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랭대를 면치 못할 《원내투쟁》
이른바 《당혁신》의 간판을 내건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과거 《장외투쟁》방식 대신 《원내투쟁》으로 방향전환을 하였다고 한다.
그 면면을 보면 규탄집회, 의원총회, 토론회 등을 통해 《정부》, 여당의 실정을 집중적으로 까밝히면서 인터네트를 통한 여론전과 지역구별 소규모집회, 각종 선전전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민심을 저들에게로 돌려세운다는것이다.
문제는 《미래통합당》의 이러한 투쟁방식전환놀음이 보수적페정당의 체질변화를 의미한다고 볼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의 민심은 애당초 그럴수 없다고 단언하고있다.
몇가지 실례만 놓고보자.
지난 7월 림시《국회》 전기간 회의장안에서 《미래통합당》의 행처를 찾아볼수 없었다. 《독재》타령을 늘어놓으며 떼지어 본회의장을 퇴장하는 《미래통합당》의원들의 행동은 제20대에 이어 제21대《국회》도 《식물국회》로 만들고있음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 무슨 《원내투쟁》이라는것이 본질에 있어서 수적렬세에 처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미화분식하기 위한 여론기만용에 불과하며 오히려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발목잡는 야당》이라는 인식만 더욱 각인시켰다.
이뿐이 아니다. 지난 15일에는 《미래통합당》소속 전, 현직의원들이 악성전염병의 전파와 관련한 여론의 한결같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태극기》세력의 야외집회라는데 얼굴을 들이밀어 과거 《장외투쟁》을 일삼던 황교안대표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이러한 단편적사실만으로도 막말과 고성, 치고받는 싸움질밖에 모르던 《미래통합당》이 이른바 《당혁신》의 간판을 내걸고 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지만 실지로 변한것은 하나도 없음을 잘 알수 있다.
속담에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된다고 《미래통합당》것들이 지금은 《원내투쟁》을 떠들며 점잔을 빼고있지만 체질화된 깡패본성이 드러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그때에 가서 보수적페집단의 여론기만용 《원내투쟁》이 민심의 랭대를 면치 못하고 스스로 막을 내리게 될것임은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