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4th, 2023
사설 :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이 보람찬 진군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당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고 부흥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서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대중의 힘을 적극 발동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대중운동을 조직전개하여야 합니다.》
혁명위업은 인민대중을 위한 투쟁인 동시에 인민대중자신이 수행해야 할 력사적과제인것만큼 혁명사업의 성과여부는 대중이 그 실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광범위하게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회주의건설은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 뜨거운 애국심에 의하여 힘차게 진척된다.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배가하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집단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간다는데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커다란 우월성과 생활력이 있다.
돌이켜보면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던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인민들의 혁명열, 애국열이 끊임없이 고조되여온 대중운동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해방후에 힘있게 벌어진 건국사상총동원운동, 증산경쟁운동, 문맹퇴치운동, 애국미헌납운동과 조국해방전쟁시기에 태여난 《나의 고지》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 그리고 전후의 페허우에서 영웅조선의 기적을 창조한 천리마운동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변혁을 안아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서나 타오른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불길은 우리 인민의 애국심과 혁명적열의를 남김없이 분출시킨 활력소로 되였다.당의 호소에 언제나 대중적인 진출, 대중적인 혁신운동으로 화답해나선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떠나 조선혁명의 기적의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혁명의 계속되는 전진과 더불어 우리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지금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중요성은 더욱더 부각되고있다.최근년간 전국의 청년들속에서 애국적인 탄원열의가 계속 고조되는 속에 수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고 돌발적인 공공보건위기가 발생했을 때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 지원열의가 사회에 지배한것은 우리 당, 우리 혁명력사에 당당히 새겨넣을 대중적인 애국운동이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은 전체 인민을 무한한 충실성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닌 참된 인간들로 키우는 강위력한 무기이다.
수령을 믿고 따르는 고결한 충의심,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은 대중적인 애국운동을 통하여 더욱 공고화된다.오늘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은 본질에 있어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충직한 견결한 혁명가로 만드는 인간개조운동이다.사람들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당중앙을 옹위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길에 참된 삶의 보람과 긍지가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체득하게 되며 수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려는 투철한 인생관을 지니게 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은 사람들에게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이 가장 값높고 숭고한 삶이라는 자각을 안겨줌으로써 그들이 당정책관철에서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도록 힘있게 추동한다.지난해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과 혁명을 위함이라면 력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낸 군수로동계급의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증산투쟁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하고 우리 당의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과 로선을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받들어나갈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억척불변의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애국운동, 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질 때 전체 인민이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간직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며 조국의 부강발전,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게 될것이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게 하는 위력한 수단이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다.이 땅우에 세기를 주름잡는 기적과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것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고있기때문이다.
오늘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차넘치고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기 위한 증산투쟁이 과감히 전개되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을 비롯한 고상하고 건전한 혁명적기풍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전체 인민이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고 시대를 앞당겨온 애국운동, 대중운동을 번영과 발전의 위력한 무기로 억세게 틀어쥐고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투쟁열, 창조열을 배가해나갈 때 온 나라에 집단적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된다.귀중한 성과와 경험들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로 더욱 확대되고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고조될수록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기적적승리가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는 시대와 혁명의 부름을 깊이 새기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깡그리 바침으로써 후대들이 기억하고 따라배울 혁명정신, 애국의지를 조국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든든히 견지하고 이어놓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켜야 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한 전세대들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주체조선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비약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우리는 먼 후날에도 자기의 인생을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총화지을수 있게 오늘의 하루하루를 최대의 노력과 최상의 성과로 이어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 국가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혁명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분기하여야 한다.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진력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조국과 혁명, 후대들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특히 청년들이 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간 천리마시대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로 용약 진출하는 탄원열기를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 방대한 투쟁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오늘의 혁명적진군은 매 사람의 충실성과 애국의지가 뚜렷이 검증되는 계기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정책관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수행해나가는 려정이 그대로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새로운 높이에로 더욱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실제적인 힘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충성과 애국으로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을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애국적열의를 남김없이 발동하고 사회적흐름을 긍정적으로 주도할수 있는 여러가지 대중적인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야 한다.대중운동이 당의 의도에 맞게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는가에 대하여 항상 깊은 관심을 돌리며 이 과정에 이룩된 우수한 경험과 성과들을 널리 일반화하여야 한다.어느 하나의 대중운동도 소홀히 하지 말고 다같이 틀어쥐고 밀고나가며 모든 대중운동이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적극 추진하는데 이바지되도록 하여야 한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을 비롯한 모든 대중운동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될수 있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책을 연구하여 실현해나가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앞장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여줄뿐 아니라 누구나 다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이끌어주며 온 사회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기수가 되여야 한다.
모두다 충성과 애국의 빛나는 전통을 꿋꿋이 이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떨치자.(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이 땅의 성실한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이 시각,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분발해나선 사람들이 있다.다름아닌 우리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불같은 일념, 충성의 열의에 넘쳐 지난해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회주의전야에 애국의 땀방울을 묻어가는 이들이다.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자신들을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날로 더해만지는 당의 크나큰 은정에 기어이 보답의 마음이 따라서야 한다는 비상한 결의가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일러왔다.더우기 오늘날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이 성스러운 사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바람세찬 포전에서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농업근로자들을 우리 당은 애국자로, 영웅으로 떠받들며 그들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참된 애국자들을 키우는 자양분
저 멀리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펼쳐진 드넓은 포전에 서보아도, 서해의 한끝 분계연선마을의 들끓는 전야에 들려보아도 농업근로자들이 터치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것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에 알곡증산성과로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불같은 토로이다.
이 목소리들에는 자기 집의 쌀독보다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천만의 가슴마다에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심어주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수고를 누구보다 값높이 여기시며 그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고계신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실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그이를 모신 승용차는 문득 길가에 멈춰서게 되였다.
차창으로 언뜻언뜻 스쳐지나가는 논들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류달리 작황이 좋아보이는 한 포전옆에서 차를 멈춰세우게 하시였던것이다.
이윽하여 한 일군이 뽑아온 벼포기를 받아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친히 그 무게와 알수를 가늠해보시였다.
단순히 벼작황이 좋아서만이 아니였다.탐스럽게 무르익은 그 한알한알의 벼알들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뜨겁게 안아보신것은 봄내여름내 정성껏 포전을 가꾸어왔을 실농군의 모습이였다.불리한 조건에서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심장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한 땀과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참된 애국의 마음이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생각이 꽉 차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절 변함없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을 지켜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진주보석처럼 여기시며 대해같은 믿음을 거듭거듭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몇해전 12월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여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공로자들에게 앞으로 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믿음어린 고무격려의 말씀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음성이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울리는 이 땅이다.
땅을 떠나 농사군이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사회주의농업근로자들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를 잘 짓는데 적극 기여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정중히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격정을 자아낸 그날의 감격적인 화폭이야말로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에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준 력사의 순간이였다.
정녕 사무치게 어려온다.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나라에 지성어린 애국미를 바친 연안군 도남협동농장(당시) 제12작업반 농장원들과 영광군 상중협동농장(당시) 농장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보석같은 마음과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시며 그 어느때나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가까이 따라서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싶어 저수확포전을 스스로 맡아 정성껏 가꾸어 풍작을 마련한 한 년로보장자를 전국의 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는 회의의 주석단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의 세계가.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가 되시여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건만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지성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의지를 더욱 굳히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에 가슴이 쩌릿해진다.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시고 은정어린 특혜조치도 취해주실 때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고패친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며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이 아니였던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두고 제일로 기뻐하시며 국가적인 중요행사때마다 그들을 불러주시고 누구나 본받아야 할 애국자로,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11(2022)년 새해의 첫아침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중에는 자기만이 아닌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서있었다고 격정을 터치던 신천군 원암농장의 한 평범한 농장원의 목소리가 귀전에 생생하다.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만수대언덕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고 성대한 연회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속에도 우리의 미더운 농업근로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는 그 모든 영광의 순간들을 합치면 그대로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는 믿음의 서사시가 되고 후세토록 길이 전해갈 력사의 기록이 되리라.
바로 그래서 이 땅의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은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는 고귀한 자양분이라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는것이다.
그렇다.태양의 빛발을 떠나 만물이 소생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이 있어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세찬 전야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사랑으로 가꾸어가시는 사회주의전야
우리 인민 누구나 격정속에 체험하였듯이 위대한 당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지난해에 조국땅 방방곡곡에는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황홀한 농촌살림집들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시대의 기념비들이다.
우리 당은 성실하고 근면한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농촌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그것도 국가적으로 방대한 건설전역이 펼쳐지게 되는 올해에 지난해와는 대비도 안되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추진한다는것자체가 보통의 상식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거창한 사업이다.
농촌살림집건설의 강력한 추진, 이것이야말로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친 거창한 사업이기 전에 우리 당이 농업근로자들에게 베푸는 사랑중의 제일 큰 사랑이 아니랴.
그 사랑의 갈피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천이런가 만이런가.
경애하는 그이께서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에 마음을 세워보자.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이곳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고나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말씀하시던 그날의 정깊은 음성.
간만에 또 한번 가슴이 뿌듯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이곳 주민들이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부디 행복하게 잘살며 이 고장에 언제나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하시던 우리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살림집들의 부엌에도 들리시여 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살림방의 천정높이도 가늠해보시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주실 때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던 일군들이였다.
지금도 못잊을 추억을 불러주며 눈앞에 삼삼히 밟혀온다.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대를 두고 전해갈 사랑의 전설을 남기신 우리 어버이의 거룩한 발자취가.
몰라보게 전변된 중평지구를 찾으신 그날 여기 온실농장종업원들이 이 훌륭한 살림집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이런 밤이 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지새우고싶다고 하시던 못잊을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하시였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남먼저 들어서게 될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 생각만 해도 누를길 없는 흥분으로 가슴이 뿌듯해진다.
이는 우리 어버이의 뜨거운 진정이고 엄숙한 맹약이다.
그래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그리도 정을 쏟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열화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진 감동깊은 이야기를 더듬어본다.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의 나날 대회에 참가하여 생일을 맞는 일군들과 분조장들에게 생일축하모임을 마련해주시고도 대회가 끝난 후에는 많은 눈이 내린 조건에서 평양을 출발하게 된 량강도의 대회참가자들이 못내 걱정되시여 비행기를 띄우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소식에 접하게 된 대회참가자들은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 서로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지난해 황해남도에 펼쳐졌던 눈물겨운 화폭을 다시금 떠올린다.
돌발적인 비상방역상황으로 하여 나라에 최악의 위기가 도래했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정에서 쓰셔야 할 귀한 의약품까지 보내주시며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또다시 사랑의 불사약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이 바로 황남의 인민들,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이였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우리 원수님의 품 제일 가까이에 우리가, 황남이 안겨산다고 눈물의 동을 터치던 그때의 광경이 눈앞에 삼삼하다.
《오늘 오전에 시당책임일군이 집에 찾아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약품을 전달해줄 때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몸을 꼬집어보기까지 하였습니다.꿈이 아닌 현실임을 알고는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우리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제일로 아껴주시며 또 오늘은 이토록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그이의 뜨거운 사랑, 하늘같은 믿음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황남의 인민들만이 아닌 우리 인민모두가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이라고 격정을 터치던 지난해 9월의 잊지 못할 화폭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인민들의 먹는 문제,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이 나라를 지키는것이라고, 신심을 가지고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농업부문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군수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생산하여 기본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농기계생산을 끝냈다는 보고를 받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당이 준 명령을 결사관철한 군수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장한 모습과 함께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자각을 안고 봄내여름내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온 황남인민들, 농기계를 받아안고 너무 기뻐 덩실덩실 춤을 출 농장원들의 모습도 소중히 떠올리시였으리라.
희한한 농기계바다가 펼쳐진 그날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은 뜨거운것을 삼키고 또 삼키였다.
농기계들을 줄지어세운 부지면적만 하여도 축구경기장 8개의 면적에 달하는 6만여㎡, 한줄로 세운다면 무려 50리! 화물자동차에 싣는다면 3천여대!(전문 보기)
혁명을 전진시켜 미래에로 가려면 누구나 과학기술을 알아야 한다
과학기술!
지금 어디서나 이 말이 시대어처럼 울리고있다.
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규정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과감히 떨쳐나선 그 어느 부문과 단위에서나 원료와 자재, 자금문제가 론의되기 전에 과학기술문제가 화제에 오르고있다.
이러한 시대적흐름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과학기술인재라는 부름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과학기술사업은 결코 특정한 사람들의 몫이 아니라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견인하는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 때 혁명의 전진속도는 얼마나 빨라질것인가.
오늘 우리는 당이 정한 시간표에 따라 우리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거창한 변혁과 비약의 시대에 살고있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이다.과학기술에는 남들이 수십년동안에 이룩한 발전단계를 뛰여넘어 앞서나가는 방법론도 있고 겹쌓이는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비약의 힘도 있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하나가 백, 천이 되게 하는 묘술도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야 할 절박성이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되였으며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되라,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이며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뼈속깊이 새겨야 할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날로 더욱 커지고있는 오늘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알아야 합니다.》
현시기 과학기술은 매 인간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척도로 된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와 집단의 사랑속에서 보람있는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주관적욕망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집단의 사랑을 받는 사람, 그 요인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로 말할수 있다.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고상한 집단주의정신, 어려운 일이 제기되면 솔선 두팔걷고나서는 무한한 헌신성, 뜨거운 인정미, 한없는 겸손성…
이러한 품성을 지니는것과 함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이 바로 과학기술지식이다.
아는것이 힘이며 누구나 아는것만큼 일하기마련이다.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이 과학과 기술의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오늘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단위발전에서 걸린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이다.과학과 기술을 모르면 사업의욕과 열성이 아무리 높아도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수 없으며 궁극에는 시대의 락오자, 무기력한 존재로 되고만다.
오늘날 과학기술에 밝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집단의 존경을 받으며 떠받들리우고있다.
평범한 로동생활속에서 박사로까지 성장한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의 정일룡동무, 공훈열관리공의 영예를 지닌 순천화력발전소 열생산직장의 리순찬동무,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며 박사인 신의주화장품공장 지배인 김혜영동무, 최우수발명가상 첫 수상자들중의 한사람인 사회안전군 군관 서명혁동무…
비록 겉모습은 수수해도, 학력이나 경력은 요란하지 않아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애국의 열정을 지닌 사람들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보석처럼 빛나게 된다.
과학기술인재, 이 말에는 또 하나의 심중한 의미가 비껴있다.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얼마나 정통하였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상문제, 수령에 대한 충실성문제라는것이다.
높은 실력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지닐수 있다는 철리를 우리모두에게 새겨준 당중앙위원회 일군이였던 리경선동지,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업을 보좌해드리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들은 열백밤을 패서라도 탐독하였고 다방면적인 일군으로 자신을 준비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
그리고 늘 이렇게 말하였다.
《말로는 충성을 다할수 없고 수령의 의도를 받들고 충성을 다하자면 실력가가 되고 정열가, 노력가가 되여야 합니다.》
리경선동지의 높은 실력은 바로 이런 절대적인 충실성의 발현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떠나간 전사를 오래도록 잊지 못해하시며 그는 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능력있는 일군이였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시하시였다.
실력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 충실성의 높이이다.학력과 나이, 직무가 어떠하든 사상만 투철하면 무서운 독학가, 정열가가 되며 사상이 견실치 못하면 배움을 게을리하는 건달군이 된다.과학기술발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입버릇처럼 외우다가도 정작 무슨 일이 제기되면 경험부터 앞세우는 일군,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인재타발을 하는 일군, 현행생산을 구실로 새 기술도입을 차요시하는 일군, 발명이나 착상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현상유지나 하면서 남의 뒤를 따라가겠다는것이며 이것은 명백히 당에 대한 충실성이 결여된 표현이다.
지금 우리 혁명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해 10월에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넘어선데 이어 1.4배로 높아진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은 과학기술발전, 인재력량강화에 사활을 걸고나설 때 어떤 어려운 난관이 막아서도 생산장성의 활로를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돌이켜보자.
자신은 과연 어떤 관점에서 과학기술사업을 대하고있는가.
과학기술이 매 사람의 사업과 생활속에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전진속도가 규제된다.과학자, 기술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부강조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간다는 립장에서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기 위해 모두가 애써 노력할 때 우리의 미래는 더 밝고 창창해진다.바로 여기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비상한 의의가 있다.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되라!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시대의 호소이기 전에 자신들의 마땅한 본분으로 간주하고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기 위한 배움의 마당에 너나없이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누구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을 자기 가사처럼 여겨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자기 가사처럼, 여기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과학기술사업에 림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과학기술학습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학습은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일상적으로 해야 하며 꾸준히 해야 한다.(전문 보기)
애국은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날로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누구나 가슴깊이 생각해보아야 할것이 있다.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는 성실성, 오늘보다 래일을 더욱 귀중히 여기는 숭고한 미래관, 부단한 창조를 위한 진취성…
물론 이 모든것은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가슴깊이 새기고 살아야 할 애국의 신조들이다.
허나 그 모든것의 기초로 되는 보다 중요한것이 있다.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이다.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에 헌신하는것이야말로 참된 애국인것이다.
애국심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그것이 발현되는 공정과 계기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다.자기에게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해 발휘하는 책임성과 헌신성,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고 어렵고 힘든 일을 스스로 찾아하려는 혁명적인 일본새와 로동생활기풍이 곧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
애국자, 그에 대해 생각할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속에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초대되였던 평범한 사람들,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그들이 사는 곳과 경력은 서로 다르다.나라위해 해놓은 일도 다르다.하지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직분에 무한히 헌신해온 그 충성의 일편단심만은 꼭같았다.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이것은 참된 애국자들에 대한 또 하나의 뚜렷한 표상이다.좋은 일, 쉬운 일만 골라가며 집단의 그늘아래서 사는데 습관된다면, 개인의 리익과 영달을 먼저 생각한다면 어려운 일터에서 한생을 바칠수도 없고 힘겨운 일감을 선뜻 떠맡아안을수도 없다.
이 땅의 모든 일터와 직업은 다 조국의 전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들이다.눈에 띄는 실적을 낼수 있는 일터라고 하여 특별히 중요하고 한적하고도 평범한 일을 한다고 하여 중요치 않다고 할수 없다.그 모든 일터들에 남모르게 새겨가는 헌신의 자욱들이 합쳐져 새 거리와 석탄산, 쌀더미와 같은 귀중한 재부로 되기때문이다.
하기에 산림감독원, 락석감시원, 도로관리원 등 남들이 선뜻 나서기 저어하는 직업을 택하고 오랜 세월 맡은 일에 묵묵히 헌신하는 애국자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이런 량심의 물음이 때없이 가슴을 두드린다.
누구나 그들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일에 충실할수 있는가.그 어떤 어려운 일터에서 일한다 해도 묵묵히, 후회없이 나라위한 한길만을 이어갈수 있는가.
조국은 바로 이런 참된 일터의 주인,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들의 후더운 심장의 열기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한다.이 땅의 수많은 초소와 일터들에서 자기가 맡은 일을 영예롭고 긍지스러운것으로 간주하고 자기를 다 바쳐나가는 애국자들의 헌신의 땀방울이 있어 조국번영의 진일보가 이룩되고 강국에로 가는 탄탄대로가 다져진다.만일 우리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순간이나마 자기의 그 성스러운 책임감을 망각하고 산다면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은 누가 덜어주고 우리 후대들의 앞날은 누가 당겨오겠는가.
조국의 전진발전에 보탬을 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일념 안고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누가 알아주든말든 맡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처럼 난관이 겹쳐들수록 누구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자기의 사명과 직분에 충실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은 조국에 대한 사랑, 자기 직분에 대한 애착으로 가슴을 끓이는 인민의 심장속에 있으며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자기의 직분에 무한히 헌신하려는 매 공민들의 애국적자각과 열의에 떠받들려 이루어진다.
애국이란 별다른것이 아니다.비록 겉모양은 소박하고 말은 많이 하지 않아도 자기 직분에 충실하려는 열망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겨진 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치며 사심없이, 가식없이 조국을 받드는데 바로 진정한 애국이 있고 충성이 있다.
허나 지금 우리 주위에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아무러한 영예감도 없이 건성건성 일하는 현상들도 없지 않다.
물론 지금과 같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힘든 때에 맡은 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살며 일한다는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것만은 사실이다.그러나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눈가림식으로 일하거나 시간이나 채우는 식으로 날과 달을 보낸다면 그것은 벌써 나라일을 걱정하기에 앞서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리기적인 속물로 변해간다는 명백한 증명으로 될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가정을 위해서도, 후대들을 위해서도 아무것도 남길것이 없는 가련한 인생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밖에 차례질것이 없게 된다.
나는 조국이 맡겨준 일터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고있는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그 경중부터 따져보고 차례질 대가를 먼저 생각해본적은 없는가?
누구나 이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이것이 매 공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체질화된 일본새로 될 때 우리가 바라는 승리는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혁명임무가 방대해질수록,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수록 자기의 사명과 직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직분에 무한히 충실하자.바로 여기에 우리의 본령인 충성과 애국이 있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의 근본방도가 있다.(전문 보기)
《윤재앙》
《아랍추장국련방의 적,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이다.》
명색이 《대통령》이라 으시대는 남조선의 윤석열역도가 해외행각기간에 세상이 보는 앞에서 거리낌없이 내뱉은 말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남조선땅에서 입만 열면 실언을 늘어놓아 만사람의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더니 해외에 나가서까지 또 혀바닥을 잘못 놀린것이다.
머리에 든것이 없어 할 말 못할 말도 가릴줄 모르니 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 나가는지도 알지 못하는 윤석열역도이다.
그 말 한마디때문에 한순간에 적을 만들어놓았다고 남조선에서는 소동이 일어나고 해당 나라는 립장을 명백히 밝히라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그 무슨 《적》이니, 《위협적인 국가》니 하며 다른 나라들사이에 쐐기를 치는것으로도 모자라 윤석열역도는 공화국에 대해서까지 《우리의 적》이라며 국제무대에서 로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역도가 세계의 면전에서 제입으로 자기들이 공화국의 적이라는것을 다시금 선언한셈이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은 《리적》, 이전 《정권》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정객들은 《정적》, 《북은 주적》, 밖에 나가서는 초보적인 외교상식도, 의례도 모르고 망발질하여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상대까지도 적으로 만드는 추악한 윤석열역도.
지어 역도는 자기를 추종하던 측근들까지 눈에 거슬리면 《배신자》, 《적》으로 몰아대며 가차없이 차버리고 매장해버린다.
속통이 비할바없이 좁고 남을 물고뜯는 악의만이 골수에 꽉 차있어서 집안에서나, 밖에 나가서나 싸움을 걸고 불집을 일으키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모두에게 해만 주는 재앙덩어리가 분명하다.
남조선민심이 윤역열역도를 가리켜 《윤재앙》이라고 비난조소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윤석열때문에 전쟁불안이 커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이라는 단호한 대응의지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새해벽두부터 《확실한 응징보복》, 《압도적인 전쟁준비》, 《일전불사의 결기로 대응》 등의 무분별한 대결폭언을 마구 줴쳐대는 윤석열역도의 광태를 두고 남조선내부에서는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오고있다.
야당의 주요인물들은 윤석열의 대결망발은 《정치적무지와 무능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 《위험천만한 말폭탄》, 《무책임하고 매우 잘못된 처사》, 《군통수권자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느끼지 못한 발언》이라고 맹비난하면서 《전쟁》, 《확전》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군에 복무한적도 없는 《대통령》의 무모한 강경발언이 군사적긴장을 촉발하고있다, 안보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탄하고있다.
전문가들속에서도 자칫하면 국지전이 벌어지는것과 같은 상황이 올수 있다, 공화국을 과도하게 자극하면 엄청난 위험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군사적충돌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들은 군복무도 하지 못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본적이 없는 윤석열이 초보적인 정세감각도 없이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스스로 정세완화의 퇴로를 차단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빠져나갈 여지를 마련하는것이 상책이라고 충고하였다.
한편 각계층속에서도 민생에는 아랑곳없이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즉시적인 응징》을 떠벌인데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될 멍청한 소리》, 《아연함을 금할수 없는 우둔한 행태》라고 하면서 《강한 안보》라는 헛된 구호와 비현실적인 《강경립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발 책임도 지지 못할 망언을 망탕 내뱉으며 전쟁위험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비난하고있다.
시민단체들도 련일 집회, 성명, 기자회견 등을 열고 윤석열은 그야말로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분자이다, 평화를 위한 답은 윤석열의 퇴진이라고 하면서 올해 역도의 퇴진투쟁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립장을 밝혔다.
인터네트들에도 윤석열이 《전쟁》과 《확전》을 입에 올린것은 정말 황당하다, 《강경대응》으로 보수층의 지지표를 얻으려는것은 짧은 생각이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전혀 마음을 놓을수 없다,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는 등 역도의 광기어린 대결망발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대대적으로 오르고있다.
남조선각계의 이러한 규탄과 비난의 목소리들은 윤석열역도가 새해벽두부터 제놈의 무능과 무식을 가리워보려고 앞뒤를 가리지 않고 반공화국대결망발을 마구 쏟아내고있지만 역적무리들의 허세와 객기가 결국은 남조선에 무서운 재앙을 몰아오게 될것이며 오히려 강한 비난공세에 직면하여 통치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기고 : 매맞을짓만 골라하는 바보집단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매맞을짓만 골라하는 바보집단》
괴뢰통일부것들이 새해 정초부터 우리를 걸고들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괴뢰통일부것들은 우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핵무력 및 국방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을 악랄하게 헐뜯는 한편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앞장서면서 제 죽을 구뎅이를 스스로 파고있다.
그들은 《북이 대량살륙무기개발을 지속하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특히 괴뢰통일부 장관이라는자는 《잘못된 선택에서 벗어나 진정한 <비핵, 평화, 번영>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는 망발까지 서슴없이 줴쳐댔다.
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괴뢰통일부것들의 행태는 곤장 지고다니면서 매맞는다는 속담에 딱 들어맞는 참으로 우직하고 어리석은짓거리이다.
세인이 다 인정하는바와 같이 지난 2022년은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온 남조선땅에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가 짙게 떠돌고 《안보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던 해였다.
그런데로부터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분노한 민심을 거스르고 윤석열역도에게 추종하며 앉을자리, 설자리를 모르고 헤덤비는 괴뢰통일부것들이야말로 민심의 뭇매를 맞을짓거리만을 청하는 바보들의 집단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다.
이미전부터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밥통부》, 《깡통부》로 지탄을 받은 괴뢰통일부것들이 윤석열역도의 대결장단에 맞춰 불어대는 나발들은 나날이 장성강화되는 우리의 핵무력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빠진자들의 가냘픈 비명소리이며 미친듯이 벌려대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모략부》, 《반통일부》로서의 본색을 더욱 드러내고 스스로 파멸을 재촉하는 우매한 행위일뿐이다.
새해에 들어와서까지도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대결야욕을 계속 드러내놓고있는 괴뢰통일부의 행태를 놓고 다시금 명명백백히 확인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망동에 적극 추종하여 목숨을 부지해가는 《대결부》, 《전쟁부》인 괴뢰통일부야말로 천하의 역적무리들이라는것이다.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반목과 질시, 불신과 대결만을 추구하는 이 추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