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기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실현을 위한 투쟁방략이 명시된 수많은 강령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로를 휘황히 밝히며 우리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강령적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여 이 땅우에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 불멸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령의 유훈을 변함없이 끝까지 관철해나가실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온 나라 인민이 심장속에 안고 살아야 할 불멸의 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과연 조선이 어떤 길로 나갈것인가에 대해 세계가 초점을 모으고있던 때인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며 이 길에서 단 1mm의 편차도 없을것임을 엄숙히 선언한 불멸의 대강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대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한다》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수령의 유훈을 최상의 수준에서 가장 완벽하게 관철할 신념과 의지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분출되게 하시였다.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한 문제 등 고귀한 지침들이 명시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발표되자마자 천만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대로 조직진행해나가실 철의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결론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하신 연설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에서도 전당의 초급당조직들과 당세포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의 기능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다.

지난 10년간에 걸치는 우리 당건설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전당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이 명시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기념강의《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는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새시대 당건설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만고불멸의 대강이다.

근로단체조직들이 수령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하여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등의 로작들에 뚜렷이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수산부문을 추켜세우고 수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 《철도운수를 추켜세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절박한 요구이다》,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등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실천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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