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최근 남조선에서 검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당황망조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시정배들은 입만 터지면 《검찰대학살》이니, 《인사폭거》니 하는 험담들을 늘어놓으면서 검찰개혁에 악을 쓰며 반발해나서고있다. 지어 《자한당》것들은 그 무슨 《검찰학살전담팀》이라는것까지 내오면서 현 당국이 추진하고있는 검찰개혁이 마치 검찰에 대한 《보복》인듯이 여론을 조성해보려 하고있다.
검찰개혁을 필사적으로 반대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온갖 적페세력을 청산하고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실현하려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현 당국에 《독재》의 감투를 씌워 《정권심판론》을 민심에 들이먹여보려는데 있다.
하지만 그런 얄팍한 수로 민심을 업어넘기기에는 검찰에 대한 원성이 너무 높으며 력대로 검찰을 겨드랑이에 끼고 권력부지수단, 저들의 죄악을 무마시키는 방편으로 써먹어온 보수패당의 행적은 너무도 추하다는것이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검찰개혁은 초불민심의 요구이며 보수패당이 그것을 막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스스로 이번 《총선》을 민심옹호세력 대 민심역행세력구도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보수진영내에서까지 《미욱하고 미련한 짓》, 《전략부재 그 자체》,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 잡는 격》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사코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력사의 무덤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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