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교권보장을 요구하는 교원들의 대규모적인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7월말 5 000여명의 교원들이 서울에 모여 자살한 녀교원을 추모하고 동정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이 투쟁은 이달에 들어와서 수십만명이 참가한 대규모시위투쟁으로 더욱 확대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괴뢰당국이 교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교육조건이 보장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이번에 지난 시기와는 크게 대조되게 보수적인 교원단체소속 교원들까지 떨쳐나 전례없는 규모의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교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 교권을 여지없이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가 극한점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여러가지 《교육정책》들을 잡다하게 들고나왔으나 어느것이나 다 교육의 보수화, 시장화, 특권화를 꾀하는 《개혁》 아닌 개악인것으로 하여 각계의 강한 반발만을 초래하였다. 역적패당은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조건마련, 《교원보호법》제정 등 교원들의 초보적인 요구는 아예 외면해버리고 《일제고사부활》, 《유보통합》, 《늘봄학교추진방안》과 같은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추진에만 계속 매여달렸다. 특히 부당한 《교육개혁》추진을 반대하는 《전교조》와 같은 진보적인 교원단체들을 탄압하는데 몰두하면서 폭정을 일삼고있다.
한마디로 교원이나 학생들의 소망과 미래는 안중에 없이 저들의 정치적야욕추구를 위해 교육을 반동화하는 길로 미친듯이 줄달음쳐온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의 지나온 행적이다.
결과 지금 괴뢰교육계에서는 초보적인 교권도 보장되지 않은 썩어빠진 교육제도에 대한 한을 품고 교원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는 참담한 비극까지 빚어지고있다. 이번에 녀교원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수십만명의 교원들이 《교원에게 마음놓고 바른것을 가르칠 권리를 보장하라.》, 《교권침해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하라.》고 웨치면서 대규모투쟁을 전개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도한 폭정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거세찬 분출인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폭정과 악행만을 일삼는 반역의 무리들이며 이런 반동통치배들이 존재하는한 초보적인 생존권, 참된 교권이란 절대로 보장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