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종합병원건설정형과 주요경제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종합병원건설정형과 인민경제 주요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을 돌아보면서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하루빨리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건설력량을 보강하고 원림록화를 다그치며 해당 단위들에서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필요한 자재, 설비 등을 제때에 보장하는것과 함께 운영준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력공업성을 찾은 총리동지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전력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을 언급하고 발전설비들과 송배전계통에 대한 정상관리와 기술개조를 다그쳐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발전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석탄공업성 일군들과도 현지에서 협의회를 가지고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화력탄생산을 늘이며 예비탄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능률높은 채굴설비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석탄생산의 확고한 장성을 담보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총리동지는 철도성에 나가 당결정관철을 위한 첫달사업실태를 알아보면서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나라의 동맥,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현존수송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을 비롯한 중요정책과제수행에서 제기되는 물동수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철도현대화목표를 완강히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