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미래가 양양한 조선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격찬-

주체112(2023)년 1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뜨겁게 울려나왔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놀라운 성과들을 련이어 달성해나가고있다.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결정관철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것이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성을 옹호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간섭을 박차며 자유로운 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의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조선이 사회주의건설과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부강조국을 건설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며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길로 나아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축원한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였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계속 줄기찬 발전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확언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남아프리카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정당지도자들도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원대한 목표들을 하나하나 점령해가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더욱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해 2022년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에 민족사적사변들이 아로새겨진 뜻깊은 해였다.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으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한 형세하에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변의 대적의지가 엄숙히 선언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주체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리라고 확신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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