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7th, 2024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젖줄기로 하여 조국의 미래가 무럭무럭 자란다 -당의 육아정책이 실시된 후 전국적인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국가적인 정연한 공급체계와 질서 수립-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의 각별한 사랑과 세심한 보살핌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은 사회주의조국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무한대한 힘, 보다 창창할 래일을 기약해주는 전진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이 실시된 후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서는 확실한 진전이 이룩되여 탁아유치원년령기의 어린이들이 있는 그 어디서나 젖제품공급이 중단없이 진행되고 아이들의 성장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우리 당은 주체110(2021)년 6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젖생산량을 늘이며 젖가공기술을 발전시키고 젖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새로 채택되여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법률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출생후 7개월부터 6살나이에 해당한 전국의 백수십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할데 대한 새로운 육아정책의 실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중대결단이다.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의 육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투쟁이 전개되였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젖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각지의 일군들은 육아문제를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실행해나가는 당중앙과 숨결을 함께 하고 보폭을 따라세웠다.함경북도에서는 염소와 젖소마리수를 3배이상으로 늘이고 수만정보의 풀판을 새로 조성하여 자체로 젖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함경남도에서는 주요축산기지들에 많은 염소와 젖소를 확보하고 선진적인 사양관리기술을 받아들이며 젖생산량을 늘여나갔다.

젖생산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젖소의 사양관리와 젖생산에 필요한 시설들과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목장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지난해에만도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운곡축산농장 젖소분장,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후탄젖소목장,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송금축산농장,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황주젖소목장이 준공하여 젖생산에 들어갔다.

당의 육아정책이 실시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젖소마리수가 현저히 늘어났으며 많은 목장들이 훌륭히 건설, 개건되고 수만정보의 방목지가 새로 꾸려져 젖생산능력은 나날이 확대되였다.

각지에서 젖가공기술을 발전시켜 젖제품의 질과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과학연구부문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와 신젖생산설비를 제작하여 젖제품생산단위들에 보내주었으며 젖가공에 필요한 활성이 높은 신젖생산용가루젖산균을 개발하여 당의 육아정책실현에 적극 기여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도안의 곳곳에 수백대의 현대적인 젖가루생산설비를 갖추어놓았으며 도적인 젖가루품평회와 기술전습회를 자주 조직하여 젖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시, 군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

황해남도에서는 모든 젖제품생산단위들에 위생통과실과 제품보관실을 훌륭히 꾸려 젖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각지의 젖제품생산단위들과 공급단위들에 륜전기재, 랭동 및 저장시설, 운반용기 등 필요한 조건들도 갖추어졌다.

하여 전국적으로 근 2, 000대의 젖가루생산설비가 그쯘히 갖추어지고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수백개소의 젖제품보관고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질좋고 신선한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먹일수 있는 생산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이 적극 다그쳐졌다.

젖제품생산능력이 부단히 확대되는 속에 국가적인 정연한 공급체계와 질서가 철저히 수립되여 당의 육아정책관철의 제도적담보가 마련되였다.

도, 시, 군들과 해당 단위들에서는 탁아유치원년령기의 아이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젖제품소요량을 확정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

한편 젖제품공급과 관련된 말단단위에서부터 중앙지도기관에 이르기까지 매일 공급정형을 신속정확히 종합하는 국가적인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세워졌다.

중앙상업지도기관, 도, 시, 군인민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 탁아소, 유치원을 관리하는 모든 단위들에서는 젖제품을 엄격히 기준대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해나갔다.

젖제품의 운반 및 보관, 공급에서 지켜야 할 위생학적요구와 방법을 잘 알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명시된 젖제품공급지도서가 작성되여 젖제품생산 및 공급단위들에 시달되고 해마다 수정보충되였다.

젖제품공급지도서에 준하여 모든 탁아유치원년령기 어린이들에게 젖제품공급카드가 발급되고 탁아소, 유치원, 리(읍, 구, 동)사무소들에는 젖제품공급일지가, 시, 군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들에는 젖제품공급카드발급대장이 갖추어짐으로써 단 한명의 어린이도 공급대상에서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이 세워졌다.

리(읍, 구, 동)사무소들에 젖제품공급실을 위생학적으로 꾸리는 사업도 활기있게 진행되였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이 모든 사업의 제1순위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의 성장발육상태가 개선되여가고있다.

육아정책이 실시된 이듬해말 어린이들의 영양상태평가지표를 선정하여 년령별로 영양학적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해보다 3~6살 난 어린이들의 키와 몸무게증가량이 늘어나고 년령별에 따르는 키작은 어린이들과 설사증, 감기, 기관지염과 같은 병을 앓은 어린이들의 비률이 낮아졌다.

그리고 지난해말 어린이성장발육상태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의 면역력이 강화되였으며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날로 개선되고있는것으로 평가되였다.

이것은 당의 육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지금 당의 은정속에 매일 젖제품을 공급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은 각지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사리원시의 한 녀성은 아들애가 수도의 병원에 입원하여 탁아소에 다닐 때처럼 매일매일 젖제품을 먹으며 치료를 받았는데 퇴원할 때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기간에 먹을수 있는 젖가루까지 받아안은 사실에 대해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강계시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의 한 운전사는 국가적인 조치에 의해 젖제품운반차들이 시, 군마다 새로 갖추어져 성대한 출동식이 진행되던 날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당의 은정에는 끝이 없다고 토로하였다.

신도군의 한 유치원교양원은 어린이들이 젖제품을 먹으면서부터 살색이 희여지고 추위도 타지 않고 키가 크는것이 확실히 알린다고 하면서 서해의 한끝에 자리잡은 섬마을아이들에게도 속속들이 와닿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하여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락랑구역의 한 다산모는 세 자식에게 먹일 젖제품을 안고 명절날에도 휴식날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보육원, 교양원들을 맞이하느라면 당의 은정을 남보다 더 받아안는 행복감에 눈물이 앞선다고 말하였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육아정책을 내오고 법화하여 강력히 실시함으로써 온 나라 모든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꽃피워주고 그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지켜주는 현실은 오직 아이들을 왕으로 떠받들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찬 화폭이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젖줄기마냥 와닿는 우리 당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힘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눈부신 전진을 이룩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행 : 백두의 칼바람이여, 필승의 신념을 벼려주며 폭풍치라! -혁명의 성산에 올라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겨보며-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얼마나 오르고싶던 곳, 얼마나 간절히 그려보던 혁명의 성산 백두산인가.

눈가루를 휘말아올리는 칼바람도, 흰눈을 떠인채 아득히 뻗어간 령봉들도 더없이 유정하고 신령스러운 정기를 내뿜는 곳,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거룩한 자취와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걸음마다 생생히 어려오는 성산, 조선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백두산으로 우리는 답사행군대오와 함께 무릎치는 생눈길을 헤치며 올랐다.

오를 때마다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백두산, 그 세찬 칼바람처럼 굴할줄 모르는 용기와 투지를, 그 억센 메부리처럼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는 백두산에서 우리는 그 얼마나 고귀한 정신적재부를 가슴뿌듯이 받아안게 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조선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의 기둥입니다.》

무릎까지 푹푹 빠져드는 험한 눈길이였다.사납게 불어치는 백두의 칼바람이 얼굴이며 귀전을 아프게 때리였다.한번만 발을 잘못 디디여도 몸이 통채로 눈속에 빠져들어 순간에 눈사람으로 화했다.행군길에 나선지 30분도 채 안되였는데 온몸이 순간에 땀으로 젖어들고 점점 두다리가 무거워졌다.

눈길행군이 말처럼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갈마드는 속에 하나의 잊지 못할 숭엄한 화폭이 떠올랐다.

주체108(2019)년 겨울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무릎치는 생눈길을 기꺼이 걸으시던 거룩하신 모습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경건히 안아보시며, 조선혁명의 첫 페지를 애국충성의 력사로 빛나게 아로새긴 항일혁명선렬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시며 백두의 흰눈우에 력사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니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백두의 칼바람속에 실려오는듯싶었다.

오늘의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소중히 그려보시며 강인한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신 수령님의 심중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아보느라니 어떤 시련과 고난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지고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한길만을 가야 하겠는가 하는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고, 그래서 마음과 어깨는 더더욱 무거워지지만 새로운 힘이 용솟음친다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고 우리 혁명의 전취물을 억척으로 지켜가실 철석의 신념과 의지, 이것이 백두산에 오르실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욱 뜨겁게, 더욱 굳게 간직하시는 위대한 애국의 세계가 아니던가.

언제인가 일군들과 함께 백두산의 해돋이를 맞이하실 때에도, 영용한 공군의 비행사들과 함께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실 때에도,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해에 장군봉에 오르시여 조국강산을 굽어보실 때에도 위대한 애국의 신념, 애국의 의지를 더욱 억세게 벼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백두산에 오르실 때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보다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실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혁명의 만짐을 더욱 무겁게 걸머지시는분,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출발선에 서신듯 더 웅대한 강국건설의 목표를 구상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가 뜨겁게 미쳐와 쉽게는 걸음을 옮길수 없는 백두산길이였다.

천변만화하는 백두산의 하늘이 부지불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뽀얀 눈가루가 삽시에 휘파람소리를 내며 또다시 우리의 볼이며 귀뿌리를 아프게 때렸다.

《동무들, 백두산의 칼바람이요!》

《진짜 백두산칼바람맛을 보는구만!》

답사행군대오에서는 더욱 활기찬 숨결, 기세찬 보무가 느껴졌다.

대오의 붉은기를 힘차게 나붓기게 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 힘껏 떠미는 원동력과도 같은 백두의 칼바람이였다.

우리의 곁에서 행군을 다그치던 평양건설위원회 평진건설관리국 동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 부원 최경일동무는 단숨을 내뿜으며 말했다.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세계가 더 후덥게 안겨옵니다.》

애국중의 애국은 국권수호, 국익사수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있으며 그 열렬한 애국심은 중첩되는 고난도 주저없이 맞받아 뚫고헤치며 기어이 승리만을 안아오는 드세찬 공격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발현된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드시고 력사의 온갖 도전을 단숨에 격파해버리시며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져주시였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이 위대한 강국의 시대를 떠올리기 위해 경애하는 그이께서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초인간적인 의지와 정력으로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려정은 얼마나 험난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천만인민을 무장시키시고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려 우리 인민을 《백두산대학》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시였다.

일군들은 백두의 칼바람도 먼저 맞고 백두의 생눈길도 남먼저 헤쳐가야 하며 백두산에도 선참으로 올라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백두산대학》에로 그들을 제일먼저 불러주시던 날들은 그 얼마였던가.

미더운 공군의 비행사들을 백두산정에서 만나신 날에는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그 어떤 핵무기의 위력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량식을 안겨주는 길,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내여가는 길,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가는 길이라고 하시며 칼바람속에서 혼연일체의 뜻깊은 화폭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백두산대학》의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이끌려 수많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으로 끝없이 오르고있는것이다.

드디여 답사행군대오와 함께 우리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벼랑들을 비껴안은 천지의 장쾌한 모습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졌다.

역시 백두산의 모습은 볼수록 장관이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래도록 천지를 부감하신 백두산사적비가까이에서 걸음을 멈추었다.눈을 감으면 천리수해로 메아리쳐가던 군마의 말발굽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고 딛고선 용암대지를 바라보면 그날의 말편자자리도 보일것만 같았다.

혹시 우리가 선 이 자리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내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보시며 웅대한 설계도를 무르익히신 그 자리는 아닌지.

저기 바라보이는 저 메부리가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다시금 굳히시며 바라보신 곳은 아닌지.

우리는 가슴터질듯한 감격속에 백두의 련봉들과 아득히 펼쳐진 밀림의 바다를 굽어보았다.

맑고 푸른 백두의 하늘아래 모든것이 한눈에 안겨왔다.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깃든 천고의 밀림이며 인민의 리상향 삼지연시도 격정속에 어려왔다.우리 당이 펼친 《지방발전20×10정책》과 더불어 더욱 변모될 조국의 휘황한 래일의 모습도 보이는듯싶었다.

정녕 우리 어찌 백두산에 펼쳐진 장쾌한 화폭을 백두화산의 분출과 더불어 생겨난 자연의 결과로만 대할수 있으랴.그것은 위대한 애국으로 빛나는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더불어 엮어진 성스러운 조선혁명사,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장엄히 새겨지는 영광찬란한 이 땅의 위대한 변혁의 새 력사가 아니랴.

그 장엄한 력사를 후세토록 전하고저 천산만악을 거느리고 오늘도 세기의 백발을 날리며 거연히 솟아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

하기에 백두산의 공기, 백두산의 물, 백두산의 바람이 그토록 신성한것이리라.

백두산의 웅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혁명에 대한 비상한 각오와 의지가 용솟음쳤다.

혁명은 시작도 어렵다, 그러나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것은 더 어렵다, 우리가 념원하는 모든 리상은 오직 백두의 행군길, 이 한길에서만 실현되고 꽃펴날수 있다, 이길은 한생을 바쳐 못다 가면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이 끝까지 가야 하는 혁명의 길이다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새겨안으며 우리는 장군봉으로 올랐다.

《장군봉》이라고 씌여진 표식비가 세워진 정점에 서니 백두산의 최고봉, 조국강토의 최절정에 올라섰다는 환희와 긍지로 세찬 감격이 북받쳐올랐다.

답사행군대 성원들 누구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만장약하고 투쟁의 길을 더욱 억세게 걸어갈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렇다.백두산이 혁명의 칼바람으로 이 땅의 천만인민을 소리쳐부르고있다.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부흥강국의 래일을 앞당기라고.

이 혁명의 성산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의 애국의 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성새를 더 높이 쌓으리라.이 애국의 교정과 더불어 주체혁명의 피줄기는 더 억세고 줄기차게 이어지리라!

그런 확신으로 하여 우리에게는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백두의 칼바람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억센 숨결처럼, 우리 조국의 기상으로 느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감수성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정치적감수성이란 제기된 문제들을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포착하고 받아들이는 성질이나 능력을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치적감수성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높은 정치적안목과 폭넓고 해박한 식견, 자기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전제로 한다.혁명하는 사람은 정치적감수성이 높아야 수령의 사상과 당정책을 제때에 접수하고 정확히 집행할수 있으며 이 과정에 자기의 정치리론수준과 사업능력, 실천능력을 부단히 제고해나가게 된다.정치적감수성이 둔감하고 부족한 사람에게서 나올것이란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무책임성과 무능력, 형식주의와 요령주의, 오분열도식일본새뿐이다.

정치적감수성은 누구나 높아야 하지만 특히 일군들에게 있어서 사활적이다.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이며 대중을 교양하고 혁명과업수행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활동가이다.정치적감수성이 높은 일군만이 사업을 당정책적선에서 설계하고 작전하며 주도해나갈수 있으며 단위발전의 옳바른 방법론과 묘술도 찾아쥘수 있다.또한 당정책에 립각하여 모든 문제를 정확히 분석판단하고 대중에게 당정책을 알기 쉽고 설득력있게 해설할수 있으며 집단의 혁명적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갈수 있다.

당정책에 민감하고 당중앙의 호소에 호흡을 맞출줄 아는 능력은 결코 년한이 오래고 직위가 높다고 하여 배양되는것이 아니다.언제나 당문헌과 당정책들을 깊이 연구하고 출판물에 실리는 중요기사들과 자료들을 정상적으로 학습하여 사업에 구현하는것을 관습으로 굳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 진행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창건 76돐을 경축하여

 

 

조선인민군창건 76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 녀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혁명무력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대동강구역녀맹위원회 위원장 장미화동지는 해방후 건군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혁명무력건설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전하였다.

그는 정규무력의 골간육성을 위해 몸소 현지에 나가시여 평양학원의 터전도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의 교육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강선길에 앞서 평천길을 먼저 걸으시면서 자위적국방공업창설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평천구역 해운1동초급녀맹위원회 위원장 한혜련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로, 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믿음직하게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희세의 천출명장,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조국수호의 최전방들을 찾고찾으시며 인민군장병들에게 일당백의 용맹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영웅적조선인민군이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통강구역 붉은거리2동 녀맹원 남순복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만리를 굽어보는 《눈》과 만리를 때리는 강력한 《주먹》을 틀어쥔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주체병기의 탄생을 위해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발사장들을 찾으시여 성공에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출연자들은 모두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주체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며 군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떨쳐갈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의 강제철거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적폭거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성명-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새해벽두부터 일본의 패덕한들이 우리의 가슴에 칼을 박는 미친짓을 벌리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의 군마현당국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군마현립공원에 세워진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천인공노할 범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지난날 일본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희생과 손실을 강요당하고 아직도 그 아픔을 씻지 못한 우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아니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며 정의와 인륜을 짓밟는 야만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안고 군마현당국의 망동을 반인륜적인 폭거로, 패륜패덕의 극치로 준렬히 규탄한다.

군마현의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는 그 이름이 뜻하는바와 같이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 식민지지배의 억울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평화와 우호에 대한 인류의 념원이 실린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비이다.

마땅히 법적, 사회적관심과 보호를 받아야 했고 그 누구보다도 나라와 지역의 정사를 맡은 당국이 먼저 나서서 세웠어야 할 비이지만 오히려 량심적인 일본시민들과 재일조선인들에 의해 세워지고 오늘까지 지켜져왔었다.

더우기 일본은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수백만의 조선사람들에게 강제련행과 강제로동, 일본군성노예의 고통을 강요하였으며 귀중한 목숨을 빼앗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데 대하여, 우리 나라와 우리 인민에게 천문학적수자의 정신문화적, 경제적피해를 준데 대하여 똑똑한 인정도 아무런 청산도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정치적발언》이요, 《분쟁》이요 하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감히 추도비를 없애버렸으니 군마현당국의 행위가 도덕도 인륜도 모르는 깡패짓과 무엇이 다를바 있는가.

추도비강제철거야말로 지난 세기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의 진상과 그에 대한 자국민들의 죄의식을 지워버리고 우리와의 과거청산의무를 기어이 회피하며 나아가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 군사대국화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파렴치한 재침책동의 일환이다.

지금 일본우익반동들은 군마현뿐 아니라 도꾜의 요꼬아미공원에 세워진 간또대지진조선인희생자추도비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의 추도비들까지도 모두 철거시키려고 광기를 부리고있으며 총련과 우리 공화국을 해치는짓이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있다.

부언하건대 비나 하나 없앤다고 일본의 범죄행적이 가리워지는것이 아니며 전범국의 지위가 달라지는것은 더더욱 아니다.

추도비강제철거는 일제의 강제련행범죄의 억울한 희생자들을 두번다시 학살하는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대죄이며 그 죄는 무엇으로써도 씻을수 없다.

군마현당국은 이제라도 리성과 분별을 되찾고 우리 강제련행피해자들과 유가족들, 모든 관계자들앞에 진심으로 사죄하여야 하며 추도비원상복구에 스스로 발벗고나서야 할것이다.

우리는 군마현당국은 물론 일본이 세기를 두고 우리 나라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온갖 죄악에 대하여 끝까지 결산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2월 6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人強制連行犠牲者追悼碑の強制撤去は絶対に許されない反人倫的暴挙 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

チュチェ113(2024)年 2月 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7日発朝鮮中央通信】先日、日本の群馬県当局は内外の強力な抗議にもかかわらず、群馬県立公園に設置された朝鮮人強制連行犠牲者追悼碑を強制撤去する天人共に激怒する犯罪を働いた。

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は6日、声明を発表して群馬県当局の妄動を反人倫的な暴挙、不倫・背徳の極致として峻烈に糾弾した。

声明は、次のように強調した。

追悼碑の強制撤去こそ、20世紀に日本が働いた反人倫的犯罪の真相とそれに対する自国民の罪意識を消してしまい、われわれとの過去清算義務をどうしてでも回避し、ひいてはわが共和国にかこつけて軍事大国化の野望を実現してみようとする破廉恥な再侵略策動の一環である。

現在、日本の右翼反動勢力は群馬県だけでなく、東京の横網公園にある関東大震災朝鮮人犠牲者追悼碑をはじめ、他の地方の追悼碑までも全て撤去させようと狂奔しており、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とわが共和国を害することなら、何も選ばずにいる。

付言するが、碑を一つなくすとして日本の犯罪の行跡が覆われるのではなく、戦犯国の地位が変わるのではない。

追悼碑の強制撤去は、日帝の強制連行犯罪の無念の犠牲者を再び虐殺する千秋に許されない大罪であり、その罪は何によってもすすげない。

群馬県当局は、今からでも理性と分別を取り戻し、われわれの強制連行被害者と遺族、全ての関係者に心から謝罪すべきであり、追悼碑現状復旧に自ら進んで乗り出すべきであろう。

われわれは、群馬県当局はもちろん、日本が世紀をまたいでわが国とわが人民に働いたあらゆる罪悪に対して最後まで決算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전범자의 오만무례한 도전

주체113(2024)년 2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국제사법재판소는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명백한 대량살륙만행으로 락인하고 그를 막기 위한 잠정조치들을 발표하였다.많은 나라들이 재판소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국제사법재판소가 대학살만행을 언급한것이 터무니없다고 강변하면서 자체방위를 계속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이스라엘의 론리는 가자지대에서의 저들의 군사작전이 자체방위를 위한것으로서 그 과정에 산생되는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의 희생은 결코 대학살로 볼수 없다는것이다.

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인간백정의 살기띤 궤변이다.국제사회에 대한, 인류에 대한 오만무례한 도전이다.무려 수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전범자가 이처럼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7 000여명에 달한다.부상자는 7만명을 가까이하고있다.살륙의 란무장으로 화한 이 지대에는 안전한 장소가 하나도 없다.지난 1월말의 이틀동안 칸 유니스시에서만도 350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였다.이 도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이스라엘군의 봉쇄와 포사격 및 무인기공격으로 150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림시거처지들에서 간신히 연명하고있다.이스라엘군에 의해 일체 전력과 의약품, 물공급이 차단된 병원들에서는 마취제도 없이 수술이 진행되고있는 형편이다.이처럼 치떨리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이스라엘은 죄의식을 느끼기는 고사하고 더욱 횡포하게 날뛰고있다.《완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될것이라고 떠들면서 방대한 액수의 전시예산을 편성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파괴적인 폭격을 계속하고있다.

숱한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면서도 그속에 1명의 하마스전투원이라도 있으면 《효률》이 있다고 뻐젓이 떠벌이고있는것이 바로 이스라엘호전광들이다.

이스라엘의 망동은 미국의 비호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중동지역 나라들과 국제사회계의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미국은 편견적인 립장에서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있다.가자지대에서 정화를 실현하고 끔찍한 인도주의위기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이번에도 이스라엘의 망동이 국제적인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지만 미국은 일언반구 하지 않고있다.기껏해서 《민간인보호와 하부구조피해의 최소화》타령이나 늘어놓고있다.

그러니 하수인이 더욱 기가 등등할수밖에 없다.

미국의 파렴치한 간섭이 계속되고 그 비호밑에 제멋대로 날치는 이스라엘이 있는한 중동지역에서는 참극이 그치지 않을것이다.평화파괴의 주범, 인간백정무리로서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흉악한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2月
« 1月   3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