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여당안에서 상층부를 겨냥한 비난 갈수록 고조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국민의 힘》내부에서 상층부를 겨냥한 비난이 갈수록 고조되고있습니다.
언론들은 《얼마전에 있은 <수도권민심, 국민의 힘 원외위원장한테 듣는다>토론회에 참가한 당협위원장들이 당상층부를 향해 강도높은 쓴소리를 쏟아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속에서 당이 <군사정당>도 아닌데 소수가 지도부로 결정되면 나머지는 둘러리를 서야 하는것이 일상사로 되였다, 대통령실에서 당무개입과 공천개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대통령실과 작당하는 상층부의 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관계가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있으며 책임있는 사람들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 등의 주장들이 터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하여 언론들은 《<국민의 힘>의 당협위원장들은 강서구청장보충선거가 끝난 뒤 당상층부가 당협위원장토론회를 열었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의 동태만 살필뿐 저들과 만나는것을 철저히 회피했다, 뿐만아니라 하층이 상층부의 개혁을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층부는 하층을 개혁의 대상으로 취급했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언론들은 《당상층부가 대구시장에게 당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죄목을 적용하자 이에 발끈한 대구시장이 <애들과 싸우지 않겠다.>, <김기현상층부에 도리머리를 저은지 오래다.>, <나더러 혼란에 빠뜨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자체가 기득권련합에 갇혀있는 사람들이다.>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장은 매일과 같이 친윤석열파를 향해 윤가에게 기대여 거들먹거리는 얼간이정치인들, 당권을 잡았다고 설쳐대는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잡부)>들, <총선>을 계기로 정리당할 권력의 앞잡이들이라고 날선 발언들을 이어가고있다. 이로 해서 당안에서는 갈등과 모순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괴뢰언론들은 평했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