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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6월 6일-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 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6. 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입니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수백만명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소년단원들은 지난 시기에도 항일아동단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조선소년단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웠으며 훌륭한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소년근위대와 소년빨찌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왔으며 자기 수령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지키고 불붙는 산림을 구원한 영웅적소행들도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처음으로 발휘되였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소년호》땅크와 《소년호》비행기, 《소년호》함선들을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준 나어린 애국자들이며 기특한 꼬마건설자들입니다.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시련의 나날에도 우리 소년단원들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학교-우리 초소운동과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애국의 땀방울을 흘려왔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 오늘은 온 나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으로, 로력혁신자로 되고 나라의 큰일을 맡아보는 일군이 되였으며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여 새 세대 소년단원동무들을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이처럼 훌륭한 조선소년단을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소년단이 오늘처럼 혁명의 계승자들의 힘있는 조직으로 세상에 자랑떨치게 된것은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자욱마다에는 혁명이 전진하는데 맞게 소년단구호도 새롭게 제정해주시고 소년단사업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소년단원들을 당과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직한 참된 아들딸들로 키워주신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손길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의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은 원쑤놈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지만 학생소년들을 끝없이 사랑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다심한 학부형이시였습니다.
대원수님들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고 나라의 제일 좋은 곳에 멋있는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지어주시고도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였습니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참으로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이며 이런 소년조직의 한 성원이 된것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크나큰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사랑하는 소년단원동무들!
동무들은 선군혁명의 계승자들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입니다.
앞날의 조선은 우리 소년단원들의것이며 동무들의 모습에 조국의 래일이 비껴있습니다.
우리 당은 동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만들어 넘겨주려고 합니다.
동무들이 주인이 될 앞날의 강성조선은 집집마다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고 모두가 화목하며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일것입니다.
이 위대한 나라를 다름아닌 소년단원동무들이 떠받들고 더 훌륭하게 건설해나가야 합니다.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은덕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대원수님들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적극 따라배우며 불멸의 태양기를 소년단기앞에 휘날리며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인민군대와 청년동맹이 우리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선군혁명의 척후대라면 소년단은 그 후비대입니다.
소년단원들은 항일아동단의 김기송, 김금순영웅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소년빨찌산들처럼 우리 당을 결사옹위하는 선군시대의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하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소년단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철저히 준비하는것입니다.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동무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됩니다.
우주로케트가 창공을 날고 CNC기계바다가 펼쳐지고있는 오늘에는 물론 최첨단에 오르게 될 래일의 우리 나라에서 성적이 뒤떨어진 학생은 아무 일도 할수 없으며 조국의 전진에 따라설수 없습니다.
학생소년들은 강성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그마한 짬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세상을 놀래우는 앞날의 세계적인 발명가, 과학자도 바로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학생소년들은 공부도 잘할뿐아니라 사회주의도덕을 잘 지키고 언제나 조직과 집단, 동무들을 사랑하고 선생님들과 웃사람들을 존경하며 체육도 잘하고 애국의 한마음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 모범소년단원이 되여야 합니다.
소년단조직생활은 사람들의 일생에서 첫 정치생활입니다.
소년단의 붉은넥타이는 항일아동단의 붉은넥타이를 물려받은것이며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의 한 부분입니다.
소년단원들은 당원의 영예와 영웅의 금별메달도 붉은넥타이와 소년단휘장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소년단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야 합니다.
소년단원들은 소년단조직을 귀중히 여기고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며 분단조직에서 준 분공을 어김없이 수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의 뒤에는 학생소년들의 가장 가까운 스승이며 정치적보호자인 소년단지도원선생님들과 분단지도원인 담임선생님들이 서있습니다.
우리 당은 오늘 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선생님들을 크게 믿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선생님들이 항일의 아동단지도원들처럼 우리의 귀중한 소년단원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고 참답게 이끌어주는 뿌리가 되고 진정한 스승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고귀한 후대사랑의 뜻을 정히 받들어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울것이며 사랑스러운 우리 소년단원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훌륭한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나는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 6절을 맞는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합니다.
강대한 이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는 선생님들과 학부형들에게도 다시한번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전문 보기)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증정모임 진행
위대한 김정은시대 소년혁명가들의 자랑스러운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온 나라를 들썩하게 한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로 하여 우리 당과 국가, 소년단원들의 소중한 명절인 6.6절의 경축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소년단기를 펄펄 휘날리며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에서 출발하여 수도 평양에 이르는 전로정에 울린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의 씩씩한 발구름소리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여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억세게 자라나는 조선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을 잘 보여주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향한 혁명적진군길에 생신함과 약동하는 힘을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증정모임이 5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만경대혁명학원 원장 김성봉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혁명학원 원아들, 각 도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 평양시안의 소년단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갈채속에 리일환동지에게 정중히 전달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희망과 꿈을 아름답게 꽃피워주시며 부강번영의 찬란한 래일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우리 인민들과 전체 소년단원들의 절절한 소망이고 더없는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아버지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소년단원들이 있으며 원수님의 제일 큰 기쁨은 소년단원들이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자라나는것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몸도 마음도 억세게 단련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이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학과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잘하며 어려서부터 고상한 도덕품성과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지니고 조국보위와 나라살림살이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소년단원들이 충성의 편지에서 다진 결의를 빛나는 실천으로 이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 공산주의후비대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편지이어달리기과정을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체험하였다고 하면서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삼가 충성의 편지를 올리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끝없는 기쁨과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행복만을 누리는 귀동자, 귀동녀가 아니라 받아안은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 지덕체를 겸비한 앞날의 강성조선의 유능한 인재가 될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증정모임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발걸음따라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소년단의 대부대가 있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은 무궁창창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었다.(전문 보기)
사설 : 소년단원들의 밝은 모습은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힘이고 기쁨이다
우리 조국은 충성의 대, 혁명의 대, 애국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주체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전국의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진정을 보내고있다.
6.6절은 항일아동단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소년단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수백만 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과 슬기를 만방에 힘있게 떨치는 의의깊은 명절이다.
지금 전체 소년단원들은 새세대들의 밝은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억척같이 지켜주고 더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될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소년단원들의 앞날은 끝없이 양양하며 소년단원들의 앞길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강국이 약속되여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혁명적소년조직, 그 이름도 력사도 전통도 자랑높은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새세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였으며 그 무한한 사랑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시였다.세상에서 처음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지어주시며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기 위해 늘 마음쓰신분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한평생 다심한 학부형이 되시여 후대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질세라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는 조선소년운동이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오직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만 나아가고 소년단원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한 원동력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우리의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강국의 기둥감,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하여온 긍지높은 려정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으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해마다 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소년단원들의 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으며 학생소년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걸음소리로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도 열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이시다.세상에는 나라마다 학생소년들이 있지만 우리의 소년단원들처럼 억만금의 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들리우며 아름다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학생소년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태양의 빛발아래 백화가 만발한다.오늘 우리의 수백만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당과 조국의 귀중함을 가슴깊이 새기며 소년단기앞에 다진 맹세를 빛나게 실천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깨끗한 충성심, 나이보다도 마음이 먼저 자라 사회와 집단, 동무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아름답고 기특한 소행들이 온 나라 소년단원들속에서 수없이 발휘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을 더해주고있다.소년단원들 누구나 래일에 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여러가지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도 적극 벌리면서 사회주의조선을 빛내일 혁명인재로 자라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오늘 당중앙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향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력사의 온갖 곤난을 인내하며 우리 당과 인민이 세계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발전소와 공장,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것은 다름아닌 우리 후대들,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위해서이다.우리 후대들이 50년이건 500년이건 남에게 머리숙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고 한점 그늘없이 밝고 기운차게, 부족한것없이 부유하고 행복하게 사는 새세상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여 사회주의강국을 튼튼히 지키고 그 앞날을 억세게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아버지원수님의 품은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요람이다.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아버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아들딸들로 자라나야 한다.오직 수령만을 알고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항일아동단의 김기송, 김금순영웅들과 전화의 소년빨찌산들처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한다.앞가슴에 휘날리는 붉은넥타이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의 한 부분이며 어머니 우리당의 옷자락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후대들의 밝은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를 지키시려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리려는 일념이 가슴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소년단원은 사회주의조국을 제일로 사랑하고 으뜸가게 떨쳐갈 마음과 능력을 갖추어가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이다.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의 징표는 최우등성적증이다.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매일, 매 시각 외우며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강대한 우리 국가를 더욱 빛내일수 있는 산지식과 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누구나 시간을 아껴가면서 열심히 배워 최우등고지를 점령하며 이름난 소년발명가, 소년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어릴 때부터 책을 사랑하고 환상을 즐겨하며 글짓기도 잘하고 소감도 발표할줄 알며 시도 잘 읊고 노래도 잘 부르며 체육도 잘하고 악기도 다룰줄 알아야 한다.
소년단원들에게 있어서 도덕품성은 학과실력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소년단원들은 부모들과 선생님들, 웃사람들을 존경하며 동무들을 사랑하고 어려운 일은 솔선 맡아나서는 성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일상생활에서 언어례절을 잘 지키고 옷차림을 단정히 하며 사회질서와 공중도덕을 자각적으로 지키고 나라와 사회의 재산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품성이 몸에 푹 배야 한다.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소년선전원, 소년정치활동가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아버지, 어머니들을 적극 고무해주어야 한다.고향마을과 조국산천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알뜰히 가꾸어나가며 《소년》호방사포와 《소년》호비행기를 비롯한 무장장비들을 인민군대에 더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
소년단조직생활은 소년단원들을 걸음걸음 이끌어주는 혁명적교양의 학교, 혁명적단련의 용광로이다.
소년단원들은 태여나 처음으로 받아안은 정치적생명인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가장 소중히 간직하여야 한다.당원의 영예와 영웅의 금별메달도 붉은넥타이와 소년단휘장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소년단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야 한다.누구나 입단할 때 다진 선서를 항상 새겨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소년단규약의 요구대로만 생활하여야 한다.소년단조직을 더없이 고마운 품, 귀중한 길동무로 여기고 조직을 사랑하며 조직규률을 잘 지키고 조직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
소년단원들을 알차게 키우자면 소년단조직이 강해야 한다.
소년단조직들은 학생소년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5대교양을 참신하게 벌려 그들의 가슴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소년단원들에게 집단주의정신, 자립성과 창발성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그들모두를 행복만을 누리는 귀동자, 귀동녀가 아니라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소년단원들에 대한 교양에서 주입식을 철저히 경계하고 리치적으로 깨우쳐주는 방법에 의거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첫 스승, 정치적보호자인 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들을 크게 믿고있다.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들은 학생소년들의 진정한 스승이 되여 학생들에게 옳은것만 보여주고 배워주어야 한다.소년단원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고 참답게 이끌어주는 뿌리가 되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야 한다.
청년동맹은 당의 사상과 방침을 소년단조직들에 알려주는 기계적인 전달자, 교양사업을 포치하고 장악하는 역할이나 할것이 아니라 알속이 있는 지도, 발전적인 결실을 만들어내는 지도를 하여야 한다.소년단지도원들의 수준을 높여주고 그들이 자기 마력을 다 낼수 있게 사업조건을 잘 보장해주며 교종별, 지역별로 새로운 기준과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을 조직하여 학교소년단조직들이 자립적으로, 창발적으로 활발히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특히 소년단사업에서 걸린 문제를 찾아 대책하는데 선차적이며 집중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학생교양에서 부모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자식에게 피를 물려주었다고 대를 이어준것이 아니며 맡은 일에 성실하다고 하여 사회앞에, 후대앞에 지닌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수 없다.부모들은 일이 아무리 바빠도 교육자들과 정상적으로 련계를 가지면서 자녀교양에 품을 들여 자식들에게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똑똑히 심어주어 혁명의 명맥, 애국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다 학생교양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
공장, 기업소와 농장의 당조직들, 근로단체조직들은 종업원들의 자녀교양문제를 중시하고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늘 관심을 돌리며 특히 녀맹조직들에서는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학생교복을 한벌 만들고 학용품 한가지를 생산하여도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즐겨쓰는 마음을 자래울수 있게 정성을 기울이고 편집물 하나를 만들어도 아이들의 정신적성장에 주는 영향을 먼저 따져보아야 하며 누구나 아이들이 잘못하는것을 보면 외면하지 말고 차근히 일깨워주어야 한다.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소년단사업을 중시하고 소년단원들을 사랑하며 극진히 보살펴주는것을 당풍, 국풍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영광이 우리의 미더운 소년단원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조선소년단기를 높이 휘날리며 사회주의강국의 기둥감,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전쟁도발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공안탄압, 로조탄압, 초불탄압 막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서울에서 3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4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퇴진이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모여라 초불》, 《잘가라 윤석열》, 《윤석열타도》라고 씌여진 대형기발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로동자 폭력진압, 윤석열을 몰아내자!》, 《퇴진이 평화다,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구호를 웨쳤다.
발언자들은 대결에 미친 윤석열역도때문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윤석열역도는 군사분계선일대인 포천에서 미국과 력대급규모의 《화력격멸훈련》이라고 광고하며 어마어마한 불장난을 벌리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역도가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국민들의 입에 쏟아붓겠다고 하는것도 모자라 일본《자위대》의 군함까지 끌어들여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로골적으로 강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 땅의 평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외세에만 미친 윤석열때문에 온 국민이 날벼락을 맞아 죽게 되였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공안탄압과 전쟁연습을 통한 정세격화로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획책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몰락을 재촉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일 이 땅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윤석열역도에게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도처에서 윤석열퇴진운동이 광범히 벌어지고있으며 어민들까지 퇴진투쟁에 합세하였다, 윤석열퇴진은 대세이다고 확언하였다.
그들은 《백만초불, 천만초불로 짓밟힌 주권을 회복하고 후손들에게 평화를 물려주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42차 초불대행진》을 단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러다가 전쟁난다!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농업말살 윤석열탄핵》, 《검찰독재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 《퇴진이 평화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인쇄물들을 들고 《전쟁도발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자위대가 몰려온다.미일과의 군사동맹 반대한다!》, 《일본의 리익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팔아먹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공안탄압, 로조탄압, 초불탄압 막아내자!》고 웨쳤다.
앞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민주로총 건설로조, 공공운수로조 등 각계 단체들이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반역행적과 살인악정에 대해 성토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경찰을 앞세운 윤석열패당의 로조탄압소동이 날로 강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로조의 집회마저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도를 넘는 윤석열《정권》의 탄압광풍은 로조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과거 파쑈독재부활의 신호탄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의 폭주를 막기 위한 반《정부》투쟁을 끝까지 벌릴것이라고 하면서 《건설로조탄압 중단하라!》, 《로동자 탄압하는 경찰폭력 중단하라!》, 《윤석열은 양회동렬사와 유가족에게 사과하라!》고 웨쳤다.
언론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윤석열퇴진을 웨쳤다, 집회장이 좁아 미처 들어서지 못한 시민들이 많았다, 참가자들속에서는 《윤석열이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고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에서 민생은 죽음에 물들었다.》, 《쌓여온 분노가 거리를 채워 어둠을 밝힌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전쟁광은 물러나라!》, 《초불이 이긴다!》는 함성이 터져나왔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