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뭇매를 맞는 대결광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뭇매를 맞는 대결광》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요즘 윤석열역도가 입만 벌리면 《확전각오》니, 《압도적전쟁준비》니 하는 따위의 대결망발들을 마구 쏟아내며 허세를 부려대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과 규탄의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각지는 물론 인터네트들에서는 《윤석열의 안보무지와 무책임한 선동이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있다.》, 《윤석열정권은 그야말로 막말과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정권이다.》, 《윤석열만 없으면 평화롭다.》, 《전쟁나기 전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습니다.
지어 보수세력들까지도 《<일전불사>라니, 군대도 기피한 윤석열이 할 소리가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윤석열이 제일먼저 도망갈것이다.》는 비난을 퍼붓고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까놓고말해서 윤석열역도가 지난해부터 《안보위협》을 떠들며 대책없는 대결모의판들과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구걸질을 하였지만 종당에는 《안보불안》밖에 가져온것이 없습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의 련이은 군사적대응조치들에 겁을 먹고 떠들어대는 윤석열역도의 객적은 나발질은 보수세력을 결속시키고 통치위기를 해소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조선내부에 만연되여온 전쟁공포증을 더욱 폭발시키고있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으로 경제가 엉망진창이여서 극심한 생활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이 이제는 전쟁걱정까지 하며 고달픈 나날을 보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였으니 역도의 대결망동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습니까.
하기야 무식한 도깨비 부작 무서운줄 모른다고 정상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결여된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입에서 대결과 전쟁을 선동하는 망발밖에 더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합니다.
제딴에는 그래도 《군통수권》자랍시고 흰목을 빼들고 《응징보복》을 떠들며 객기를 부려보았건만 도리여 남조선내부를 더욱 들쑤셔놓는 미꾸라지가 되여 야당들과 각계층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고있으니 그야말로 누워서 침뱉는격이라 하지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입건사를 잘못하여 여기저기는 물론 해외에 나가서까지 뭇매를 맞고있는 대결광의 머리우에서는 청승맞은 까마귀만이 까욱거리며 북망산길을 재촉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 인민을 위한 당중앙의 숙원을 완벽하게 실현해갈 충성과 애국의 열정 -우리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갈 불같은 맹세의 목소리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애국자로 불러주신 40여년전의 당일군
-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 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황혼기에 들어선 서방의 《문명》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