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잊지 않아 인간이다
12月 12th, 2022 | Author: arirang
인간의 아름다움은 대체로 굳센 신념이나 불같은 열정, 선량한 마음이나 희생적인 헌신으로 말하군 한다.허나 그보다 먼저 론해야 할것이 있으니 그것은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이다.
은혜는 결코 무엇이 풍족해서 베푸는 자비나 우연히 안겨지는 덕이 아니다.그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에서만 흘러나온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과 정을 다해 살펴주고 지켜주는 자애로운 어머니당, 천만아들딸들을 위해 사심없이 바치는 그 마음에 정녕 끝이 있던가.어려울수록 더 뜨거워만지는 어머니당의 진정을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무겁게, 소중히 받아안았던가.
받아안는 은혜에 습관되면 어느덧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게 되며 그것은 배은망덕에로 이어진다.보답의 첫걸음이 은혜를 잊지 않는데 있다면 배신은 은혜를 잊고 사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은혜를 모르는자 짐승만도 못하다 했거늘 한생토록 뼈에 새기고 대를 이어서라도 보답할줄 알 때 참된 인간이라 말할수 있다.
당과 국가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는 분명 참인간이며 그런 사람만이 영웅이 될수 있고 애국자가 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