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실패한 대통령》의 잠꼬대
7月 1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의 리명박이 《〈한나라당〉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느니,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을 늘어놓았다.
대문밖이 저승길인 주제에 아직도 제 처지를 모르고 그 무슨 《성공》에 대해 말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괴뢰역도의 회유기만과 위협공갈, 파쑈적폭압에도 불구하고 반역정책전반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으로, 《정권》타도를 위한 전인민적투쟁으로 고조되였다. 집권한지 불과 60여일만에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에 부딪치고 90일만에는 《정권퇴진》구호에 직면했으며 100여일만에는 《지지률》이 7. 4%로까지 떨어진 《대통령》은 남조선력사에는 물론 세계정치사에도 없다. 이처럼 최악의 위기에 굴러떨어진 리명박역도를 두고 남조선각계는 물론이고 외신들도 이미 《실패한 대통령》, 《불행한 실용정부》라는 결론을 내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어머니조국의 손길이 있어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헤쳐왔습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의 목소리-
-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럽의 군사화책동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