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불장난에 정신팔린 부나비들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난 20일부터 24일사이에 남조선에서 《F-15K》와 《KF-16》, 《F-16》전투기 등이 동원된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이 강도높게 벌어졌으며 지난 23일에는 포항에서 각종 전투함선들이 투입된 가운데 남조선군 단독의 륙, 해, 공군 합동상륙훈련이 강행되였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노린 선제공격훈련으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번 훈련들에 대해 《년례적》이며 《통상적》이라는 명목을 내세웠지만 그의 침략적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4월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호전광들은 《북에 대한 감시와 정찰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으로부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반입하였으며 이른바 《북반항공망을 뚫을수 있는 전자전기도입》을 다그치는데 많은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 남강원도지역의 전연일대에서 야외전투훈련을 살벌하게 벌려놓은 군부호전광들은 해외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각종 군사훈련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그야말로 남조선군부것들의 호전적광기는 날이 갈수록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최근 군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사상최대의 《국방비》를 탕진하면서 무장장비반입과 군사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북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한미군사공조》로 《한》반도의 전략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한것이라고 폭로하고있다.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광란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남조선사회의 혼란과 민심의 불안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 대류행전염병이 급속도로 확산되고있어 전세계가 막대한 재난과 피해를 당하고있고 특히 남조선에서도 그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는 때에 이에는 아랑곳없이 국민혈세를 하늘과 땅, 바다에 줴뿌리며 불장난소동과 북침전쟁장비구입에 미쳐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망동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군부것들의 북침야망, 호전적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있다. 하지만 군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지 불장난만 하고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군대가 전염병방역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원되는데 <한국군>은 심기가 편안해서인지 아니면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호기로 여기는지 모르겠다. 정말 불안해서 못살겠다.》 등의 불만과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불장난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겨레와 민심에 역행하여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호전집단에게 차례질것은 비극적결과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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