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7th, 2024
사설 : 온 나라에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게 하자
온 나라가 당대회결정관철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밑에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짓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온 나라에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게 한다는것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성과적수행을 위한 전 과정이 철두철미 국가적인 립장과 자세에서 진행되여나가도록 하며 사회성원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이 국가의 전반적리익, 전망적리익실현에로 철저히 지향되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집단주의를 기초로, 생명으로 하는 우리 사회에서 국가의 리익은 부문과 단위의 리익과 통일되여있으며 나라의 번영, 사회적진보속에서 단위가 발전하고 사람들도 개명되게 된다.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국가사업에 대한 관점과 태도, 참된 삶의 존엄과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자립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그 우월성과 위력을 과시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보란듯이 열어나가자고 하여도,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애국성업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 애국자의 삶을 빛내이자고 하여도 모든 부문과 단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국가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고 전사회적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공고히 하고 상승시켜나가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오늘의 혁명적진군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실현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켜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이다.온 나라에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국풍으로 확립될 때 국가의 전면적발전, 사회의 긍정적발전을 가속화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의 줄기찬 상승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우리 경제의 비약적상승발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나서는 가장 긴절하고 중요한 문제는 국가경제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것이다.국가경제의 장성발전이자 인민생활향상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다.
국가경제의 비약적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확실한 방도는 우리의 주체적힘을 하나로 집초시키고 최대로 폭발시키는데 있다.온 나라에 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여야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이 국가의 결정, 지시에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게 되며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과 통일성도 더욱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국가를 위함이라는 하나의 목적밑에 뜻과 지혜와 힘을 합쳐나갈 때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관리가 원만히 실현되고 부문들사이, 단위들사이 련계와 협동이 더욱 활발해지게 되며 그것이 곧 실제적인 경제발전성과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의 전진발전과정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는 사회적기풍의 확립과정, 모든 사회성원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더욱 완성되여나가는 과정이다.
애국으로 단결하고 덕과 정으로 굳게 뭉친 바로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와 참다운 우월성이 있다.오늘 우리 당이 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는것은 결코 국가사업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건설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모든 사회성원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다운 충신, 열렬한 애국자, 아름다운 인간들로 준비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주체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자는데 그 기본목적이 있다.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사회의 주도적흐름으로,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될 때 온 사회에 국익을 중시하고 자기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집단주의정신이 차넘치게 될것이며 오늘의 총진군은 모든 사회성원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참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혁명대학과정으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 공민들은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당대회가 결정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짓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애국으로 단결되고 덕과 정으로 뭉친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모든 문제를 국가적립장, 전사회적인 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는 관점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부문과 단위마다 맡고있는 임무는 서로 달라도 국가발전의 주추,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초석으로서의 중요성과 역할에서는 차이가 없다.성, 중앙기관으로부터 시작하여 공장, 기업소, 농장들, 매 공민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실현에 철저히 복종시킬 때 국가부흥의 진일보가 이룩되고 사회주의건설이 활력있게 진척되게 된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은 국가적립장을 견지하고 국가앞에 지닌 책임을 다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설계하여도 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항상 제일 첫자리에 놓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나라를 위해, 사회를 위해 바친 삶이 가장 값높고 영원하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순간을 살아도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며 나라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분투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기꺼이 바칠줄 아는 아름다운 인간이 되여야 한다.
경제전선은 현시기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기본전선이다.경제건설과 관련한 국가의 결정, 지시를 어길수 없는 법으로 여기고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확립하여야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명확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하는 결정적인 해로 빛내일수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월별, 분기별로 무조건 집행하여 국가적인 계획집행에 혼란을 조성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맡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12개 중요고지를 기본과녁으로 또다시 정한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들에서는 본위주의, 단위특수화를 철저히 배격하고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보다 국가적리익을 우선시하며 자기 단위의 발전으로 련관부문과 단위들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천리마대고조시기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적극 따라배우고 실천에 구현해나가야 한다.
천리마시대에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빈터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를 떠올렸다.우리는 전세대들이 발휘한 숭고한 정신세계가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대들의 영원한 정신도덕적풍모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이룩하고 집단의 교양과 방조속에 뒤떨어진 사람을 적극분자, 선진분자로 교양개조해나가던 투쟁정신과 기풍, 일본새가 오늘의 시대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당과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킨 열혈의 충신들과 자기 단위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만든 선구자들, 동지를 위해 자기의 피와 살, 목숨도 주저없이 바친 천리마시대의 인간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온 나라에 국가적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애국주의, 집단주의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첨입식으로, 공세적으로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나라의 부강번영과 사회의 긍정적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애국의 싹, 미풍의 싹, 긍정의 싹을 찾아내고 키워주며 그것을 일반화하여 모두가 애국자, 미덕, 미풍의 체현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투쟁은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뿌리가 되는 애국집단, 애국적인 근로자들을 부르고있다.
모두다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앞당기기 위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자.(전문 보기)
련포온실농장에서 생산성과 계속 확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공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전국도처에 일떠세운 현대적인 축산기지들과 양어장, 남새온실과 버섯생산기지, 드넓은 청춘과원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입니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에서 남새생산성과를 확대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농장에서는 1월생산계획을 완수한데 이어 2월에도 생산을 적극 내밀어 함경남도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이 성과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온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련포지구에 세계굴지의 현대적인 대온실농장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의 그날 열매남새온실을 비롯한 생산건물들을 돌아보시면서 남새품종을 더욱 늘이고 온실면적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등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중평온실농장과 생산경쟁을 벌리면서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당 온실농장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투쟁으로 날과 달을 불같이 이어왔다.
도에서는 련포온실농장이 령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빛내이며 온실남새생산을 끊임없이 늘이도록 지도와 방조를 강화하였다.
농장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관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생산현장에 여러가지 색갈의 조명장치를 많이 설치하여 남새생산성을 높이고 수백개의 온실호동에 대한 영양액회수체계를 확립하는 등 성과를 부단히 확대하였다.
또한 원통형남새재배장치를 도입하고 수많은 재배단지를 설치한것을 비롯하여 온실남새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제고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농장에서는 기술학습을 강화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을 부단히 높이는것과 함께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학농사열의를 고조시켜나갔다.특히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조건에 맞게 열매남새온실호동들의 온도보장과 관련한 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우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앞선 기술도입과 관련한 보여주기를 통하여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조직하였다.
하여 1월과 2월에 쑥갓, 시금치, 양배추, 오이, 도마도, 고추 등의 갖가지 신선한 남새들을 많이 생산하여 도안의 인민들에게 보내주어 기쁨을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정속에 일떠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를 안고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높은 생산성과로 우리당 온실농장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할 일념으로 분발하고 또 분발하고있다.(전문 보기)
후대들을 위하는 어머니당의 사랑은 이렇듯 열렬하다 -새 세기 교육혁명과 더불어 현대적으로 개건된 교육도서인쇄공장을 찾아서-
《12년제의무교육기간에 한 학생이 국가로부터 받아안는 교과서가 모두 몇권인지 압니까?》
이것은 얼마전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현대미를 자랑하며 멋들어진 모습을 펼친 교육도서인쇄공장에 대한 취재과정에 우리가 공장의 한 일군으로부터 처음 받은 질문이였다.
그에 대하여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우리로서는 선뜻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어머니당의 사랑을 매일, 매 시각 그리고 너무도 평범하게 받아안으며 사는 인민들 누구나 아마도 그 물음에 대해서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쉽게 대답하지 못할것이다.
《한 학생이 12년제의무교육기간에 받아안는 교과서는 모두 140여권입니다.국가에서는 그 교과서들을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공급해주고있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지는 교과서들을 모두 한줄로 쌓아놓는다면 아마 소학교학생의 키만큼 될것입니다.》
일군의 이야기에 우리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졌다.
140여권의 교과서, 과연 이 수자에 대해 우리 인민이 알고나 있었던가.바로 이 하나의 수자에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 대한 어머니당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게 응축되여있는것인가.
교육도서인쇄공장에 대한 우리의 취재는 이렇듯 크나큰 감동으로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자동화가 실현된 산뜻하고 정갈하면서도 드넓은 인쇄직장에서는 한창 학년에 따르는 교과서를 찍고있었다.
은빛으로 번쩍이는 설비들에서 인쇄되여 나오는 교과서들을 볼수록 우리는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하던 일군은 공장을 돌아보고나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인쇄직장 선별작업반 반장 리금순동무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나는 언제인가 한 외국인이 우리 나라의 교육조건에 대하여 자기의 심정을 토로한 글을 보았습니다.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학비란 말도 모르고 배우고있으며 교과서값은 매우 눅어 거저 주는것이나 다름이 없다.다른 나라들에서는 어린이들이 보는 책을 비싸게 팔아 돈을 벌고있지만 조선에서는 학생들의 교과서값이 다른 책값보다 절반이나 되나마나하다.학생들은 이렇게 나라로부터 커다란 혜택을 받고있다.〉라고 말입니다.정말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비단 이것은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우리는 생산현장에서 기사장 문광수동무도 만났다.
그는 공장에 갖추어진 설비들은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배려하여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공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몇해전에 현대적으로 개건된 뜻깊은 공장입니다.공장에 있는 설비 하나하나에도, 종이로부터 시작하여 교과서를 찍는데 필요한 자재들에도 모두 당의 은정이 깃들어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추억을 못잊을 주체104(2015)년 4월의 그날에로 이끌어갔다.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나라의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국가적인 교과서생산보장체계를 세울것을 명령한다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모든것이 어려운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명령 제004호 《국가적인 교과서생산보장체계를 세울데 대하여》가 하달되게 되였다.
력사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무수히 전하고있다.인류가 기억하고있는 위인들은 거의 모두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하는 아이들의 진정한 벗이였고 스승이였다.그러나 그 언제 이렇듯 아이들의 교과서문제를 두고 명령을 내린 위인이 있었던가.
진정 이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실어나르는 군수차에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와 학용품을 실어보내도록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아이들이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높으신 뜻을 이 땅우에 더욱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단이였다.
조국의 미래와 관련한 일이라면 아무리 자그마한 문제도 천만가지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기에 주체105(2016)년 7월 27일 온 나라 인민이 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그날에도 개건현대화할 교육도서인쇄공장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알아보시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신 우리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우리 인민은 다는 모를것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공급할 교과서생산기지를 훌륭히 꾸려주시려 무려 70여차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줄을.
우리 아이들에게 차례질 교과서생산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안아보며 우리는 제책직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에는 자동흐름선을 타고 나오는 교과서들이 무둑히 쌓여있었다.교과서 한권을 손에 들고 펼쳐보는 우리의 마음은 뭉클 젖어들었다.
나라가 어려운 속에서도 중단없이 생산되는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는 진정 후대들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화폭이기때문이였다.
생각할수록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은정이 가슴에 사무쳐왔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나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시여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실, 어느해 온 나라가 새해를 맞이한 환희와 즐거움에 넘쳐있던 때에도 학용품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마음쓰시며 아이들에게 보내줄 학용품의 수송문제까지 일일이 헤아리신 다심한 은정, 당과 국가의 중요한 문제들이 론의되는 당중앙위원회의 회의실을 꽉 채웠던 교복도안에 대한 이야기…
진정 얼마나 불같은 사랑의 손길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고있는지 우리 과연 알고나 있었던가.
참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무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은 그리도 창창한것 아니랴.
공장에서 일하고있는 종업원 누구를 만나보아도 들을수 있는 절세위인의 한없이 따사로운 후대들에 대한 사랑에 눈시울이 젖어든다는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나도 자식을 가진 어머니입니다.공장에서 생산하는 교과서들을 보면서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은정이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어지는가를 깊이 절감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가 만든 교복과 가방, 학습장, 학용품을 안겨주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는 얼마나 큰것입니까.그런데 이렇게 후대들을 위한 교과서생산기지까지 훌륭히 꾸려주시였으니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 어찌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에 목이 메이지 않겠습니까.》
…
그렇다.숭고한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이 땅우에 후대들을 위한 불멸할 화폭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높이 울려퍼지는것이다.
오랜 시간 공장을 돌아보고 나오는 우리의 눈길은 한점의 구호에 머물렀다.
《미래를 사랑하라!》
바로 이 구호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혁명대오가 오늘날 무엇을 힘으로 하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는것 아니랴.
하기에 매일 이 구호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높은 뜻을 생산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를 가다듬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우리는 다시금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았다.그럴수록 우리의 뇌리에는 교육도서인쇄공장은 단순히 후대들에게 교과서를 생산하여 보내주는 공장이 아니라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견자이라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공장정문을 나서며 우리는 확신했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아이들의 웃음넘치고 아이들의 노래소리 높이 울리는 행복의 락원을 꾸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것을.(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농촌계급진지
농촌계급진지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적당이 의거하는 농촌의 계급적지반을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혁명진지를 반석같이 다지려면 농촌진지를 강화하여야 하며 여기에서 기본은 농촌계급진지를 튼튼히 꾸리는것이다.
농촌계급진지에 관한 문제는 농촌에서 혁명과 건설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정치적, 계급적력량과 관련된 문제이다.농촌계급진지를 강화하자면 농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계급적으로 각성시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우고 그들이 농촌에서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농촌계급진지를 튼튼히 꾸리는것은 우리 당이 창건된 첫날부터 시종일관 견지해오고있는 방침의 하나이다.농촌계급진지를 튼튼히 꾸려야 사회주의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강화할수 있으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농촌계급진지를 꾸리는데서 중요한것은 농촌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다.시대의 변천에 맞게 농촌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은 농촌의 당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농촌계급진지를 꾸리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로 된다.
또한 농촌핵심대렬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들속에서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농촌의 계급진지가 철옹성으로 다져지게 된다.(전문 보기)
《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탄핵!》,《전쟁을 부르는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78차 초불대행진 진행, 반전, 반윤석열투쟁 고조-
괴뢰한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열에 들떠 돌아치는 호전광이며 민중을 탄압하는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각계의 대중적투쟁기운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24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78차 초불대행진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전쟁광 윤석열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각계층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중을 탄압하며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며 반드시 2024년 윤석열탄핵의 봄을 만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정세가 력대 최악을 기록하며 언제 군사적충돌로 인한 전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은 지난해에만도 미국과의 군사훈련을 년중 200일이 넘게 감행하였다, 거의 1년내내 침략전쟁훈련을 벌렸다, 이런 군사적도발이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요인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정초부터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대결적정체를 드러낸 윤석열이 오는 3월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윤석열때문에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전후로 정세는 가장 위험한 전쟁상황으로 치달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가 전쟁을 벌리려는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정세를 최악으로 몰아간것도 모자라 윤석열이 저들의 통치를 반대하는 각계 민중세력의 요구를 거부하며 무분별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폭압은 종말의 위기에 처한 독재자들의 통치수법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의 탄압책동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다, 각계모두가 올해가 윤석열탄핵의 원년이 되도록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쟁선포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을 부르는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으로 총단결 탄핵국회 건설하자!》, 《탄핵으로 총단결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들이 연방 터져나왔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즉시 강력히 끝까지 탄핵!》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한편 괴뢰한국의 로동자, 대학생 등 각계층속에서 《전쟁조장 윤석열심판》, 《윤석열탄핵》 등의 구호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공동전선을 형성하면서 윤석열괴뢰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해지고있다.
23일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2024년투쟁선포집회를 가지고 올해 로동자들이 앞장에서 윤석열퇴진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기간 한국사회는 불행에 불행이 겹치고 퇴행과 퇴행을 거듭하고있다고 하면서 불평등과 량극화, 경제악화로 인해 로동자들의 생존이 위기에 처하였다고 밝혔다.
민생을 외면한채 민중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 2024년 로동자들의 최우선과제는 윤석열퇴진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모든 로동자가 함께 투쟁해나가자고 하면서 윤석열퇴진의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괴뢰한국의 대학생진보련합의 주최로 23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전쟁반대를 위한 집중실천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이 일제히 진행되였다.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단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국과의 군사훈련을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 강화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윤석열을 부추겨서 전쟁연습을 벌려대는것은 무기장사를 위해서, 한국을 군사기지화하기 위해서이라고 까밝히고 그들은 전쟁을 부추기는 한미련합훈련, 그 어떤 전쟁훈련도 중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쟁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대구와 광주, 부산 등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들에서도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미핵항공모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로 하여 자그마한 충돌도 전면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을 부르는 한미련합훈련 중단하라!》, 《전쟁연습 벌리는 미국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전쟁위기를 뿌리뽑기 위한 반전,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전하면서 이것은 전쟁연습소동과 살인적인 폭정으로 민중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의 분출이다, 대중적인 투쟁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반전, 반윤석열투쟁이 계속 전개될것이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전쟁상인의 본색이 갑자기 변했는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감행되는 대량살륙만행의 주범이 미국이라는 국제적규탄이 비발치듯하고있다.이러한 속에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민간인보호에 관한 국제법을 위반하는 나라들에 한해 《군사적지원을 즉시 중단》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여 세상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 명령이라는것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와 같이 《분쟁중에 있는 나라들》은 미국의 군사원조를 국제인도주의법과 인권법, 기타 기준에 부합되게 사용하고있다는 《신뢰할만한 서면담보》를 미국무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 미국은 해당 나라 정부들에 대한 군사원조를 중단한다는것이다.명령에는 다른 나라 정부가 민간인보호와 관련한 국제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미행정부는 그 나라에 대한 군사원조를 중단할수 있다는 항목도 들어있다.
하다면 전쟁을 비롯한 각종 무력충돌을 돈벌이공간으로 삼고 세계곳곳에서 빚어지는 참사들에서 번영의 기회를 찾는데 이골이 튼 세계최대의 전쟁상인 미국의 본색이 갑자기 변하였단 말인가.
절대로 변하지 않았다.
미집권자가 마치도 민간인보호에 큰 관심을 돌리는듯이 행세하고있지만 실지 이번 명령하달놀음은 추종국들의 전범죄를 극력 비호두둔해온 저들의 반인륜죄악을 무마하고 더욱더 거세여지는 국제적비난에서 벗어나보려는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그따위 서푼짜리 요설로는 지금껏 이스라엘의 야만적망동을 사촉해온 미국의 위선적이고도 범죄적인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이후 이스라엘의 반인륜적폭거로 근 10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만일 미국이 민간인보호에 티끌만큼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전에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중지했어야 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이스라엘이 저지르는 대량살륙만행을 못본척 하고 세계곳곳에서 울려나오는 규탄의 목소리도 못들은척 하면서 하수인에게 막대한 량의 무기들을 끊임없이 넘겨주었다.무력충돌이 벌어지는 지역들에서 강물처럼 흐르는 무고한 민간인들의 피의 대가로 미군수산업체들은 전례없는 호경기를 누리고있다.
최근에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지역을 대규모적으로 공습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은 그에 뒤이어 이 지역에서 지상군사작전을 단행할 야망을 뻐젓이 드러내놓았다.미국의 계속되는 지원이 없이는 이스라엘이 라파흐에서 야만적인 군사작전을 벌릴 엄두조차 낼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이 민간인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것처럼 놀아대는 목적은 날로 격화되는 저들의 내부모순을 덮어버리고 군사작전을 계속 확대하고있는 이스라엘을 지원해주려는데 있다.
그것은 바이든의 이번 명령이 미국의 군사적지원문제를 둘러싸고 민주당내에 조성된 분렬을 해소하여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에 대한 950여억US$의 추가자금해외지원일괄안을 통과시키기 위한것이라는 언론들의 평을 통해서도 명백히 알수 있다.
황금만능주의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이 추종국들에 대한 군사원조를 중단하면서까지 돈벌이기회를 차던진다는것은 날고기를 먹는 승냥이의 식성이 변하였다는것만큼이나 앙천대소할 일이다.
오늘의 현실이 더욱 똑똑히 보여주는것은 세상천지가 다 변해도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것이 전쟁상인으로서의 미제의 본색, 침략적, 략탈적본성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