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7th,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정책담당 총고문 리병철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와 공군 사단장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항공무장장비개발과 관련한 수요자, 생산자간합의결과와 전망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높은 급의 새세대 항공공격 및 반항공무기체계개발과 관련한 당중앙의 견해에 대하여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지휘소에 꾸려진 감시대에 오르시여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훈련은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 추적, 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임무와 각이한 전자수단들로 적의 무인공격기들을 맹목시키고 소멸하는 전투임무에 비행대들과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 전파탐지기구분대들과 전자전구분대들을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또한 새로운 장거리정밀활공유도폭탄적용시험과 대상물에 대한 비행대의 습격전투훈련도 진행되였다.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 추적, 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전술임무에서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과 탐지전자전구분대들은 공중목표를 탐색, 추적하는 임무만 수행하였으며 비행대들은 실전환경에서와 같이 공중직일구역에서 경계비행임무를 수행하다가 래습하는 공중목표를 탐색하고 추격하여 소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들의 반항공방어능력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전에서 제기되는 임무를 감당할수 있는 반항공부대들의 능력을 판정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는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오늘과 같은 훈련이 비행사들을 현대공중전투조법에 숙련시키는데 매우 유익한 훈련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반항공방어체계들의 전투적효과성을 더욱 높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당중앙의 견해를 피력하시면서 항공무장체계들과 반항공방어수단들, 탐지전자전통합체계와 반무인기통합체계개발방향에 대하여 중요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반항공전술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대들은 탁월한 군사사상과 선견지명의 군사적예지, 정력적인 령도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해 우리 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최대의 경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감시소상공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비행대의 경의표시에 답례하시고 비행사들이 우리 공군의 전투적신뢰성을 실천적행동으로 증명하고 전쟁준비완성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직승기에 의한 적무인기소멸과 해상목표에 대한 비행대정밀폭격훈련에 이어 무인전략정찰기, 다목적무인기들의 시위비행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의 승패는 훈련장에서부터 결정되며 언제나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전투정치훈련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나갈 때 신성한 우리 국가의 하늘과 땅, 바다는 그 어떤 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철벽의 요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림전태세, 격동상태에서 전쟁준비에서의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을 만나주시고 조국과 인민이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전투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한데 대해 높이 치하하시면서 공군 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의 모든 장병들이 앞으로도 무비의 용감성, 영웅적전투정신으로 우리 국가의 령공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공군은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공작전전투능력을 만반으로 다짐으로써 당중앙의 친위군, 혁명보위의 제일결사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 진행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국가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며 전면적부흥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상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가 수도 평양에서 14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일곱번째로 되는 이번 대회는 전군에 훈련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적대국가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와 로골화되는 정세격화행위를 일격에 분쇄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 만반의 림전태세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공화국무력의 질적변화를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제6차 훈련일군열성자대회이후 지난 7년간 인민군대 훈련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고 훈련전선을 우리 혁명무력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굳건히 담보하는 억척의 지지점으로, 최정예강군육성의 믿음직한 보루로 다지며 모든 부대, 구분대들의 실전능력을 고도로 향상시키기 위한 과업과 실천방도들이 토의되였다.
대회에는 공화국무력의 훈련일군들과 각 군정기관 지휘관들, 각급 군사교육기관, 련관부문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와 각 군정기관의 주요지휘관들, 모범적인 훈련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대회에서는 리영길동지의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훈련강화를 혁명의 운명, 혁명무력건설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시고 전군이 훈련혁명의 불길속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훈련혁명 5대방침과 정치사상강군화, 군사기술강군화를 군건설의 핵심목표로 하여 혁명무력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나갈데 대한 사상, 훈련혁명과 군사교육혁명을 강군건설의 2대전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강령적지침들은 훈련부문이 인민군대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강력히 견인추동하기 위한 투쟁에서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부대, 구분대들과 훈련장들에 끊임없는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군인들의 전투적열광을 백배해주시고 훈련전선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시고도 이룩된 모든 성과를 전사들의 값높은 공훈으로 빛내여주시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전군의 장병들을 훈련영웅으로, 미래의 전투영웅으로 키우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동지를 훈련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실전능력을 다져온 나날에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강화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대의 사상적, 도덕적우월성이자 군대의 질적우세이라는 위대한 령장의 숭고한 뜻이 모든 훈련에 철저히 구현되고 우리 군대의 정치사상적강세는 더욱 불패로 다져졌으며 과학적인 전투훈련체계가 수립되여 부대, 구분대들이 언제든지 싸울수 있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추는데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훈련혁명의 전초에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깊이 간직한 훈련일군들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 아낌없는 헌신에 의해 우리의 훈련전선이 굳건하고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훈련부문에서 거둔 자랑찬 성과들은 강군육성의 지름길도, 혁명전쟁의 승리도 훈련중시, 훈련강화에 있다는 불변의 의지를 지니시고 훈련전선을 억척같이 다져주신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무한한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에서는 훈련부문에서 반드시 극복하여야 할 편향적문제들도 분석총화되였다.
보고자는 최강의 군사력을 목표로 하는 우리 당의 새시대 강군화로선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관철과 앞으로 있게 될 혁명전쟁에서의 승리는 훈련혁명의 성과적수행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된다고 하면서 모든 훈련부문 일군들이 우리당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불패의 전투력, 백전백승의 힘을 억척으로 다지기 위해 분투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들에서는 사상을 군인, 무기와 함께 무장력의 3대요소로 천명하신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을 받들어 정신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모든 훈련을 전쟁에 최대로 접근된 전투임무수행위주의 실용적인 실전훈련으로 확고히 전환하여 지휘관, 병사들을 항일맹장들의 불굴의 정신, 무쌍한 용맹과 기개가 맥맥히 높뛰는 정신력의 최강자, 높은 전투정신과 완벽한 군사적기질을 소유한 진짜배기싸움군, 적들을 전률케 하는 최정예혁명무력의 첨병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훈련부문에서의 혁신은 그 직접적담당자들인 훈련일군들의 수준과 자질에서의 변혁으로부터 시작되며 훈련일군들의 준비정도이자 우리 군대의 실전능력이라는 당의 뜻을 깊이 자각하지 못한데로부터 발로된 일련의 편향과 교훈들이 지적되였다.
토론자들은 훈련혁명수행에서 전위적위치, 핵심적역할을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배가하여 훈련부문의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주도해나갈수 있는 실무적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훈련전선을 하루빨리 당의 군사전략적구상과 현대전의 요구에 상응한 높이에 올려세움으로써 모든 장병들을 불굴의 혁명신념과 영웅적전투정신, 투철한 전쟁관을 지닌 정신력의 최강자, 불사신의 용사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대회장은 김정은동지의 훈련중시사상과 주체의 군사훈련학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훈련혁명수행에 더욱 과감히 매진분투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비상한 각오와 전투적열의로 충천하였다.
대회에 이어 훈련강화에서 공로있는 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정경택동지가 전달하였다.
수여식장은 당의 훈련혁명방침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훈련일군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며 영예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신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충성의 맹세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는 새 세기의 발전추이에 맞게 전군에 과학적인 전투훈련체계와 훈련제도를 철저히 수립하고 싸움준비완성에서 획기적인 도약과 근본적인 변혁을 안아옴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을 완벽한 전쟁수행능력을 갖춘 백전필승의 최정예대오, 세계최강의 김정은혁명강군으로 더욱 장성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미국은 불필요하고 비효률적인 악의적도발로 우리를 건드리는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무성이 저들의 《반테로노력》에 합세하지 않는다는 명목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테로비협조국》으로 재지정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이러한 일방적이며 악의적인 지명공격놀음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테로지원국》의 감투를 씌우고 국제적비난의 대상으로 매도하기 위한 중상모략행위로서 마땅히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야 한다.
미국이 표방하는 《반테로》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제도전복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며 사실상 미국에 의해 《반테로비협조국》으로 지정된 나라들은 가장 극악한 국가테로행위의 표현인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의 주되는 목표로 되고있다.
그 누구도 미국에 국제적인 반테로노력을 주도할것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권한도 부여하지 않았다.
유엔총회 제49차회의에서 채택된 《국제테로근절조치에 관한 선언》을 비롯한 제반 국제법들은 국가들간의 친선관계를 위협하고 국가의 령토완정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를 범죄로 락인하였으며 국제테로와의 투쟁을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에 따라 진행할데 대하여 명백히 규제하고있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에 행하는 미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적대행위가 가장 엄중한 정치적폭력이자 국가적규모의 테로행위로 된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로를 견결히 반대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이지만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행위의 대명사로 공인된 미국의 이른바 《반테로노력》은 우리의 반테로의지와는 무관하다.
미국은 《반테로》문제에서 그 누구의 《협력》여부에 대해 론하기에 앞서 저들의 일방적이고 그릇된 처사로 철저히 적대적인 국가간관계로 고착된 현 조미관계상황부터 직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이 불필요하고 비효률적인 악의적행위로 우리를 건드릴수록 조미사이의 불상용적인 적대감을 더욱 격화시킬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엄과 주권적권리,안전리익을 훼손하고 침해하려는 그 어떤 외부의 시도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모든 령역에서 미국의 적대적도발행위에 대처한 효과적이고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해나갈것이다.
2025년 5월 16일
평 양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平壌5月1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6日に発表した談話「米国は不要で非効率的な悪意に満ちた挑発でわれわれを刺激する行為を中止すべき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務省が自分らの「対テロ努力」に協力しないという名目の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対テロ非協力国」に再指定する政治的挑発を強行した。
米国が毎年加えているこのような一方的かつ悪意に満ちた指名攻撃は、自主的な主権国家に「テロ支援国」のレッテルを張り付け、国際的非難の対象に罵倒するための中傷・謀略行為として当然、国際社会の糾弾と排撃を受けるべきである。
米国が標榜する「対テロ」は、他国に対する内政干渉と体制転覆を正当化するための口実に過ぎず、事実上、米国によって「対テロ非協力国」に指定された国々は、最も極悪な国家テロ行為の表現である米国の敵視政策と軍事的威嚇の主な標的となっている。
誰も、米国に国際的な対テロ努力を主導することを要請していないし、そのような権限も与えていない。
第49回国連総会で採択された「国際テロ根絶措置に関する宣言」をはじめ諸般の国際法は、国家間の友好関係を脅かし、国家の領土保全と安全を侵害する行為を犯罪とらく印を押し、国際テロとの闘いを国連憲章とその他の国際法に基づいて行うことについて明白に規制している。
こ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はじめとする主権国家に働く米国の不法で不当な敵対行為が、最も重大な政治的暴力であると同時に、国家的規模のテロ行為であることを証明している。
国際平和と安全を脅かすあらゆる形態のテロに断固と反対するの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終始一貫した立場であるが、自主的な国々に対する内政干渉と侵略行為の代名詞として公認された米国のいわゆる「対テロ努力」は、われわれの対テロ意志とは無関係である。
米国は、「対テロ」問題に関して誰それの「協力」如何について論じる前に、自分らの一方的で誤った行為によって徹底的な敵対的国家間の関係に固着した現在の朝米関係の状況から直視する方がよかろう。
米国が不要で非効率的な悪意に満ちた行為でわれわれを刺激するほど、朝米間の相容れない敵対感を一層激化させるだけ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尊厳と主権的権利、安全利益を毀損し、侵害しようとするいかなる外部の試みも絶対に黙過しないであろうし、全ての領域で米国の敵対的挑発行為に対処した効率的で適切な対応策を立て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렬도를 거대한 화약고로 전변시키는 일본의 책동은 제2의 패망에로 질주하는 자멸행위이다
최근 새로운 대전발발의 우려를 키우는 지정학적위기들이 세계도처에서 빈발하고있는 가운데 전범국 일본의 군사력증강책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 접어들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전자력을 리용하여 극초음속으로 포탄을 련속 발사하는 첨단무기체계인 전자기포의 함상시험발사를 가까운 시일안에 감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6년 전자기포개발에 착수한 일본은 2023년 소형시제품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함상시험발사를 진행한바 있으며 이번에는 실전용시제품을 가지고 시험발사를 강행하려 하고있다.
일본은 전자기포가 지상과 해상, 공중목표에 대한 공격과 미싸일방위에 효률적이라고 하면서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수단》이라고 자평하는 한편 앞으로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의 극초음속무기요격에 리용하려는 군사적대결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방어》의 외피를 쓰고 핵심공격수단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자기포의 출현은 일본이 최근 들어 그 어느때보다도 선제공격기도를 로골화하면서 렬도를 각종 미싸일전시장, 첨단무기시험장으로 만들고있음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이미 시험발사단계를 거친 사거리가 약 1 000km인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과 극초음속무기인 고속활공탄의 배비시기와 배치지를 내정하고있으며 사거리가 3 000km에 달하는 신형탄도미싸일과 지상발사형장거리정밀유도탄개발도 다그치고있다.
그런가 하면 륙상《자위대》의 지상대해상미싸일부대편성계획을 완료하고 오는 6월에는 지금껏 《전수방위》원칙에 목이 걸려 렬도경외에서만 벌려오던 미싸일발사훈련을 전례를 깨고 주변나라들의 문전인 혹가이도에서 뻐젓이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으로부터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과 공중대지상장거리순항미싸일,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을 끌어들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으며 이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과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 《AIM-120》을 공동생산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이 장거리타격수단의 확보와 함께 전자기포와 같은 새로운 첨단공격무기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정조준한 선제공격의 효용성을 제고하고 확충함으로써 언제든지 새로운 침략전쟁판에 뛰여들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그 진목적이 있다.
항용 검은 누가 틀어쥐는가에 따라 평화수호의 보검으로 또는 침략의 흉기로 그 성격과 사명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지난 세기 광활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피로 물들이고 인류에게 형용할수 없는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전범국 일본의 손에 대량살륙무기가 또다시 쥐여진다면 장차 이 행성에 어떤 참혹한 재난적사태가 초래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얼마전 일본방위당국자가 미국방장관에게 중국동해와 중국남해,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하나의 전역》으로 보고 일본과 미국, 오스트랄리아, 필리핀, 한국 등이 군사적결탁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극히 위험천만한 발상을 제안한것만 보아도 지역에서 군사적불균형과 새로운 격돌구도를 조성하여 재침의 포문을 열어보려는 일본의 음흉한 침략적기도를 쉬이 직감할수 있다.
《엄혹한 주변안보환경》을 주창하며 세계적인 지정학적구도의 변화흐름을 타고 패전국의 정치군사적속박에서 벗어나 잔악무도한 《대일본제국》을 환생시켜보려는 일본의 각양각태의 군사적준동은 우리로 하여금 이를 억제할수 있는 보다 강유력한 압도적힘을 만반으로 비축해나갈것을 긴절하게 요구하고있다.
렬도를 거대한 화약고로 전변시키면서 핵보유국들을 상대로 선불질을 해보려는 전범국 일본의 무모한 군사력증강책동은 제2의 패망에로 질주하는 자멸행위로 될것이다.
국제안보문제평론가 김려원
列島を大きな火薬庫に変身させる日本の策動は第2の敗北へと疾走する自滅行為
【平壌5月17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安保問題評論家のキム・リョウォン氏は、「列島を大きな火薬庫に変身させる日本の策動は第2の敗北へと疾走する自滅行為である」と題する次のような文を発表した。
最近、新たな大戦勃発(ぼっぱつ)の憂慮を強める地政学的危機が世界の至る所で頻発している中、戦犯国である日本の軍事力増強策動が日ごとに重大な段階に入っている。
メディアの報道によると、日本が電磁力を利用して極超音速で砲弾を連続発射する先端兵器システムである電磁気砲の艦上発射実験を近い時日内に強行する計画だと言う。
2016年に電磁気砲の開発に取り掛かった日本は、2023年に小型試作品をもって世界で初めてとなる艦上発射実験を行ったことがあり、今回は実戦用の試作品をもって発射実験を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日本は、電磁気砲が地上と海上、空中の目標に対する攻撃とミサイル防衛に効率的だとし、「戦場の版図を変える手段」であると自評する一方、今後、わが共和国と周辺諸国の極超音速兵器の迎撃に利用しようとする軍事的対決企図まで公然とさらけ出している。
「防御」の外皮をかぶって核心攻撃手段の一つ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電磁気砲の出現は、日本が近年になっていつにも増して先制攻撃企図を露骨化し、列島を各種のミサイル展示場、先端兵器実験場に作っていることをろ過なく示している。
日本はすでに、発射実験の段階を経た射程が約1000キロの12式地対海誘導弾と極超音速兵器である高速滑空弾の配備時期と配備地を内定しており、射程が3000キロに及ぶ新型弾道ミサイルと地上発射型長距離精密誘導弾の開発も急いでいる。
その上、陸上「自衛隊」の地対海ミサイル部隊の編成計画を完了し、来る6月には今まで「専守防衛」の原則に縛られて列島の域外でのみ行ってきたミサイル発射訓練を前例を破って周辺諸国の門前である北海道で公然と行おうとしている。
それだけでなく、米国から中距離空対空ミサイルと空対地長距離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長距離巡航ミサイルを引き入れて実戦配備しようとしており、それにも満足せず米国と中距離空対空ミサイル「AIM120」を共同生産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日本が長距離打撃手段の確保とともに電磁気砲のような新しい先端攻撃兵器の開発に熱を上げているのは、わが共和国と周辺諸国を正照準した先制攻撃の効用性を高め、拡充することで、いつにでも新たな侵略戦争の場に飛び込んでかなえなかった「大東亜共栄圏」の昔の野望を必ず実現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その本当の目的がある。
普通、剣は誰が握るかによって平和守護の霊剣として、あるいは侵略の凶器として、その性格と使命が根本的に変わるものである。
20世紀に、広大なアジア太平洋地域を血で染め、人類に形容しがたい戦争の惨禍を浴びせかけた戦犯国である日本の手に大量破壊兵器がまたもや握られるなら、これから先、この惑星にどんな残酷な災難的事態が招かれるかは火を見るより明らかである。
先日、日本の防衛当局者が米国防長官に東シナ海と南シナ海、朝鮮半島を中心とした地域を「一つの戦域」と見て、日本と米国、オーストラリア、フィリピン、韓国などが軍事的結託を強化すべきだというごく危険極まりない発想を提案したことだけを見ても、地域で軍事的不均衡と新たな激突の構図を造成し、再侵略の砲門を開けようとする日本の陰険な侵略的企図を容易に直感することができる。
「厳しい周辺安保環境」を主唱しながら、世界的な地政学的構図の変化の流れに乗って敗戦国の政治的・軍事的束縛から脱し、暴虐非道な「大日本帝国」を蘇らせようとする日本のさまざまな軍事的蠢動は、われわれをしてそれを抑止できるより強力かつ圧倒的な力を万般に備蓄することを緊切に求めている。
列島を大きな火薬庫に変身させて核保有国を相手に愚かにも発砲しようとする戦犯国日本の無謀な軍事力増強策動は、第2の敗北へと疾走する自滅行為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