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최근 남조선에서 검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당황망조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시정배들은 입만 터지면 《검찰대학살》이니, 《인사폭거》니 하는 험담들을 늘어놓으면서 검찰개혁에 악을 쓰며 반발해나서고있다. 지어 《자한당》것들은 그 무슨 《검찰학살전담팀》이라는것까지 내오면서 현 당국이 추진하고있는 검찰개혁이 마치 검찰에 대한 《보복》인듯이 여론을 조성해보려 하고있다.
검찰개혁을 필사적으로 반대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온갖 적페세력을 청산하고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실현하려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현 당국에 《독재》의 감투를 씌워 《정권심판론》을 민심에 들이먹여보려는데 있다.
하지만 그런 얄팍한 수로 민심을 업어넘기기에는 검찰에 대한 원성이 너무 높으며 력대로 검찰을 겨드랑이에 끼고 권력부지수단, 저들의 죄악을 무마시키는 방편으로 써먹어온 보수패당의 행적은 너무도 추하다는것이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검찰개혁은 초불민심의 요구이며 보수패당이 그것을 막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스스로 이번 《총선》을 민심옹호세력 대 민심역행세력구도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보수진영내에서까지 《미욱하고 미련한 짓》, 《전략부재 그 자체》,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 잡는 격》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사코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력사의 무덤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