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때문에 전쟁불안이 커가고있다》

주체112(2023)년 1월 24일 《려명》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이라는 단호한 대응의지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새해벽두부터 《확실한 응징보복》, 《압도적인 전쟁준비》, 《일전불사의 결기로 대응》 등의 무분별한 대결폭언을 마구 줴쳐대는 윤석열역도의 광태를 두고 남조선내부에서는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오고있다.

야당의 주요인물들은 윤석열의 대결망발은 《정치적무지와 무능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 《위험천만한 말폭탄》, 《무책임하고 매우 잘못된 처사》, 《군통수권자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느끼지 못한 발언》이라고 맹비난하면서 《전쟁》, 《확전》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군에 복무한적도 없는 《대통령》의 무모한 강경발언이 군사적긴장을 촉발하고있다, 안보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탄하고있다.

전문가들속에서도 자칫하면 국지전이 벌어지는것과 같은 상황이 올수 있다, 공화국을 과도하게 자극하면 엄청난 위험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군사적충돌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들은 군복무도 하지 못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본적이 없는 윤석열이 초보적인 정세감각도 없이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스스로 정세완화의 퇴로를 차단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빠져나갈 여지를 마련하는것이 상책이라고 충고하였다.

한편 각계층속에서도 민생에는 아랑곳없이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즉시적인 응징》을 떠벌인데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될 멍청한 소리》, 《아연함을 금할수 없는 우둔한 행태》라고 하면서 《강한 안보》라는 헛된 구호와 비현실적인 《강경립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발 책임도 지지 못할 망언을 망탕 내뱉으며 전쟁위험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비난하고있다.

시민단체들도 련일 집회, 성명, 기자회견 등을 열고 윤석열은 그야말로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분자이다, 평화를 위한 답은 윤석열의 퇴진이라고 하면서 올해 역도의 퇴진투쟁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립장을 밝혔다.

인터네트들에도 윤석열이 《전쟁》과 《확전》을 입에 올린것은 정말 황당하다, 《강경대응》으로 보수층의 지지표를 얻으려는것은 짧은 생각이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전혀 마음을 놓을수 없다,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는 등 역도의 광기어린 대결망발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대대적으로 오르고있다.

남조선각계의 이러한 규탄과 비난의 목소리들은 윤석열역도가 새해벽두부터 제놈의 무능과 무식을 가리워보려고 앞뒤를 가리지 않고 반공화국대결망발을 마구 쏟아내고있지만 역적무리들의 허세와 객기가 결국은 남조선에 무서운 재앙을 몰아오게 될것이며 오히려 강한 비난공세에 직면하여 통치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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