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신세만 부각될뿐
주체111(2022)년 12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신세만 부각될뿐》
요즘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요란스레 광고하느라 뽕빠지는줄 모르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이 전략폭격기 《B-52》로 소리속도보다 5배나 빠른 극초음속미싸일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국은 극초음속미싸일개발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게 되였다,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이 더한층 담보되게 되였다며 벅적 떠들어댔다.
그리고 미국이 다음세대 신형스텔스전략폭격기 《B-21》의 모양과 성능을 언론에 공개하고 핵동력잠수함 《미시간》호의 일본 오끼나와주변수역에서의 움직임과 미국본토에서 진행된 스텔스전략폭격기 《B-2》 8대의 《코끼리걸음》훈련과정에 대해 보도하자 더욱 승이 나서 광고해대고있다.
아마 괴뢰들딴에는 상전의 첨단무기공개놀음을 부각시켜 우리를 놀래우고 다른 한편 미국의 허망한 《확장억제력》제공약속에 기대여 남조선내부에 떠도는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것같은데 그야말로 어리석은 개꿈이 아닐수 없다.
상전의 발바닥이나 핥으면서 생존해가는 괴뢰들에게는 미국의 힘이 세보일지는 몰라도 조미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앞에서는 다 늙어 이발빠진 승냥이에 불과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전략자산이라는것들도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 들어와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비롯한 전례없이 방대한 핵전쟁수단들을 들이밀며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지만 바위에 코김쐬는 격이 되고만 사실들이 이를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오죽하면 내외여론이 미국이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객기를 부려댔지만 덴겁을 한것은 오히려 미국자신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이였다고 조소하였겠는가.
그런데도 상전의 전략자산따위에 기대여 가소로운 나발질을 해대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미국의 삽살개,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부나비가 분명하다.
괴뢰보수언론들까지도 《미국이 뉴욕과 워싱톤을 담보로 서울을 지켜줄수 있겠는가.》,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에 의심이 간다.》고 개탄하면서 미국과 역적패당의 허세를 비웃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에 크게 기대를 걸수록 상전의 대포밥, 숭미와 공미에 쩌든 식민지하수인의 가련한 신세만 더욱 부각될뿐이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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