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39호
7月 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지난 6월 29일 리명박패당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괴뢰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6주년 기념식》이라는 반공화국광란극을 벌려놓았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당국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이라는데서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자들과 군부관계자들, 서해사건때 개죽음을 당한자들의 가족 등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누구의 《기습도발》이니, 《호국영웅》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였다.
리명박패당은 지난 6월 15일에도 《제1연평해전 9주년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늘어놓으면서 대결광기를 부린바 있다. 괴뢰당국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화해와 단합, 련북통일기운을 억누르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반목을 고취하며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며 용납 못할 반통일범죄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소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리명박패당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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