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9th, 2025
조선인민군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극도의 모험적인 핵전쟁각본을 공개한데 이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핵작전연습을 련쇄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무모한 정세격화행위는 우리 무력으로 하여금 신속한 반응력과 철저한 림전태세를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정신에 따라 전군의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군 각급의 전투훈련들이 강도높이 조직실시되고있는 속에 동부전선 장거리포 및 미싸일병구분대들의 전투력제고를 위한 합동타격훈련이 5월 8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훈련에는 600㎜다련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되였다.
훈련은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에 따라 상기 포 및 미싸일공격체계들을 운용하는 절차에 해당 구분대들을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소개하면서 적들이 고조시키는 민감한 지역의 군사정세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우리 무력의 신속한 대응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충분한 행동적조치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훈련에서는 사격에 앞서 《핵방아쇠》체계의 가동믿음성을 층층으로 검열하였다.
모든 구분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신속히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세부훈련들과 지휘관들을 위한 반격체계운용에 대한 별도의 특별상학이 진행되였다.
이어 화력구분대들은 분담된 방향 및 거리상의 각이한 적대상물들을 동시 및 순차로 각개 또는 합동타격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달성되였으며 임의의 핵위기사태에 신속히 반응할수 있는 지휘, 동원체계의 신뢰성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략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부단히 완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처한 안전환경과 현대전쟁의 현실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무기체계들의 장거리정밀타격능력과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의 급진적인 장성강화는 앞으로 우리의 군사행동실천에서의 많은 변화를 예고해주며 우리 군대의 작전능력확보에 더 크고 각이한 가능성을 부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의 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국가의 방위력강화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포병무력의 질적우세를 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무력건설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전술핵무기체계들의 전투적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운용공간을 복합적으로 부단히 확장해나가기 위한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연깊은 기념사진
지금으로부터 1년전인 2024년 5월 6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혁명활동소식이 실리였다.
당시의 회의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사회안전일군들 누구나 오늘도 뜨겁게 추억하는 그날의 기념사진에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아마도 사람들은 다는 모를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2024년 5월 5일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꿈만 같은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촬영장소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사회안전성의 책임일군은 벅차오르는 흥분을 애써 누르며 힘있게 영접보고를 올리였다.
그러는 그에게 자애에 넘친 시선을 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를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문제는 왜 제기하지 못하였는가고 가볍게 나무람하시였다.그러시고는 따뜻한 정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원래는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이 기본회의를 끝내고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는것으로 되여있기때문에 어제쯤에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사업이 긴장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알아보니 회의참가자들이 모두 떠났다고 하기에 기념사진을 후에 찍을가 하고 생각하다가 그들이 몹시 섭섭해할것같아 되돌려세우도록 하였습니다.》
책임일군은 목이 꽉 메여오름을 어쩔수가 없었다.
사실 회의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금치 못하며 초소로 떠나간 회의참가자들이였다.회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으면 하는 한결같은 소원을 안고있은 그들이였지만 천사만사로 바쁘신 그이의 귀중한 혁명시간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애써 누르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던것이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분주소장들의 그 마음까지 헤아리시고 귀로에 올랐던 그들을 다시 평양으로 부르도록 하신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이미 맡은 초소에 도착하여 사업에 착수하였거나 렬차를 타고 귀대중에 있던 분주소장들이 평양으로 다시 모여와 그토록 소원하던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되였던것이다.
언제나 그리던 경애하는 그이를 뵙게 된 회의참가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가 《만세!》의 환호성이 되여 터져올랐다.
이윽고 기념사진촬영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회의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첫번째 사진촬영이 끝나고 다음촬영을 준비할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안전성 책임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크나큰 감격과 격정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를수록 이번의 뜻깊은 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 그들의 가슴은 벅차올랐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진두지휘하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시건만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회의와 관련한 문건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이렇듯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지도가 있어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는 사회안전사업전반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실천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될수 있었다.
하여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를 다정히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사실 언제 보아도 사회안전원들이 제일 수고합니다.》
사회안전일군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마디마디에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은 책임일군의 가슴을 더욱 세차게 높뛰게 하였다.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사회안전원들이였다.
하건만 1년365일 휴식이란 말을 모르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 남모르는 길을 묵묵히 걷고 그길에서 가정의 행복과 귀중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면서도 그들은 그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겼지 수고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안전일군들이 너무도 응당한것으로 여겼던 그 모든것을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는것이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책임일군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시금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로지 혁명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전초를 지켜 헌신하고있는 사회안전원들의 수고를 온 나라가 헤아려주어야 하며 그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합니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을뿐 아니라 사회안전사업전반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안아오기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진정 여기에는 전국의 분주소장들과 사회안전일군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정치적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당과 혁명앞에 지닌 막중한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력력히 어려있다.
이렇듯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우리의 사회안전일군들의 가슴가슴이 어찌 혁명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감으로 높뛰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날의 사연깊은 기념사진은 오늘도 우리 당의 정치보위자,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보위하는 전초병인 사회안전일군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대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전문 보기)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파키스탄에서는 경축모임이, 윁남, 이란, 체스꼬에서는 좌담회가, 단마르크, 로므니아, 메히꼬에서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정부,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을 비롯한 인사들은 우리 수령님을 조선의 자유와 독립, 인류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고 김일성주석께서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윁남조선친선협회, 이란국제태권도협회 인사들도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토로하면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과 건당, 건국, 건군업적, 전승업적을 격찬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투쟁사를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날 조선이 그 어떤 적대세력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을 과시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다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6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에서 토론회를 비롯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도네시아방문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잘 알고 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연회 마련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8일 저녁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과 유리 슐레이꼬 정부부수상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국방무관 알렉쎄이 바르뚜쏘브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파시즘을 격멸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 승리를 위해 수많은 로씨야의 군대와 인민이 목숨바쳐 싸웠다고 말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부정하고 나치즘을 부활시키며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서방의 책동을 규탄하면서 그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로씨야를 타승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한 조선전우들의 용감성과 희생성, 전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조선지도부, 조선인민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새겨질 위훈을 세운 조선의 영웅들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념탑들이 일떠설 해방된 도시들과 마을들, 광장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은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동맹국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노광철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로씨야에 위대한 승리, 영광의 날을 안겨준 전승세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성전에 모든것을 바쳐 싸우고있는 로씨야군대의 관병들에게 전투적경례를 보내였다.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는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사수하고 인류를 파멸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행성에 자유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게 하는데 거대한 공헌을 한 세계적사변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조로친선의 훌륭한 전통이 오늘 두 나라 수뇌분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특유의 불패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비상히 높은 경지에서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 군대와 인민이 《조국수호자의 해》인 올해에 또다시 승리를 안아오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그는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군대의 행동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쏘련인민과 붉은군대는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을 물리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력사외곡행위들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맞이하고있는 오늘까지도 유럽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는 쏘련군인들의 기념비와 동상들이 파괴되고있으며 해방자가 강점자, 침략자로 매도되고있다.
일부 나라의 공식인물들은 쏘련이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같은 전범국이였다고 주장하였는가 하면 희생된 붉은군대 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한 기념비를 《쏘련강점기념비》로 모독하는 행위도 꺼리지 않았다.신나치스분자들이 정권을 장악하고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쏘련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되였던 기념비들에 대한 파괴행위가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로씨야정부는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들을 폭로단죄하고 력사적진실을 새세대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의 승리가 어떤 대가로 이룩되였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 전쟁은 나치즘의 부활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나치즘의 부활과 각종 형태의 인종주의, 민족 및 종교배타주의와 같은 파괴적인 사상조류들은 세계제패야망과 주권국가들에 대한 압력, 내정간섭시도를 가리우기 위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얼마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에서 연설한 로씨야국방성 부상은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대해 인류력사의 그 어느 전쟁도 아직까지 이렇게 대대적으로 날조된적은 없었다고 하면서 신나치즘과 투쟁하는것은 로씨야국가정책의 선차적인 방향이라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로씨야정부는 력사적추억을 보존하기 위한 10여건의 련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정기적인 애국주의교양계획들을 작성하고 정권기관들과 과학, 교육기관들이 자기의 활동에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전승세대가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기 위해 올해를 조국수호자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1941년-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기념메달을 제정하였다.
이와 함께 전쟁시기 위훈을 세운 여러 도시에 《로력영웅도시》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였다.애국주의교양을 목적으로 한 TV방송통로들을 개설하고 교양적가치가 있는 문예작품들을 많이 방영하도록 하고있으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인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고 단합을 추동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력사외곡행위들을 반대배격하고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애국주의전통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노력은 이 나라 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