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주체97(2008)년 8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평화보장과 조미관계는 국제정치의 초점의 하나로 되고있다. 자제력을 가지고 자주권존중의 원칙에서 대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조미관계이다. 이 원칙에서 리탈하면 조미관계와 조선반도평화보장은 예측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국면으로 번져질수 있다. 요즘 미국의 악의에 찬 반공화국적대시태도는 우리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미국방성은 《국방전략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불량배국가》로 공공연히 지명공격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대화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우리 인민은 미국방성의 반공화국망동에 끓어오르는 적개심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자주권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이자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 우리 공화국을 모함하여 나선 미국방성의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는 체질화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다. 미호전세력들은 언제 한번 우리를 바로 대한적이 없으며 갖은 험담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훼손하며 해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방성의 망동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압살기도는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있다.

력사는 공정하며 정의는 절대로 외면할수 없다. 국제질서를 위협하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미국이며 세계최대의 불량배국가도 다름아닌 그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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