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rd, 2025
우리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온 나라 인민이 열창하는 시대의 명곡 《친근한 어버이》의 메아리를 가슴벅차게 안아보며
올해는 정초부터 로동당의 정치, 로동당의 정책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열렬한 격찬의 감정이 창당이래, 건국이래 류례없는 절정에로 나날이 솟구쳐오르며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어머니라 부르며 운명을 맡기고 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창건 80돐을 맞는 해라는 력사적인 감정때문만이 아니다.전국의 인민이 다같이 복락을 누려갈 사회주의리상향,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를 말이나 노래로가 아니라 실체로 목견하게 해주고 생활로 체감하게 해주는 준공의 대경사들, 착공의 장쾌한 발파소리들이 이 나라의 민심에 미증유의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폭발의 분화구를 련이어 터쳐주고있다.
방방곡곡을 휩쓸고있는 민심의 이 거세찬 열광을 대변할수 있는 한편의 음악작품이 있다.
《친근한 어버이》!
명곡으로서의 생활력과 감화력을 론하기에는 1년이라는 나날이 너무도 짧다.하지만 인민이 부르는 가요 《친근한 어버이》의 노래소리가 단 하루도 멎은적 없는 한해의 무게만으로도 장장 80성상을 헤아리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혈연적관계가 어떤 높이에까지 이르렀는지, 그 산물인 이 나라 민심의 주류가 어떤 격랑으로 고패치며 흘러가고있는지 시대의 눈으로 투시해보기에는 충분하다.
노래 《친근한 어버이》를 애창하는 인민의 열광의 세계, 바로 여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상에 유일무이한 사회주의강국,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굳건히 떠받들고 용용히 전진시키고있는 위대한 혈연적관계, 오직 우리 나라에만 있는 민심의 법칙에 대한 진리가 있다.
누구에게나 이 노래가 자기의것으로 되는 사연이 있다
권력이나 법으로도, 총칼이나 유혹으로도 다스릴수 없는것이 민심이다.그 정치가 인민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인민의 생활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민심은 어느때든 정부와 집권당을 등지는 법이다.
한 나라 민심을 대표할수 있는 전인민적인 애창곡이 다름아닌 수령을 어버이로 칭송하는 노래라는 사실은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찾아볼수 없는 일이다.왜 이런 노래가 우리 나라에만 있는것인가.
민심은 결코 하루이틀에 축적되고 폭발하는 감정이 아니다.한편의 노래에 대한 전인민적감정의 일치, 여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우리 인민사이에 맺어져온 혈연적관계의 깊고깊은 력사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우리 시대를 말할 때마다 인민은 이렇게 격정을 터치군 한다.
《나라가 몰라보게 변하고 세월이 정말 변했다.참으로 멋있는 시대이다.》
《우리 국가의 모습과 발전속도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양상과 리듬, 사람들의 성격과 기질, 리상과 일본새까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건국이래 가장 엄혹한 고난과 동란을 힘겹게 이겨낸 시련의 시기였다.온 세계를 죽음의 병마가 휩쓸었던 최악의 비상방역위기도 이 시기에 겪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하나의 국가를 붕괴시키고도 남을 도전과 장애들을 그저 이겨내기만 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며 비약하고 또 비약하여 건국이래 최대의 숙원이였던 영광의 강국시대에 들어섰다.세계를 놀라게 하는 그 모든 기적과 전변을 안아오신분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먼 래일의 꿈으로 그려보던 리상 지어 상상조차 못했던 희한한 변혁들이 하나부터 열, 백까지 모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설계되고 그이께서 인민들과 일단 약속하시면 곧 실체로, 현실로 이루어지는 말그대로 천지개벽의 세월이 이 땅에 도래하였다.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완전히 매혹되였다.
우리 국가를 반만년민족사에서 가장 강대한 힘과 존엄을 가진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그이의 특출한 담력과 강인성, 자존심에 경탄할 때면 인민은 《걸출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으로 칭송한다.우리의 리상과 문명을 상상도 못했던 새라새로운 경지에 끝없이 올려세워주시는 빛나는 예지와 실력, 열정에 탄복할 때면 《창조와 건설의 영재》로, 세계를 휘여잡으시는 탁월한 령도력과 위인상을 격찬할 때면 《불세출의 위인》으로 구가한다.
하지만 인류를 매혹시키고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그 모든 비범한 능력을 무한히 분출시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생의 목적, 가장 걸출한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우리 인민은 평범한 생활속에서 스스럼없이 그이를 칭송할 때면 한가정의 어버이로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우리 인민모두가 한목소리로 온 세상에 노래하고 자랑하고싶은 위대하신 김정은동지!
정녕 그이는 당과 국가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수천만의 아들딸들을 품어안으시고 늘 근심도 일감도 많으시고 고충도 고생도 크신 대가정의 어버이이시다.
공화국의 존엄을 위해 위험천만한 화선에 주저없이 나서실 때의 모습은 가정의 평안을 지켜 모든것을 각오하고나선 아버지의 모습이시였다.새 거리와 새 마을, 새 공장을 일떠세우시며 낮과 밤을 지새우실 때 인민의 마음속에 눈물겹게 안겨든 모습은 자식들에게 한가지 행복이라도 더 안겨주자고 아글타글 애쓰는 어머니의 모습이시였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무슨 정책을 내놓으시든, 어떤 사변을 이루어내시든 언제나 그 용단과 실천에서, 그 결과에서 인민의 마음에 제일먼저, 제일 뜨겁게 와닿는것은 슬하의 수천만 인민모두를 꼭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대하듯 보살피시는 그지없이 극진하고 다심하고 웅심깊은 진정이였다.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행복을 책임져주시고 운명을 책임져주셔야 할 살붙이들로 그이께서는 품어안고계신다.
큰물에 보금자리를 잃은 농장마을사람들을 찾아 만사를 제치고 달려오신 그이의 승용차를 감탕길에서 떠밀며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 한때 인생길을 잘못 들었던 아들의 운명을 로동당의 품에 맡긴 한 어머니의 절절한 고마움의 편지에 정깊은 회답을 써보내주시였다는 이야기…
우리 사회에서 가장 평범한 근로인민들이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이구동성으로 외우는 이런 일화들과 더불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민심속에 계시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번도 가까이에서 뵈온적 없는 사람들도 자기 고장, 자기 일터, 자기 가정에까지 찾아오는 당정책에서 자애롭고 살뜰한 그이의 손길과 체온을 느끼며 경탄한다.
《친근한 어버이》!
공화국땅에 태를 묻고 사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 살든, 무슨 일을 하든 누구에게나 이 부름과 운명을 이은 사연이 있고 이 노래가 자신의것으로 되는 인연이 있다.생활의 제일 작은 세부이지만 자식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눈시울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학용품, 《소나무》책가방의 이야기, 새 교복의 이야기가 없는 가정이 어디에 있던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이 하나의 기준으로 늘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인민의 감정을 소중히 대하시며 인민의 안타까움이라면 그것이 크든작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무조건 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여서 만나뵈오면 누구나 허물없이 안겨들고 마음속소원도 저도 모르게 터놓으며 헤여지기 너무 아쉬워 그냥 매여달린다.아침저녁 제일먼저 기다리고 반기며 제일 많이 화제에 오르는것이 우리 원수님 소식이고 그 소식에서 당정책을 알고 고마운 은덕에 보답할 일감을 찾는것이 어느덧 습관으로 굳어져 이런 생활을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크나큰 행복으로 여기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슬하의 천만자식 한품에 안고 정을 다해 보살피시네》
《언제나 우리곁에 함께 계시며 모든 소원 꽃펴주시네》…
부르면 짤막한 한두 소절이지만 그에 담겨진 사연을 한사람씩, 한가지씩 펼친다면 장편서사시에도 다 담지 못할 정과 소원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만단으로 응축되여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혈연의 정을 맺고 살아온 우리 인민의 10여년 생활속에서 꽃펴난 이야기들이 가사로 다듬어지고 그 열렬한 공감의 감정들이 선률로 익어 한편의 훌륭한 명곡으로 열매맺어진것이다.이런 노래가 민심에서 흘러나와 전체 인민이 한목소리로 부르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는것이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정치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과 철저한 멸사복무정신,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의 열원으로 되고있는 우리의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곡진하고 다심하고 열렬한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 누구나 어디서나 우리 원수님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뿐인 조선의 민심의 본질을 모르고서 어찌 이 한편의 노래가 일으키는 놀라운 감화력과 생활력을 리해할수가 있으랴.
자기 수령을 《친근한 어버이》로 칭송하는 조선의 민심의 세계를 민심이 정부를 등진 나라의 사람들이 리해하기 힘들어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것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 로동계급의 수령이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다.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우리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이 어머니라 부르며 운명을 맡기고 따르는 조선로동당이 다름아닌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되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사상, 당건설리념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드놀지 않는 그이의 확고한 의지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이 어이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친근한 어버이》라 진정에 넘쳐 칭송하며 그토록 흠모하고 따르는가에 대한 해답이 있다.이러한 민심의 기반우에서 조선로동당은 세계유일의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으로서 영광의 창건 80돐을 마중가고있는것이다.
오직 우리 나라에만 있는 민심의 법칙
지난 4월 15일,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계획이 네번째 해에도 어김없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의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세계적인 리상도시의 선경거리, 사회주의 새 문명을 향유할 인민의 행복의 별천지로 일떠선 새 거리에 또다시 1만세대에 달하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이 입사하게 된 대경사를 앞둔 준공식장에 이 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우리 어버이께서 몸소 나오시자 군중의 환희는 하늘에 닿았다.
새 거리의 눈부신 웅자, 격정과 환호성으로 마냥 끓어번지는 군중의 흥분의 열파…
그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세월을 주름잡으며 거창하게 일으키고있는 모든 천지개벽들이 하나의 장관으로 응축된 대걸작품이였으며 정초부터 다발적으로 이어지던 준공과 착공의 대경사소식들과 더불어 쌓이고 달아오르던 이 나라 민심의 폭발의 절정이였다.
앙양된 민심의 흥분에 더 큰 충격을 가해주는 력사적인 화폭이 준공식장에 펼쳐졌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을 만나시였던것이다.
철없는 아이들도, 허리굽은 할머니도 따뜻이 품에 안아주시면서 이렇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이제야 안겨주게 되여 미안하다고,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모두다 새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하시는 말씀에 격정의 눈물을 쏟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저렇듯 위대하신분을 우리 어찌 따르지 않을수 있으랴!》라고 격동에 넘친 웨침을 터치였고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친근한 어버이》의 노래합창이 일시에 울려나왔다.
조선로동당의 대용단에 따라 전국을 변화시킬 지방공업혁명의 개시가 선포된 성천군에서 10개월만에 그 첫 결실이 이루어지고 준공의식이 거행되던 력사적인 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새 공장들을 이 고장의 주인들에게 안겨주게 되였다고 생각할 때 지방인민들에게 항상 송구했던 마음도 다소 풀리는것만 같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여 민심을 울리시였다.
지난해 11월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신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시였다.
불과 몇달전 큰물로 인한 위험사태가 조성되였을 때 지역인민들을 긴급구조하며 사품치는 물결에 잠긴 마을들을 아프게 바라보던 기억이 앙금처럼 가슴속에 내려앉아 그사이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는 억척의 제방들이 솟아나고 안전지대에 독특한 형식을 자랑하며 경쟁적으로 일떠서고있는 여러 류형의 도시형농촌살림집들을 보고나니 감개함을 금할수 없다.정말 보람있고 정확한 결정을 했으며 우리의 힘을 믿고 우리의 힘으로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다.…
이것은 명곡 《친근한 어버이》를 부르는 인민의 노래소리가 하루도 멎은적 없었던 1년의 만단사연중에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하지만 이 노래를 환희에 넘쳐 즐겁게 부르고나면 어이하여 이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는 뜨거운것이 가득 차넘치는지 그 리유를 설명할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민심의 목소리로 말하건대 우리 인민의 마음을 깡그리 틀어잡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치에는 참으로 매혹적인 특징들이 있다.
인민이 아파하고 고생할 때 그이는 제일먼저, 제일깊이 인민의 마음속에 들어오시였다.인민의 소박한 소원은 물론이고 상상조차 못했던 세기적숙망까지도 그이께서는 로동당의 숙원사업으로 최중시하시며 당정책으로 제시하시였다.인민과 일단 하신 약속을 그이께서는 후날이 아니라 반드시 당장에, 당해에 그것도 세계가 부러워할만한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한 실체로 드팀없이 실행하시였다.
이 세상 그 어떤 국가지도자도 도저히 올라설수 없는 위대한 높이에 우리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세계가 해빛처럼 눈부시게 펼쳐져있고 그 어느 집권당도 생각조차 가닿을수 없는 아득한 절정에 조선로동당의 정책들이 피워낸 우리 생활의 아름다운 화원이 만발해있다.
그 위대한 정치의 세계, 아름다운 생활의 화원밑에 바로 이 나라 인민을 언제나 무한한 격정으로 울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 천만로고가 보이지 않는 뿌리가 되여 묻혀있다.서북변의 천지개벽의 첫 페지에 《고무단정에서 내리신 결심》, 《침수논우에서 채택된 당결정서》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아로새겨져있듯이 창당이래, 건국이래 가장 거창하고 위대한 혁명의 세기적인 기적밑에도 인민을 국가의 근본이자 전부로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혼심을 다해 떠받드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고한 헌신과 희생의 자욱자욱들이 력력히 찍혀져있다.
오늘날 우리 국가의 모든 영광, 우리 인민의 모든 행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헌신과 희생을 뿌리로, 밑거름으로 하여 활짝 피여난 꽃이며 열매가 아니던가.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어머니는 자기 자식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는다.어머니들이 지니고있는 이 모성애의 속성을 우리의 조선로동당이 본성으로 체현하고있으며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천품으로 간직하고계신다.
그래서 노래 《친근한 어버이》를 열창하는 우리 인민의 목소리가 그렇듯 절절하고 진정에 넘친것이다.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규정짓고 그를 위해 떠맡는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민심의 송가가 다름아닌 친근한 어버이에 대한 찬가로, 각계층모두가 열렬히 애창하는 시대의 명곡으로 단번에 솟구쳐오른것은 하나의 법칙과도 같은 력사의 필연이다.
끝없이 휘황찬란하고 전도양양한 우리 공화국의 래일까지도 환히 보이는 오늘의 벅찬 시대를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존함과 더불어 부르기를 좋아한다.그 눈부신 존함을 스스럼없이 외우며 노래 《친근한 어버이》를 부를 때면 언제 어디서나 자기들과 함께 계시는 어버이의 사려깊은 눈빛, 자애로운 손길, 따뜻한 품이 쩌릿이 느껴지며 무한한 행복감과 백배의 힘이 용솟음치고 아름다운 미래가 환히 안겨온다.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이 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날과 달들에 로동당의 정치와 정책들이 끊임없이 안아오는 모든 대경사마다에서, 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하려는 인민의 열망이 용암처럼 들끓는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마다에서 노래 《친근한 어버이》의 합창은 의례히 민심의 주제가로 울려퍼지고있다.인민이 열렬히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이 노래는 예술의 산물이기 전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에 운명을 맡기고 그이의 은덕을 입으며 살아오고 그 품에서 더 좋은 행복, 더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있는 우리 인민모두의 목소리, 감정 그 자체의 반영이다.하여 이 노래를 두고 인민은 우리 시대 민심의 주제가, 민심의 합창곡이라고 평하는것이다.
일찌기 1960년대에 우리 나라에는 태여나자마자 전체 인민의 마음을 휘여잡고 방방곡곡에 퍼져나가 어디서나 불리우는 민심의 주제가로 일약 솟구친 한편의 유명한 대중가요가 있었다.6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제일 즐겨부르고있는 그 특출한 명곡이 바로 《세상에 부럼없어라》이다.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노래한 이 명곡을 두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내 나라, 내 조국에만 있는 고유한 노래라고, 이런 노래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을것이라고 뜻깊은 정의를 내려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른 1990년대에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허물없이 안겨들며 따르고 온 세상이 그 위인상을 소리높이 칭송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인민의 목소리그대로 구가한 명곡 《친근한 이름》이 민심의 합창곡으로 대인기를 끌며 김정일시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오늘의 김정은시대에는 《친근한 어버이》가 민심속에서 나와 민심의 합창으로 불리워지며 창당의 위대한 리념과 정신을 불변의 좌우명으로 억척같이 지켜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의 80성상을 눈부시게 빛내이고있다.
시대마다, 세대마다 위대한 수령을 칭송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와 함께 수령과 인민의 혈연적관계를 노래한 국보적인 민심의 주제가, 합창곡이 꼭꼭 태여나는것은 우리 조선에만 있는 민심의 법칙이다.《어머니당》과 《심부름군당》, 《멸사복무》와 《결사옹위》, 《혼연일체》와 《일편단심》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밖에 없듯이 이런 법칙도 우리 나라에밖에 없다.
우리 국가특유의 이 민심의 법칙이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상에 유일무이한 사회주의강국, 사회주의대가정으로 떠받들고 전진시키고있는 굳건한 밑뿌리, 거대한 동력으로 되고있다.이 위대한 법칙의 견인력이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엄혹한 도전과 장애속에서 건국도 하고 전쟁도 이기고 사회주의도 탄생시켰으며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의 령마루에 올려세웠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 시대는 수령과 인민, 당정책과 민심의 호상관계에 대한 진리를 력사의 벽에 한자한자 금문자로 아로새긴다.인민이 한목소리로 친근한 어버이라 부르는분, 그런 위인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그런 령도자가 향도하는 당과 국가는 인민이라는 영원한 존재와 더불어 불멸하리라는것을.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인민은 노래 《친근한 어버이》를 열렬히 합창하고있다.새집들이의 환희가 뜨겁게 흘러넘치는 수도의 화성지구의 새 거리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 아니다.로동당의 정책들이 창조와 변혁의 기세찬 약동을 안고 부흥과 번영의 희망찬 종소리를 랑랑히 울려가는 전국의 방방곡곡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남녀로소모두가 부르고 각계층 누구나 애창하며 고마운 어머니당의 사랑,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은덕에 보답할 분발의 각오와 분투의 결의를 다시금 가다듬고있다.
노래하자 자랑하자 김정은동지!
받들자 따르자 우리의 김정은동지!
이런 민심의 합창이 발산하는 위대한 힘을 꺾을자 세상에 없다.
이 무진한 힘으로 우리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인민은 건국의 첫 세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에 새겨넣은 구절대로 온 세계 앞서나가는 천하제일강국을 이 땅우에, 이 하늘아래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우리 당은 교육사업을 더욱 중시하고있다
참으로 격동적인 세월, 변혁으로 충만된 일각일초가 흐르고있다.
인민의 모든 리상이 실현된 문명부흥의 제일락원을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에 의해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변혁적위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거폭적으로 확대승화되여 빛나는 결실들을 맺고있고 수도건설의 전성기가 가속화되여 우리 평양의 모습이 몰라보게 변모되고있다.
자립경제의 토대가 날로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국방분야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또 얼마나 인민의 가슴을 필승의 신심과 열정으로 끓게 하고있는것인가.
전면적국가발전을 위한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우리 당이 우선권을 부여하고 중시하는 사업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를 단독의정으로 토의하도록 하시고 우리 당은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라는데 대하여 확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국가의 번영을 이룩하는 천사만사가운데서도 교육사업을 언제나 첫자리에 내세우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굳건히 담보하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깃들어있다.
그 숭고한 뜻에 받들려 우리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으로 올려세우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활력있게 전개되고있다.
올해만 놓고보아도 우리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과 학습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교육기자재들과 교구비품들, 학용품들을 생산하여 안겨주는 사업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전망성있게 드팀없이 내밀고있다.
교육토대강화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학교개건현대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드팀없이 강하게 밀고나가며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근기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받들려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기세차게 전개되고있다.
큰물피해를 가시고 희한하게 솟아난 교정들에서 공부하고있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학생들이 얼마전 당의 은정어린 악기들을 한가득 받아안은 사실은 후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으로 이 땅의 민심을 후덥게 달아오르게 하고있다.
교육성의 한 일군은 우리 당과 국가가 교육을 얼마나 중시하고있는가 하는것은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힘있게 진척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지금과 같은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기에 교육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교육부문에 그렇듯 최대의 정성과 품을 들이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교육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격정을 터놓았다.
교육사업에 최대의 품과 정성을 기울이는 우리 당의 령도를 생각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이 더욱 뜨겁게 되새겨진다.
교육사업은 국사중의 제일국사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이다.
국사중의 제일국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
바로 여기에 우리의 주체교육의 지위가 있고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에 과연 무엇이 억척의 초석마냥 고여있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이 있다.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국가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중요시하고 앞세워야 할 사업들은 많다.허나 우리 당에 있어서 그 모든 천사만사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 국사중의 제일국사는 교육사업이다.후대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조국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되기에 우리 당은 교육사업을 사회주의의 운명, 강국건설의 성패와 직결된 생명선으로 보고있으며 그 어느 부문보다 교육부문의 발전을 제일로 중시하고있다.교육으로 흥하고 강성하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이 곧 우리가 리상하고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이다.하기에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위한 과업이 아무리 방대하여도,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가로놓인다 해도 교육사업에 선차적이며 제일 큰 힘을 넣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투쟁해온 영광스러운 년대는 교육사업을 천사만사우에 올려세우고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힘으로 강국의 새시대를 떠올린 격동의 년대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도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성기를 펼칠 웅대한 구상과 방략을 세우고 장엄한 투쟁의 출발을 떼였던 2012년, 그 뜻깊은 해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제일중대사로 간직되여있은것은 다름아닌 교육사업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과 건설을 더 큰 비약과 상승에로 이끄시던 그 력사적시기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라는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시였다.이는 시련속에서도 부강조국의 래일을 확신하시는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선견지명의 결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인 2017년과 그 다음해인 2018년을 과학교육의 해로 정해주시고 여러 차례에 걸쳐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국력제고에 있어서나 국위선양에 있어서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2023년, 이 뜻깊은 해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에 올려세우시려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적으로 고치고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그해 1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후원법이 채택된것은 교육지원사업을 공민의 신성한 의무, 애국의 본분으로 간직하고 전체 인민이 이 사업에 떨쳐나서게 함으로써 하루빨리 우리의 교육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2021년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숭고한 의도에 의해 그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된 현실은 인민의 가슴을 한없는 격정으로 젖어들게 하고있다.
후대교육사업을 언제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지난해 8월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찾으시여 하신 연설의 뜻깊은 구절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이다!
진정 그 고귀한 가르치심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시는 절대불변의 원칙이고 위대한 좌우명과도 같은것이다.
후대들을 위한 교육사업은 설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해도 단 한시도 미루어서는 안되며 이 사업에서는 단 한치의 에누리도 몰라야 한다는것, 그 어떤 극난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제일먼저, 제일 힘있게, 제일 완벽하게 내밀어야 할 사업이라는것이 바로 절세위인의 억척불변의 의지이고 절대의 신조인것이다.
그 불변의 의지, 고귀한 뜻이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교육사업을 더욱 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의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는것 아니랴.
이렇듯 위대한 손길아래 지난해 수해지역 학생들의 교육문제가 국가최중대사로 되여 우수한 교원, 교양원들을 망라하는 이동교육대가 긴급조직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원만히 갖춘 림시교실들이 4.25려관에 꾸려져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는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꽃펴나게 되였다.
후대들을 미래의 역군으로 키우는 사업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그이의 대해같은 은정속에 사회주의농촌들에서 거의 날마다 새집들이소식이 전해지고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오르고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의해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전국적으로 340여개 학교와 780여개 분교, 150여개 유치원들이 본보기수준으로 새로 건설 및 개건현대화되였으며 중간급이상의 다기능화된 교실들은 계획보다 2 000여개 더 늘어나 사회주의교육의 화원은 더욱 아름답고 풍요한 열매를 기약하며 눈부시게 가꾸어졌다.
혁명이 승승장구할수록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더 큰 힘을 부여하며 교육발전을 강력히 선도하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는 얼마나 빛나는 결실들을 이 땅에 안아왔던가.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속에서 마음껏 지식을 배우고 재능을 키워온 새세대들이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기술성과들로 주체조선의 명예를 높이 떨치고있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억척으로 다져나가는데서도 선봉대, 돌격대가 되고있다.새로운 건설의 대번영기에도 주체교육을 받은 새세대들의 지혜와 열정, 후더운 땀이 진하게 슴배여있다.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아래 조선사람의 강의한 투쟁본때와 슬기를 지닌 쟁쟁한 인재들, 름름한 젊은이들이 세계가 본적도 없는 우리 식의 최강의 주체병기들을 사상초유의 개발속도로 꽝꽝 만들어내고있고 당의 뜻을 자기들의 리상으로 새겨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전구에로 용약 달려나가고있으며 온 나라가 다 아는 미덕미풍의 선구자로 되고있다.
정녕 이들이야말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국력이 아니랴.
우리 인민은 새세대들의 미더운 모습에서 교육사업을 중첩되는 난관을 박차고 강국건설을 떠미는 또 하나의 위력한 동력으로 전환시키시고 우리 혁명의 만년대계를 굳건히 담보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사업에 언제나 우선권을 부여하시며 주체교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성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끝없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최근 미국 얼래쓰커주의 포트 그릴리군사기지에서 미륙군장관의 참관밑에 이른바 적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공격을 가상한 모의요격훈련이 진행된 사실이 공개되였다.
《본토방위》의 간판밑에 벌어진 이번 훈련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공격적성격의 군사행동이다.
미국이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전략핵무력이 미국본토를 겨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며 구태여 그 무슨 《요격》을 거론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요격대상으로 정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미국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복타격에 대한 대응을 숙달하고있다는것을 반증하고있다.
지역에서의 군사적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공격적인 무력증강행위는 최근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보다 로골적으로 강행되고있다.
미제7공군이 한국의 군산공군기지에서 31대의 《F-16》전투기들을 오산공군기지로 이동배비하여 두번째로 되는 《초강력비행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대의 《F-35A》스텔스전투기들을 군산에 상시배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는 사실은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선제타격에 특화된 미공군의 첨단공격수단의 출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것을 방증해주고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 가데나공군기지에 스텔스전투기들인 《F-35A》를, 3월에는 《F-35B》를 이와구니공군기지에 추가배비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B-1B》전략폭격기 2대를 순환배비의 명목으로 미사와공군기지에 장기주둔시켰다.
이로써 조선반도의 주변지역은 《B-1B》전략폭격기, 《F-22》스텔스전투기, 《F-35》계렬의 3종의 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미공군의 전략자산들이 대거 집합한 거대한 발진기지로 화하였다.
미국의 공중전력증강책동은 명실공히 전략폭격기와 주력전투기들의 작전적배합으로 유사시 제공권우위를 확실하게 하고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력의 신속성과 효률성을 높이려는 극히 위험한 군사적흉심의 발현이다.
제반 상황은 공격과 방어의 각 방면에서 전쟁준비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가 시위성수위를 훨씬 넘어 현실적인 행동숙달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실증해준다.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가 제기하는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위협도 압도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최강의 공격력과 방위력의 구축은 조선반도지역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을 억제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할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군사론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