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젓이 감행되고있는 엄중한 테로행위

2025년 5월 26일《로동신문》

 

5월 21일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제닌시를 시찰하고있던 외교단에 경고사격을 가하는 망나니짓을 저질렀다.《허가되지 않은 지역에 들어섰기때문》이라는것이다.사격을 받은 외교단성원들속에는 중국과 유럽동맹, 카나다, 인디아 등의 외교관들이 있었다고 한다.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테로행위를 서슴지 않는것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이다.이제는 외교단성원들에게까지 총질하는 판이다.

이 사건으로 심각한 외교적물의가 일어나고있다.

하지만 별로 놀라운것이라고 할수 없다.이스라엘의 력사자체가 침략과 전쟁, 테로로 얼룩져있기때문이다.

우선 가자사태가 보여주다싶이 이스라엘이 1년반나마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을 가하여 수만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살해하고 가자지대를 거대한 집단무덤, 황량한 페허로 만든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국가테로행위이다.

1월 2일 무인기공격으로 하마스내부안전담당 책임자를 살해, 3월 4일 레바논남부에 대한 공습으로 히즈볼라흐의 한 고위지휘관을 살해, 3월 18~26일 하마스대변인과 가자지대의 하마스정부 책임자를 비롯한 여러 고위급관리와 중간급지휘관들을 암살, 4월 17일 레바논남부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여 히즈볼라흐의 한 고위지휘관을 살해, 5월 2일 가자지대 주민들을 위한 원조물자들을 싣고가던 배에 대한 무인기공격을 감행…

이것은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이 《테로분자소탕》을 떠들며 저지른 테로행위들중의 일부이다.얼마전에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남부지역에 타격을 가하여 히즈볼라흐의 한 사령관을 살해하였다.히즈볼라흐와의 정화가 실행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만행을 감행하였다.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인간방패로 내몰고있는것도 명백히 테로행위이다.

이스라엘군은 저들이 구금한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시키고 하마스전투원들이나 위장폭탄이 있다고 의심되는 건물과 땅굴들에 총알받이로 내몰았다.심지어 어느한 주택에 뛰여들어 가족을 학살한 뒤 살아남은 미성년에게 수갑을 채우고 지뢰가 있을수 있는 곳으로 끌고다녔다.이것은 흉악테로범들을 릉가하는 악행으로서 이스라엘군의 인간증오사상, 살인마적인 악습의 집중적발로이다.민간인을 군사활동에 리용하거나 군사작전에 강제로 참가시키는것을 금지한 국제법이 이 살인마들에게는 안중에도 없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는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을 련결하는 네짜림통로라는것이 있다.지리적요충지인것으로 하여 이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이 통로가 지금은 인간도살장으로 되였다.이스라엘군은 이 통로를 살해구역으로 선포하고 여기에 들어서는 사람들을 무작정 쏴죽이고있다.살인마들은 지어 은페된 방법으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는 테로분자소멸수자로 집계하고있다.지금 이스라엘군내에서는 누가 더 많은 사람을 죽였는가 하는것을 놓고 경쟁이 벌어지고있는데 그가 누구이든 죽이고 《테로분자》로 몰아치우는것이 일상다반사로 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이스라엘의 만행으로 가자지대에서만 1년반 남짓한 사이에 230여명의 기자들이 살해되였다.

이스라엘은 바로 이런 악의 본산, 테로왕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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