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우리 당의 참모습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당을 따르는 길에서 인민은 참으로 많은 부름들을 혁명의 년대기에 새겨왔다.
주체형의 혁명적당, 강철의 당, 불패의 당, 로숙하고 세련된 당…
이 모든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진 친근하고 정다운 부름이 있으니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따사로운 그 품을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어머니당이라 부른다.
이 부름속에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뜻을 활짝 꽃피우시며 우리 당을 영원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어머니당입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변함없이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줄데 대한 문제였다.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인민을 보살피라!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귀중히 여기며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심정으로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어머니가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듯이 당조직들은 모든 사람들을 다 당의 품에 안아주고 장군님과 정으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하신 그날의 담화에는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행복을 꽃피워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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