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st, 2023

사설 :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사랑하자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인민의 운명과 존엄을 지켜주고 찬란한 미래를 꽃피워주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리며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해 애국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세기와 세대를 이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굳건히 간직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 바로 이것이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근본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조국의 귀중함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숭고한 애국주의사상감정을 간직하게 됩니다.》

사회주의는 인민의 선택이다.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다같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이며 이러한 요구를 철저히 구현한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사회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전체 인민에게 값높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다.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안겨 주권행사와 국가사회관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돌발적인 보건위기, 재해위기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 그들의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고 천만금을 들여 지은 현대적인 살림집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가슴뜨거운 현실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시기에나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 이것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을 헤쳐온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 행복의 재부를 마련해주기 위함에 국가의 모든 활동을 지향시켜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아니고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이 인민의 행복과 리상을 실현하는것을 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국풍으로, 존재방식으로 하고있기에 전체 인민은 국가와 자기의 운명을 하나로 이어놓고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후손만대의 복락이 확고히 담보된 영원한 삶의 터전이다.

우리 국가가 자립, 자존의 기치높이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며 자위적방위력을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지고있는것은 자손만대의 번영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해서이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육아정책이 철저히 집행되고 후대들을 위한 교육환경과 조건들이 끊임없이 개선되고있다.무슨 사업을 하나 해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먼 후날에도 우리의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게, 모든 창조물들을 우리의것이라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우리 식으로 완전무결하게 만드는것이 인민을 위한 우리 국가의 활동원칙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귀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찬탈하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지만 전체 인민이 목숨걸고 지켜가는 우리 국가는 절대로 건드리지 못한다.신성한 이 령토에 감히 불질하려는자들이 있다면 그러한 세력은 반드시 소멸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국가의 확고한 립장이다.더욱더 무궁번영할 강국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에게 더 강대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분발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영원히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끝없이 번영할것이다.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밑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더욱 뚜렷이 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이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뜻,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걸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혁명실록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이 땅에서는 인민의 생명안전이 굳건히 수호되고 인민을 위한 변혁적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나고있다.혹독한 난관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가속화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국가를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워 전체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업적으로 승승장구하는 김정은강국이며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오늘 우리는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단계를 거치고있다.지금의 일각일초, 하루한시를 매 공민이 어떻게 살며 투쟁하는가에 의하여 우리모두의 삶의 터전이며 전부인 공화국을 모든 면에서 세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문제가 결정된다.전체 인민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발걸음에 심장의 보폭을 따라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자신의 온넋을 바쳐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빛내여주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화선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시는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삼복의 폭염속에도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에 계시는분, 조국의 재부가 그리도 소중하시여 바다물이 무섭게 사품치는 위험천만한 제방우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허리치는 감탕물도 앞장에서 헤치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우리 조국의 백년, 천년미래를 밝혀주는 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도, 적대세력들을 초강력으로 짓눌러버리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인도하는 정력적인 령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애국헌신을 심장깊이 새기고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에 삶의 숨결을 이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이 있고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국가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의 애국의 마음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모든 사람들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성실하게 해나갈 때 국가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다할수 있다.

애국에는 크고작은것, 네일내일이란 없으며 애국심이 발휘되는 곳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일을 해도, 길을 걸어도 항상 조국에 대하여 생각하며 애국의 눈으로 모든것을 대하여야 한다.자기 일터, 자기 마을과 거리를 제손으로 꾸려나가는 뜨거운 애착심, 설사 자기 부문 사업이 아니고 자기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도 발벗고나서는 주인다운 일본새가 우리의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되게 하여야 한다.

한갖 구호로만 웨치는 애국, 기발처럼 들고나가는 상징적인 애국은 조국번영에 그 어떤 보탬도 주지 못한다.조국을 위한 일에서는 형식보다 내용이 중요하며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한다.누구나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으며 애국의 실천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데서 삶의 가치와 인생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수령의 품속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핵심력량이다.일군이라면 마땅히 당과 국가의 고민을 앞장에서 걸머지고 그 해결을 위해 항상 고심하며 분투해나가야 한다.누구보다 정치적감수성과 정치의식을 높이며 당정책에 립각하여 일감을 찾아쥐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들끓는 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풀어나가며 이신작칙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야 한다.요령주의, 형식주의, 패배주의, 소극성을 비롯한 비적극적이고 비혁명적인 사상관점을 불사르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매 단위가 국가앞에 지닌 책임을 다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국가적립장에서 단위발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이 아니라 국가적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떠밀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애국주의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우리 당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한것은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여 사람들속에서 혁명정신, 애국정신을 지속적으로 배양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열렬한 조국애를 심어주어야 한다.

우리 조국은 전체 인민이 지닌 애국의 힘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강국이며 이 땅 그 어디서나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나라일에 투신하는 애국자들을 볼수 있다.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사업과 생활의 매 계기와 공정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인 투쟁과 소행들을 적극 찾아 널리 소개선전하고 장려하여 일터가 그대로 애국주의교양마당으로 전환되게 하고 매일매일의 구체적인 생활이 애국심을 키우는 교양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애국의 정신, 그들이 물려준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곤난을 이겨내며 나라일, 직장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여긴 전세대들의 투쟁을 인생의 교본으로 삼고 실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여러가지 정치행사를 애국주의교양의 중요한 공간으로 되게 품을 들여 잘 준비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세대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며 공화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한몸바치는것은 공민의 성스러운 의무이다.

모두다 불타는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위대한 우리 조국,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8월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심도있게 분석한 론문들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인민경제대학 부학장 량경호동지, 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김성찬동지,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내각사무장 김금철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을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불세출의 수령이시며 탁월한 국가령도자이시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에 반만년민족사에 처음 보는 륭성과 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건국의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방후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요구에 맞게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건국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전체 조선인민의 애국열을 새 조선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주체조선의 장엄한 탄생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선포하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일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룡남산의 맹세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가장 열렬한 애국의지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부강조국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명절날, 생신날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며 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강국의 려명이 밝아왔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참답게 구현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신것은 우리 공화국을 인민을 참다운 주인으로 떠받드는 인민의 나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고 밝히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당과 정부의 드틸수 없는 최고의 활동원칙, 일관한 투쟁방식으로 되고있기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각이한 민족들이 존재하고 인류의 국가건설사에는 인민을 위한다는 국책에 대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게 전해지고있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근본중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공고한 정치풍토로 고착시킨 진정한 인민의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라고 확언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조국이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되고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세계에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심으로써 사상적일색화위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이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삶의 요구, 생명으로 받아들이고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있으며 이 무궁무진한 정신력에 떠받들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온 세계가 경탄하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의지로, 혈연의 정과 도덕의리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연의 광란이 몰아온 엄청난 재난도,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위기도 사랑과 정으로 뭉친 단결의 힘으로 이겨내며 기적을 창조하는 나라,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미덕과 미풍이 차넘치는 인간사랑의 화원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우리 조국이라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영광넘친 행로는 자주, 자립, 자위의 길이야말로 당의 령도따라 끝까지 이어가야 할 영원한 백승의 길이라는 철리를 실천으로 립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창건 첫시기부터 제국주의자들의 도전과 위협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했던 우리 조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주체의 강국으로 위용떨쳐올수 있은 비결은 자주, 자립, 자위의 한길을 곧바로 이어온데 있다고 밝히였다.

공화국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자주정치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하고 자기의 결심과 의지에 따라 대세를 주도해나가는 강국의 위상을 누리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강국건설은 수많은 난관을 헤쳐야 하는 매우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이며 이길에서 믿을것은 오직 주체적힘, 자강력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정치사상진지와 군사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신념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앞에 부과된 성스러운 사명이고 임무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모든 분야와 지역, 모든 부문과 단위를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여 국가의 전반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 사회적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공고화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해나가며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계속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우리 공화국의 끊임없는 륭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성스러운 애국의 맹세-조선아 너를 빛내리! -63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르시였던 룡남산마루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9월의 첫 아침이 밝아왔다.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우리 국가의 창건기념일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을 안고 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는 참으로 격동적인 9월이다.

9월 1일 이 아침 누구나 삼가 마음을 세워보는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피여오르는 아침노을속에 붉게 물드는 룡남산마루이다.

63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이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룡남산,

하다면 룡남산의 장쾌한 해돋이를 그려보는 우리 가슴 어찌하여 불덩이를 안은듯 그리도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인가.

그것은 우리 장군님께서 룡남산에 오르시여 다지신 위대한 애국의 맹세가 오늘도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울리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끝없는 애국열을 더해주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주체49(1960)년 9월 1일 아침, 세월의 흐름속에 례사로이 밝아온 내 조국의 아침이였다.

하지만 그 아침에 우리 조국의 영원무궁한 승리와 영광을 부르는 위대한 애국의 메아리가 울려퍼질줄 아직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수수한 학생복을 입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남산마루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한자욱 또 한자욱…

새기시는 그 자욱마다에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심장의 박동이 어리고 세차게 끓어번지는 그이의 심중이 실려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이곳에 오시였던 못잊을 그날의 추억, 수령님을 잘 받들어야 한다시던 어머님의 절절한 당부,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실 철석의 의지…

이윽고 산마루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천리강산을 한품에 안아보시는가 산발멀리에 시선을 주신채 깊은 사색에 잠겨계시다가 격정을 담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다.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 이것은 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이윽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뜻깊은 시를 읊으시였다.

 

해솟는 룡남산마루에 서니

삼천리강산이 가슴에 안겨온다

이 땅에서 수령님 높은 뜻 배워

조선혁명 책임진 주인이 되리

아, 조선아 너를 빛내리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내여갈 불같은 신념, 필생의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

정녕 이는 가장 뜨겁고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신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애국의 선언이였다.

하늘가 저 멀리로 힘있게 울려퍼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의 맹세를 들으며, 거기에 담겨진 숭고한 애국의 뜻을 가슴벅차게 새겨안으며 환성을 터쳐올리던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어려오는듯싶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선을 세계에 떨치며 영원히 빛내이는것은 수령님의 충직한 혁명전사들인 우리모두의 가장 성스럽고 영예로운 과업이라고 다시금 자신의 굳건한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그이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퍼지는 조국의 하늘가를 붉게 물들이던 룡남산의 해돋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력사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해 줄기차게 이어지리라는것을 세상에 알리는 장엄한 려명이였다.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을 열화같은 애국심으로 달구어주어 조국을 빛내이고 더 강대하게 하는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다 바칠수 있게 떠밀어준 열원이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심장속에 안고계신 위대한 우리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고 사랑하는 인민이였다.

조국과 동떨어진 그 어떤 리상이나 포부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는 숭고한 애국의지를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종합대학에 혁명활동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고 신념의 맹세를 다지시였다.룡남산의 맹세는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께 드리는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였고 조국과 인민앞에 다지신 위대한 혁명가의 선서였으며 시대와 력사에 새겨놓으신 위대한 선언이였다.

그때로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지시고 미래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은 우리 조국을 온 누리에 빛을 뿌리는 불패의 강국, 주체의 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내이기 위한 애국의 행로,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이어졌다.

얼마나 위대한 혁명령도의 날과 달들이 흘렀던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선포, 속도전의 방침을 구현한 창조와 건설의 전성기, 세계를 경탄시킨 문학예술혁명,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혁명무력의 필승의 기상, 세상에 둘도 없는 불가항력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진 일심단결…

그 위대한 전변과 승리들은 하나하나가 한 나라, 한 민족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운 중대한 사변들이였다.

하기에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신것 아니랴.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세기 70년대, 80년대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사변들은 얼마나 거창한것이였던가.

창광거리, 문수거리, 광복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들이 일떠서고 주체사상탑, 개선문, 인민대학습당 등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솟아났으며 우리 조국은 세상을 놀래우며 위대한 전변을 이룩하였다.

우리 잠시 1990년대의 그 준엄했던 시기에 마음을 세워본다.

그처럼 어려웠던 그 나날에도 사나운 풍랑도 폭풍도 헤쳐 조선을 이끌고 미래로 가리라고 룡남산마루에서 다지신 력사의 그 맹세를 지켜 철령과 오성산의 칼벼랑길을 넘고넘으시여 조국의 방선초소를 찾으시였고 고난과 시련을 앞장에서 맞받아헤치시며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튼튼히 다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단순히 고난을 견디여낼것이 아니라 강국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야 한다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신념, 애국의지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그처럼 모진 시련을 뚫고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었다.

진정 63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지신 룡남산의 맹세, 그 위대한 애국의 맹세를 떠나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로정과 오늘의 국력과 존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많이 흘렀고 혁명도 멀리 전진하였다.

하지만 해솟는 룡남산과 더불어 온 누리에 메아리친 그 위대한 애국의 맹세는 오늘도 우리 조국의 발전과 번영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이 땅우에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 눈부신 발전의 세월을 안아오시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걸음걸음 따라서며 63년전 우리 장군님 다지신 룡남산의 맹세가 우리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이 나라의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들을수 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도록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은 본분을 다해갈것을 다짐하는 격정의 목소리들을.

위대한 장군님처럼 내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리라!

우리 조국을 세계만방에 빛내이는 길에, 더욱 휘황찬란한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해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리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한길, 위대한 우리 국가를 빛내이기 위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리라!

바로 이것이 오늘 해솟는 룡남산에로 마음달리는 이 나라 인민의 신념의 맹세이다.

오늘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분출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은 63년전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우리 장군님의 력사의 맹세가 세기와 년대를 이어 우리 혁명을 힘있게 떠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애국의 뜻,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에 떠받들려 발전과 번영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래일은 얼마나 밝고 창창할것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전집》증보판 제25권 출판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2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3(1954)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결론을 비롯한 59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이 발표되던 시기는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의 독창적인 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 떨쳐나 이르는 곳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던 력사적인 변혁의 시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당단체들과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은 공화국북반부의 혁명적민주기지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전후 인민경제를 빨리 복구발전시키는데 있는 정력과 지혜를 다 바쳐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 3개년계획실행을 위한 투쟁에서 함경북도 당단체들의 과업》, 《당중앙위원회 11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진행정형과 직업동맹, 민주청년동맹사업을 개선할데 대하여》에서 전체 인민을 정치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나라의 모든 민주력량을 당과 공화국정부주위에 튼튼히 묶어세우는것을 비롯하여 전후 우리 당앞에 나선 기본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전후복구건설에서 일제식민지통치의 잔재인 공업의 기형성과 편파성을 퇴치하고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민족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정책적문제들이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 《김책제철소를 전망성있게 복구건설하자》, 《수입병을 결정적으로 없애며 내각참사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농촌경리의 금후발전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에 관하여》, 《농업생산을 늘이며 령세농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몇가지 대책에 대하여》, 《도영농목장사업을 개선하며 농업협동조합조직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에는 농촌경리의 사회주의적개조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천명되여있다.

인민군대내에서 당생활과 당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모든 군인들의 군사기술수준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한 문제 등이 로작 《현시기 우리 인민의 투쟁임무와 해군을 강화하기 위한 과업》, 《인민군대의 간부화와 군종, 병종의 발전전망에 대하여》에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 《문학예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현시기 문화선전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서 문학예술부문 일군들이 우리 나라 력사와 혁명투쟁, 현실을 주제로 한 작품을 창작하여 전후복구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줄데 대한 강령적지침을 주시였다.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념원하는 남북조선의 민주주의적정당, 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을 망라한 통일전선을 확대강화하여 단결된 력량으로 적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할데 대한 사상이 로작 《조선문제의 평화적조정을 위한 제네바외상회의결과와 당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 문헌재토의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에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모든 대학들에서 우리 당의 투쟁력사를 가르칠데 대한 문제, 도시건설물의 준공검사와 인도인수규률을 철저히 지키며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력사유적과 유물들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전후복구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2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해 총매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인격자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

 

우리 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의 충복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훌륭히 갖출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여왔다.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일군으로서의 본태를 지키는 길은 인민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는데 있으며 그것은 일군들의 고상한 도덕품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사상에서 투철할뿐 아니라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되여야 합니다.》

사람의 인품과 됨됨이 비껴있는 도덕품성, 이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하지만 당일군들인 경우 이것은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것은 당일군들의 도덕품성이 당의 권위와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은 당조직과 당일군들을 통하여 인민들에게 전달침투되며 우리 당의 모습도 당일군들의 풍모를 통하여 인민들에게 비쳐진다.

당일군이 대중앞에서 비도덕적이고 무례하게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 일군의 품격과 수양에 대한 평가로만 그치지 않는다.

당일군들이 도덕품성을 바로 지니는것은 자신의 품격을 높이고 수양을 쌓는 실무적인 사업이기 전에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 사업, 당의 존엄과 권위를 지키는 하나의 정치적인 사업이라고 할수 있다.

바로 이때문에 당일군들은 누구보다 훌륭한 품성을 소유한 인격자가 되여야 하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이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인격자로 준비하는것은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책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서도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당일군의 본신임무는 사람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이다.

인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반기며 따르는 일군들을 보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갖추고있는것과 함께 도덕품성 또한 고상한 사람들이다.

인민들은 틀차리기를 좋아하고 언행이 바르지 않으며 인상 또한 차고 메마른 사람, 도덕적면모가 바르지 않은 일군과는 거리를 둘뿐 아니라 설사 마주선다고 해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당일군들이 말과 행동, 몸가짐 등을 바로하지 못하면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는 길에 제스스로가 장애물을 만드는 격으로 된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조선로동당의 일군이라면 마땅히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것을 필수적인것으로, 사활적인것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지금 전당에는 고상한 품성을 지닌것으로 하여 인민들이 스스럼없이 반기며 따르는 당일군들이 많다.

그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인민에 대한 가장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마음속깊이에 자리잡고있을 때라야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례의있게 할수 있다.

당일군들은 자신의 도덕적면모를 당이 바라는 높이, 누구와 견줄바없는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풍모를 따라배우는데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품성을 지니기 위한 참다운 길이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위인적풍모는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귀감으로 된다.

당일군들이여, 다시한번 깊이 되새겨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허리굽혀 인사하시며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는 사람들이 누구들인가를.

위대한 우리 인민!

당일군들은 자기앞에 있는 인민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으시는 위대한 존재, 언제나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소중한 존재임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먼저 허리굽혀 인사하게 되며 말 한마디에도, 얼굴표정 하나에도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체취가 깃들게 된다.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인격자로 준비하기 위하여서는 부단히 수양하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것 또한 필수적이다.

타고난 성격과 성미라 해도 그리고 좋지 못한 인상이라고 해도 의식적으로 고치는것, 이것을 당이 준 혁명임무로 간주할줄 아는 사람이 참다운 혁명가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의 도덕품성문제는 자신의 의식적이며 꾸준한 수양과 노력에 의해서만 해결될수 있는 문제이다.

당일군에게 있어서 통제의 기준은 스스로가 제기하는 높은 요구성이다.

인민들이 존경을 표시할수록, 직급이 올라갈수록 의식적으로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

누구보다 무거운 책무를 지니고 사업부담이 많은 당일군들이 항상 따뜻하게 말하고 밝은 인상을 지니며 몸가짐과 행동거지를 신중하게 한다는것은 헐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필수적인 요구이다.

사소하게나마 인민들의 마음속에 그늘이 지게 하였을 때 그것을 단순히 실수로 여기거나 어쩔수 없는 일로 보면서 자신의 인민관이 바로서있지 않은데 대하여 뼈저리게 자책할줄 모르는 일군은 언제 가도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풍모를 지닐수 없다.

하루사업을 놓고 인민들앞에서, 아래일군들앞에서 심중치 못한 발언을 한적은 없었는가, 사람들을 어두운 인상으로 대하지는 않았는가를 반성해보며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는 일군만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 자신을 올려세울수 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을 배운 조선로동당의 일군답게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함으로써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로 자신들을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정통무도의 위용을 떨친 자랑찬 성과 -우리 선수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제1위, 64개의 금메달과 31개의 컵 쟁취-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몽골, 그리스, 아르헨띠나,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태권도선수 8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64개와 종합우승컵, 개인기술상 5개를 포함한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성인, 청년, 소년, 로장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성인부류와 청년, 로장부류경기들에 참가하였다.

우리 선수들은 성인, 청년부류 남, 녀단체틀경기, 로장부류 녀자단체틀경기(은급, 금급), 청년부류 녀자단체특기경기, 성인, 청년부류 남, 녀호신경기, 성인부류 남, 녀단체맞서기경기, 청년부류 녀자단체맞서기경기, 로장부류 녀자단체맞서기경기(은급, 금급), 녀자단체위력경기(은급)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성인부류 남자개인 1단틀, 2단틀, 4단틀, 6단틀경기에서 강성, 왕명국, 고금강, 김남수선수들이, 녀자개인 1단틀, 2단틀, 3단틀, 4단틀, 5단틀경기에서 김유심, 박지향, 김류경, 김일향, 리수림선수들이 우승하였다.

리무학, 전정훈선수들이 청년부류 남자개인 2단틀, 3단틀경기에서, 김주향, 박련성, 리명경선수들이 청년부류 녀자개인 1단틀, 2단틀, 3단틀경기에서, 안윤미, 신영혜, 신해성, 리철옥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은급) 2단틀, 3단틀, 5단틀, 6단틀경기에서, 김광희, 강영애, 허영주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금급) 2단틀, 4단틀, 5단틀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성인부류 남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정윤철, 김위령, 조진명선수들이,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박지향, 김유심, 박설미, 로국화, 김일향, 민혜경, 박념원, 홍진경선수들이 단연 1위를 하였다.

청년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김수련, 박련성, 김주향, 장송영, 김수련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금급)에서 강영애, 김광희, 허영주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은급)에서 신해성, 김남희, 안윤미, 리철옥선수들이 각각 우승하였다.

성인부류 녀자개인위력경기에서 김유심선수가, 청년부류 녀자개인특기경기에서 최해연선수가, 로장부류 녀자개인위력경기(은급)에서 리철옥선수가 각각 1위를 하였다.

성인부류에서 김위령, 김유심선수들이, 청년부류에서 박련성선수가, 로장부류(은급, 금급)에서 신해성, 강영애선수들이 각각 개인기술상을 받았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친 태권도선수들의 경기성과는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100년세월이 지났어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일제의 극악한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을 두고-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인류력사에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대학살사건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간또대진재때 일제살인마들이 감행한 조선인대학살만행은 그 규모와 잔인성, 야수성에 있어서 동서고금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죄악의 력사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한사코 력사외곡놀음에 매여달리면서 이 엄연한 사실을 부정, 말살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술책으로써도 력사의 한 페지에,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피맺힌 원한으로 남아있는 천인공노할 대학살범죄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23년의 간또대진재는 지각운동이 일으킨 자연의 재난과 함께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에 의하여 조선민족에게 강요된 인공적인 재난도 기록하고있다.》

1923년 9월 1일 일본의 도꾜와 요꼬하마를 중심으로 한 간또지역에는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졌다.비가 그치고 한낮의 더위가 시작될 정오무렵 리히터척도로 7.9의 지진이 이 지역을 타격하였다.건물과 집, 나무들이 모조리 쓰러지고 도로가 꺼져버렸으며 다리가 끊어졌다.순식간에 모든것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생기였다.불과 13초동안의 지진으로 간또지역은 그야말로 페허로 되였다.

진동이 멎자 이번에는 곳곳에서 불이 일었다.그것은 강한 바람을 타고 도시전체를 휩쓸었다.결국 지진이 일어난 후 두시간사이에 간또지역은 무서운 화재에 휩싸였다.도꾜와 요꼬하마의 량곡창고들이 불타버렸고 수도관들과 가스관, 가스탕크들도 모조리 폭발하였다.철도와 전신전화선들을 비롯한 교통, 통신수단들도 완전히 파괴되였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간또지역의 인구 1 000만명가운데 사상자는 무려 20여만명에 달하였다.지진보다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컸고 깔려죽은 사람보다 불타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120만여명이 한지에 나앉아 엄습하는 여진의 공포와 굶주림, 극도의 불안과 절망속에서 허덕이였다.

하다면 자연재해에 불과한 이 사건이 어떻게 되여 조선인대학살이라는 무시무시한 살풍경에로 이어졌는가.

세월의 이끼도 덮어버릴수 없는 일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의 진상을 발가본다.

 

일본당국에 의해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된 범죄

 

자연의 재난이 초래한 사태는 엄혹하였다.그러나 당시 일본반동지배층은 아무런 구호대책도 세우지 않았다.오히려 파산에 직면한 자본가들을 살려주는데만 급급하였다.당국의 처사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달하였고 폭동이 일어날 기미까지 보이였다.

급해맞은 일본반동지배층은 자국민들의 불만을 눅잦히기 위해 조선사람들을 제물로 삼을 무서운 흉계를 꾸미였다.

9월 1일 오후 일본반동당국은 정보기관에 민심안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다음날인 9월 2일 일본왕의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발표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인들과 사회주의자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

한때 조선총독부의 정무총감을 하면서 조선인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내무대신 미즈노 렌따로는 지바현 후나바시해군무전국을 통하여 전 일본에 《조선인박멸》을 긴급명령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일본신문들은 《조선인이 방화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 《조선인이 강도질을 한다.》라는 터무니없는 류언비어들을 련일 내돌리였다.

경찰관들이 확성기를 들고 도시를 순회하면서 조선사람들을 죽이라고 공공연히 선동하였으며 《반항하면 죽여도 일없다.》는 게시문이 곳곳에 나붙었다.삽시에 온 일본땅에 조선사람에 대한 증오의식과 집단공격의 분위기가 조성되였다.

당시 외신들은 진재지역에서 느닷없이 발생한 조선인폭동에 관한 풍설이 《전혀 근거가 없다.》라고 주장하였다.후날 일본중의원의 한 의원은 조선인학살에 돌아치는 일본군사병이 《조선인이 왜 적인가?》라는 물음에 《상관의 명령이니 모른다.》라고 대답하였다고 증언하였다.《조선인폭동설》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또계엄사령부》의 사촉하에 일제군경들과 《자경단》족속들은 《오래간만에 법이 허락하는 사람잡이이니 흥이 난다.》라고 떠벌이며 피에 주린 이리떼처럼 날뛰였다.

제반 사실은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조선인살륙만행이 결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정권유지를 위한 출로를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주의를 고취하는데서 찾은 일본정부가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한 무차별적인 대학살범죄임을 실증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대지진으로 하여 입은 피해와 손실의 책임을 재일조선인들에게 넘겨씌워 일본인들의 반정부감정을 무마하고 저들이 처한 사회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일본정부와 군부가 주도하고 총동원되여 감행한 범죄였다.

지각운동이 일으킨 자연의 재난인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일제의 극악무도한 조선인집단살륙범죄의 막은 이렇게 열렸다.

국제법에는 나라와 민족, 종족성원의 전부 또는 그 일부를 전멸할 목적으로 감행한 학살행위는 반인륜적범죄로 규정하며 그에 대하여 시효를 적용하지 말고 처벌할데 대한 내용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일제의 간또조선인대학살범죄야말로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가장 엄중한 반인륜적죄악이다.

 

간또지방을 피로 물들인 천인공노할 만행

 

일본반동정부의 살인지령에 따라 인간사냥에 피눈이 된 야수들의 귀축같은 도살만행으로 말미암아 간또지방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의 피로 물들었다.

당시 계엄령을 선포한 일본당국은 군대와 경찰은 물론 극우익깡패집단인 《자경단》것들까지 동원하였다.《자경단》은 경찰을 도와 일정한 경내에서의 화재나 도난 등을 자체로 처리, 단속한다는 구실밑에 조직된 반동적인 관제민간단체였는데 이런것이 간또지역에만도 수천개나 있었다.

놈들은 이르는 곳마다 《검문소》들을 만들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5원 55전》이라는 발음하기 까다로운 일본말을 시켜보고는 조금이라도 정확치 않으면 조선사람이라고 단정하고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목을 자르거나 배를 갈라 죽였다.머리수건을 동여매보게 하여 일본인들과 차이나면 조선사람으로 몰아댔고 갑자기 몽둥이로 때릴 때 터져나오는 비명소리를 감별하여 색출하기도 하였다.

일제야수들은 붙잡은 조선사람들을 제방에 묶어세워놓고 새로 만든 기관총의 성능검사대상으로 삼아 죽이였고 해탄로에 집어던져 불태워죽였다.몽둥이, 참대창, 칼, 쇠갈구리, 날창 등으로 때리고 찔러 잔인하게 학살하였다.지어 전주대에 비끄러매놓은 상태에서 눈을 도려내고 코를 베여내여 고통을 준 다음 배를 찔러죽이였고 어린아이들을 줄세워놓고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목을 자른 후 부모들을 또 찔러죽였다.각종 흉기들을 휘두르며 조선인학살에 미쳐돌아치는 살인귀들의 몰골은 먹이감을 향해 달려드는 승냥이무리를 방불케 하였다.

당시 조선인학살에 관여하였던 한 일본인경찰은 《참살정형은 도저히 입으로 표현할수 없었다.…살아남은 조선사람들의 팔을 톱으로 켜는자도 있었다.그것도 도중에서 팽개치고 또 다른 조선사람들을 톱질하는 모습은 보기도 끔찍하였다.죽은 사람들의 눈을 식칼로 도려내는것도 보였다.…경찰서구내는 피바다를 이루었으며 장화를 신지 않으면 걸을수 없는 형편이였다.》라고 실토하였다.

학살만행을 직접 목격한 한 일본인은 이렇게 증언하였다.

《…한 애젊은 조선녀성의 시체도 있었다.그 녀성의 배는 갈라져있었고 6~7개월쯤 되여보이는 태아가 창자속에 딩굴고있었다.그것을 본 순간 나는 너무나도 놀라 옆으로 뛰면서 물러섰다.우리 일본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잔인한짓을 했단 말인가.…내가 일본사람이라는 수치감을 이때처럼 절감하기는 처음이였다.》

피에 주린 야수들의 살인만행으로 하여 대진재가 발생한 때로부터 열흘 남짓한 기간에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학살당하였다.

그 참상이 얼마나 끔찍했으면 당시 도꾜주재 외국의 대사와 공사들이 《일본은 놀랄만한 한개 야만국이다.이 야만국을 상대로 외교를 계속할수 없다.》라고 일본외무성에 련명으로 항의하였겠는가.

이것은 그대로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식인종, 민족배타에 쩌들대로 쩌든 정신적기형아로서의 일제야수들의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한 력사의 고발이다.

간또조선인대학살, 실로 그것은 일본반동들의 체질적인 민족배타주의와 섬나라 사무라이고유의 잔인성과 야만성이 혼탁되여 빚어낸 대류혈참극이였다.

력사에는 미국의 인디안살륙만행과 히틀러도당의 유태인멸살행위 등 극악한 살인범죄행위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일제야수들처럼 자연재해까지 타민족말살의 기회로 악용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고 악착하게 학살한 례는 없다.

일제야말로 인간증오와 민족배타주의, 야수성이 골수에 꽉 배인 야만들이고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살인마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장장 한세기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어도 간또에서 감행된 일제살인귀들의 조선인대학살범죄는 절대로 지워질수 없으며 억울하게 숨진 조선사람들의 령혼은 영원히 잠들수 없다.

 

교활하고 파렴치한 진상은페책동

 

죄를 지었으면 사죄하고 책임을 지는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일본은 범죄행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사건발생당시부터 지금까지 한세기가 되도록 시종일관 그 진상을 가리우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간특하게 놀아대고있다.

대학살범죄를 덮어버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쳐날뛴데서 극악한 살인마, 파렴치한 날강도로서의 죄악적정체는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사건발생후 일제는 엄격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는것과 함께 당시 도꾜에 거주하고있던 외국사람들을 한곳에 몰아넣고는 외출을 철저히 단속하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대학살이 《비상설민간인집단인 자경단이 재난당시 류언비어에 말려들어 벌린 우발적범죄》라고 하면서 사실을 외곡하였다.사건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조선사람들을 적극 《보호》하였다는 역선전과 학살된 조선사람들의 수를 극히 축소하여 발표하는 사기협잡행위도 거리낌없이 벌리였다.

당시 조선총독이였던 사이또 마꼬도는 살해된 조선사람의 수가 2명에 불과하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제는 간또지방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조선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어두고 소나 말보다 더 혹독하게 부려먹었다.재일조선인들을 죄인처럼 취급하면서 피해지역에 내몰아 강제로동을 시킨탓에 간또대학살때보다 더 많은 우리 동포들이 무참히 학살당하고 굶어죽었으며 로동재해로 쓰러졌다.

일본반동정부는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과 관련한 국가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주범인 군대와 경찰을 사법처리대상에서 고의적으로 제외시키였다.

간또대진재가 있은 때로부터 1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지만 사건은 퇴색되는것이 아니라 더욱 선명하게 진상을 드러내고있다.당시의 대학살만행의 배후에 일본정부가 있었음을 립증하는 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하지만 사건발생당시부터 오늘까지 일본정부는 의연 《학살에 관여한적도, 사과할 생각도 없다.》는 철면피한 태도를 취하고있다.일본당국자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이 없다.》고 외면해왔으며 지어 《간또대지진당시 조선인학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할 계획이 없다.》라는 후안무치한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한때 일본에서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이 당국의 관여하에 벌어진 사실이라는데 대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 중학교용력사교과서가 발행되였는데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전부 회수하는 파렴치한짓을 하였다.

오늘도 일본당국자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느니, 《력사가들이 풀어야 할 문제이다.》느니 하면서 그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부정하고있다.이것이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이후 100년간 일본당국의 처사이다.

일본반동들은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한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오히려 반공화국, 반총련모략책동을 일삼으면서 일본사회전반에 반공화국적대시분위기를 고취하고 총련과 재일조선공민들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그로 하여 지금도 일본에서는 땅이 조금만 흔들려도 인터네트에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이 풍기는 론조의 글들이 실리는 등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때의 악몽을 되살리는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감돌고있다.몇해전 규슈의 구마모도지방에서 대규모지진이 일어났을 때 인터네트에 조선사람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는 황당무계한 글이 실렸는가 하면 조선인의 폭동에 조심하라는 등 극단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류언비어들이 공공연히 나돌았다.우익반동들은 간또대진재당시 학살된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장주변에 몰려들어 《거짓력사를 후세에 남길수 없다.끊어야 한다.》라고 고아대며 조선인학살범죄를 부정하는 란동까지 부리였다.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을 적대시하는 망동들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는것은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이며 우리 민족을 또다시 노예화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재침야욕의 발로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다.그 10년이 열번도 흘렀지만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다.지금도 일본반동들은 력사외곡, 야스구니진쟈참배 등으로 죄악에 찬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자국민들과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군국주의광신자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으며 무력증강과 《자위대》의 해외파병 등 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피비린 과거를 덮어버리면서 범죄의 전철을 다시 밟으려고 발악할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짓밟혔던 수난의 과거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년숙적 일본과 반드시 총결산을 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9月
« 8月   10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