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노복의 어리석은 추태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놈이 서울에 날아든 미전략사령부 사령관과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여기서 김승겸놈은 《미전략사령부의 헌신에 사의를 표명한다.》고 상전을 극구 추어올리고나서 또다시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대응공조방안》이니, 쌍방전략사령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이니 하며 구걸질을 해댔다.
그야말로 식민지노복의 어리석은 추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미국이 괴뢰지역에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비롯한 저들의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들이미는것은 그 누구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힘의 우위를 차지하자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지난 시기 《쿼드》요, 《오커스》요 하는것들을 조작하다못해 최근에는 친미친일에 환장이 된 윤석열역적패당을 부추겨 《한미일군사동맹》, 다시말하여 아시아판《나토》구축에 열을 올리고있다.
실지로 미전략사령부산하의 핵타격수단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작전반경이 조선반도를 훨씬 초월한것들이여서 그것들이 괴뢰지역에 기여들어 돌아칠 때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위험성이 더욱 고조되군 하였다.
결국 미국의 세계제패실현에서 괴뢰군부깡패들은 전쟁머슴군, 대포밥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김승겸놈이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쌍방전략사령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에 대해 너덜댔으니 이것이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가 터질 노릇이 아닌가.
이번에 김승겸놈이 유사시 저들의 《피신처》인 지하갱도에까지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을 끌어들여 모의판을 벌린것은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더 단단히 붙잡아서라도 날로 더욱 커가는 괴뢰군의 공포심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혀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김승겸놈따위가 아무리 귀따갑게 불어대야 상전의 귀에는 미국산 특등삽살개,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의 넉두리로 들릴뿐이다.
이번 모의판은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비루한 처지를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고 《확장억제력제공》을 구실로 주구들의 목사리를 단단히 거머쥐려는 미국상전의 흉심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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