있어서 행복한 순간은 아마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커가는 아우성, 그 리면에 비낀 간계
최근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군사력에 질겁한 일본반동들속에서 불안과 공포의 목소리가 날로 커가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북의 미싸일분야에서 첨단기술들이 적극 활용되고있다. 최근에 발사된 미싸일들이 과거의 포물선모양의 고정궤도기술에 의거한것이 아니라 비행도중에 자리길을 상하좌우로 바꾸는 변칙기동기술을 적용하고있어 요격이 어려워졌다.》고 하면서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그런가하면 《북이 지난 기간에는 주로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미싸일들을 발사하였지만 최근에 들어와서는 발사징후를 도무지 포착하기 힘든 고체연료미싸일을 발사하고있다.》, 《이러한 고체연료미싸일들에 의해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일본의 나가사끼현과 야마구찌현에 위치한 주일미군기지까지 미싸일기습타격권내에 들어가게 되였다.》, 《이제는 고체연료미싸일에 대한 요격은 더 어렵게 되였다.》고 비명을 질러대고있다.
특히 우리 공화국이 미싸일발사기지를 여러곳에 배치하고 자유자재로 기동하면서 유사시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할수 있어 사실상 일본령토에 배치해놓은 현존 요격수단으로는 날아오는 미싸일에 대한 요격을 담보할수 없다고 맥빠진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앞에 전률한자들이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어쩔수 없이 인정한 자백인 동시에 공포와 불안에 빠져 고아대는 아부재기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야단법석에는 왜나라특유의 간교한 흉심도 비껴있다. 워낙 교활하고 간특하기 이를데 없는 섬나라쪽발이들인지라 공포의 아우성을 지르면서도 나름의 술수를 꾸미고있는것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북미싸일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내돌려 일본사회에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그것을 구실로 일본《자위대》의 《반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며 지금의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일본을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자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전쟁가능한 나라》, 《보통국가》를 부르짖으며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 불법무법의 령토강탈책동에 매여달리며 해외팽창야망실현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도를 넘어서고있다. 군국주의전쟁마차를 미친듯이 몰아가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행태는 지금 국제사회의 커다란 비난과 배격을 자아내고있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북미싸일위협설》을 대대적으로 여론화하여 마치도 저들이 그 직접적피해자나 되는듯이 사실을 과장함으로써 군국주의부활을 노린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합리화해보려 꾀하고있는것이다.
허나 이러한 어설픈 기만극에 과연 누가 속을수 있겠는가.
일본반동들이 내외여론을 기만하고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기 위해 아무리 잔꾀를 부려대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오히려 이는 교활하고 음흉한 섬나라쪽발이들의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일뿐이다.(전문 보기)
응당한 대접
최근 윤석열역도의 영국과 미국, 카나다행각에 대한 비난과 조소가 장마철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이번 해외행각을 계기로 윤석열역도는 자기의 외교적무능과 주구로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얼마전 역도는 녀편네를 끼고 영국녀왕장례식참가를 위해 영국행각의 길에 올랐다.
허나 촌닭 관청에 온듯 어리뻥뻥해서인지 아니면 장례식행이라는것을 까맣게 잊어버렸는지 빈둥거리며 늑장을 부리다가 런던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조의표시는 하지도 않고 다음날 조의록에 글만 남겨 내외의 비난만 자아냈다.
이를 놓고 남조선내부에서 《상가집에 가서 소고기탕국만 얻어먹고 향불도 피우지 않는 꼴이 되였다, 다른 외국수반들은 조의를 표시하였는데 왜 윤석열만 못했는가, 시신이 나간 다음 혼자 남아 조의록에 글을 남기는것은 할짓이 아니다.》라는 비난이 쏟아져나왔다.
미국상전이 주구에게 베푼 《배려》 또한 만사람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유엔총회참가를 명분으로 미국을 행각한 역도가 가장 관심한것은 미국상전과의 회담이였다.
역도는 우리의 핵무력정책법화라는 특대사변이 일어나고 저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미국의 《인플레감축법》으로 하여 나날이 고조되는 내부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이를 무조건 성사시켜보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괴뢰대통령실것들도 역도의 미국행각전부터 상전과의 회담이 30분나마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진행하는 회담으로 될것이라고 요란스레 떠들었었다. 그러나 하내비같이 섬겨온 상전은 주구에게 《48초의 대면》이라는 커다란 《배려》를 안겨주었다. 실로 주구에게 차례진 감지덕지한 《선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번 행각기간 천년숙적인 일본것들에게서까지 무시와 랭대를 받은 윤석열역도이다.
굴욕과 굴종을 천성으로 타고난 역도이다보니 일본것들이 오라는 시간에 오라는 장소에 기신기신 찾아가 비밀에까지 붙여가며 기시다와 회담을 하였으며 시간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이를 놓고 일본것들은 《회담》이 아니라 《간담》이라고 그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이렇게라도 해주었으니 이제는 너희들이 할바를 하라고 강박해도 대꾸질 한마디 못한 역도이다.
하기야 미국에 무턱대고 추종한 결과 주변국들로부터 배척받고 대외적고립에서 벗어나보려고 구걸행각길을 떠난 역도이니 그 처지에서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는가. 역도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아무리 세상을 돌아치며 분주탕을 피워도 사대매국에 쩌들대로쩌든 역도의 처지에서는 언제가도 대외적고립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외교적무능과 무지는 더 큰 비난만을 불러올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김철룡
운명을 건 골받이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운명을 건 골받이》
미친개는 무는것밖에 모른다고 괴뢰《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역도의 녀편네 김건희와 리재명의 부정부패행위를 걸고들며 서로가 이들을 《국회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으르렁대고있다.
수수께끼같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 허위경력의혹 등과 리재명의 《대장동개발특혜》의혹, 《변호사비대납》의혹 등을 서로 대치시켜 놓고.
눈만 뜨면 상대방의 흠부터 잡고 누가 목청이 더 높은지, 누가 막말을 더 잘하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 고아대고 물고뜯는 괴뢰여야의원들의 개싸움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치렬해지고있다.
하다면 왜 괴뢰《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와 리재명의 부정부패의혹을 그처럼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의 부정부패의혹을 계속 여론화하면 윤석열역도를 곤경에 몰아넣어 박근혜처럼 만들수 있다는것이고 괴뢰《국민의힘》은 리재명을 범죄자로 만들어야 유력한 《대권주자》를 없애버리고 야당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을수 있다는것이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괴뢰대통령실을 룡산으로 옮긴것도, 새 《영빈관》건설문제도 김건희의 미신행위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김건희특검법》과 《룡산이전 및 사적수주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있으며 김건희를 어떻게 하나 《국회》마당에 증인으로 끌어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더불어민주당》안에서 박근혜, 최순실사태와 맞먹는 《국정롱단》사건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발언을 솔솔 흘리고있는것도 이와 관련된다.
반면에 괴뢰《국민의힘》패들은 《대장동개발특혜》의혹사건의 핵심인물이였던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김문기를 리재명이 모른다고 한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리재명을 《공직선거법》위반혐의에 걸어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리고는 이 사실만 밝혀져도 리재명의 의원직박탈은 말할것없고《더불어민주당》까지 피해보게 만들수 있다고 하면서 리재명을 《국회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불러내려고 시도하고있다. 또한 《대장동개발특혜》의혹과 관련하여 리재명을 소환조사하도록 괴뢰검찰과 경찰을 부추겨 그를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파멸시키고 《더불어민주당》이 더이상 리재명을 비호해나서지 못하게 리간시키고있다.
그야말로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 인간오물장으로 전락해버린 괴뢰정치판의 말세기적풍조가 아닐수 없다.
이런자들의 안중에 도탄에 빠진 경제와 령락된《민생》을 살릴 생각이 있겠는가.
그러니 경제위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의 《3중고》로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있는것이다.
김건희와 리재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괴뢰여야당들사이의 골받이, 이 싸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되겠는지.
명백한것은 이제 승패가 결정되면 승자는 또다시 권력람용, 부정부패행위를 서슴지 않을것이고 패자는 복수의 칼을 갈며 싸움에 나설것이라는것이다.
그런즉 령락된 《민생》은 뒤전에 밀어놓고 정치적대결만 일삼는 괴뢰정치판에 민심이 등을 돌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등대고 부정부패와 범죄행위만을 일삼는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힘》에 각계각층이 침을 뱉는것은 너무도 응당하지 않는가.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중국외교부 대변인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비참한 인권상황 폭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한지 1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246년의 건국력사를 가진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합법적》으로 존재한 기간은 건국력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1862년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하였지만 1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은 여전히 인종차별의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인구의 13%도 안되는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살해되는 확률은 백인의 2배를 초과하고 경찰의 폭력적인 법집행으로 사망하는 확률과 감금되는 확률은 각각 백인의 2.9배와 6배에 달하며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감염률과 사망률은 각각 백인의 3배, 1.9배에 달한다.
미행정부는 응당 자기의 력사적범죄를 바로 보고 국내 소수민족출신사람들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인권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을 모독하는 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의 상기 발언은 오늘날 《인권재판관》, 《인권수호자》처럼 행세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시비질하기 좋아하는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미국에 대한 신랄한 비난으로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