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나토에까지 확대되고있는 대결광기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나토에 괴뢰대표부를 설치하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한다.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잡은 윤석열역도는 그를 계기로 나토주재 괴뢰대표부설치문제를 들고나왔으며 그 이후 때늦은감은 있지만 하루빨리 설치하겠다고 극성을 부리면서 관련절차들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수만리나 떨어진 나토에까지 괴뢰대표부를 설치한 목적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범위를 나토에로 확대하자는것이다.
지금 괴뢰들은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날을 따라 계속 강화되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있는데 대해 기가 질려 미국과의 《압박공조》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에 더하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 《미싸일정보를 공유》한다 어쩐다 하면서 무모한 군사적결탁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이처럼 미일상전을 등에 업은것도 모자라 그 무슨 《중요한 협조자》이니, 그 누구의 《도전》에 맞설것이라느니 하면서 나토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기 위해 무모한 객기를 부리고있는것이다.
나토에까지 확대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광기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의 《동맹전략》에 적극 추종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나토주재 괴뢰대표부설치놀음과 관련하여 《유럽내에서 <북비핵화>를 위한 우군을 확보하려는 의도》, 《윤석열정권이 나토와의 싸이버협력 등 신기술안보공조에 나설것이다.》, 《무기수출의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는 계산된 셈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공조》놀음으로 반공화국대결에서 우세를 차지하고 저들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안보》불안감을 해소하여 추락한 지지률을 끌어올려보려고 교활하게 타산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에 불과하다.
역적패당이 나토와 다국적인 《안보》체계를 구축하면서 군사적대결에 광분할수록 남조선인민들과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불만을 야기시켜 가뜩이나 불안스러운 제 처지만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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