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방관시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메아리》

 

지금 남조선사회는 윤석열역도의 파쑈악정으로 말미암아 인권이 무참히 말살당하고 사회적정의가 유린당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의 주요인물들을 정치적으로 매장해버리고 종당에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검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각종 수사를 벌려놓고있다. 또한 로동자들의 저항의식을 말살해버리기 위해 로동조합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한편 저들의 부정부패와 무능, 악정을 비판하는 언론들에 대한 로골적인 박해와 압박을 통해 언론장악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정보원》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의 권능을 대폭 강화하고있다. 지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독재정치에 굴종하는 정신적불구자로 만들기 위해 새로 개정한 《교육개정안》에서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내용을 완전히 삭제하는 망동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역적패당이 이렇듯 독재정치에 광분하는것은 남조선에서 반대파세력들을 말살하고 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하여 추악한 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역적패당이 감행하고있는 발악적책동들은 사회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절박성을 보다 부각시키고있다.

과거의 모든 독재세력들은 자기의 추악한 야망을 스스로 포기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악명높은 《유신》독재세력은 영구집권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수많이 체포처형하였으며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광주시민들을 무참하게 집단학살하였다. 박근혜독재《정권》시기에도 이러한 파쑈통치수단들과 폭압방법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써먹었다.

명백한것은 이러한 파쑈《정권》들이 남조선각계층의 거세찬 항거와 투쟁에 의해서 파산을 면치 못하였다는것이다.

지나온 인류력사를 놓고보아도 사회적진보는 온갖 반동세력과 부정의와의 투쟁에 떨쳐나선 대중에 의해서 이룩되였다.

제반사실은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파쑈독재만을 일삼는 역적패당의 운명도 비참한 종말을 고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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