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와 관계개선분위기를 해치는 침략전쟁연습
7月 22nd, 2014 | Author: arirang
우리의 정당한 군사력강화조치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8월은 조국통일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분출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미제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해마다 8월이면 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는것으로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면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군 하였다.올해에도 그 력사가 반복되고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 하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할 기도를 드러내놓고있다.그러면서 벌써부터 《년례적》이니,《방어적》이니 하는 상투적인 말장난질을 하고있다.하지만 그 어떤 변명으로써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울수 없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극히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의 뿌리는 정전직후인 1954년부터 시작된 《포커스 렌즈》이다.그것이 1976년부터 남조선단독으로 벌리던 《을지》종합군사연습과 통합되여 《을지 포커스 렌즈》연습으로 변신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명칭이 바뀌여지는것과 동시에 그 침략적성격이 더욱 강화되였다.올해로 60년이 되는 이 전쟁연습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들가운데서 그 력사가 가장 오랜것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실행의 돌파구 개척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 기본적으로 결속, 생산정상화토대축성사업 확고히 선행-
- 한폭의 보석화가 전하는 믿음과 사랑의 이야기
- 《피의 성찬》을 즐기는 살인마를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
-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풍만한 결실 -각지 농촌들에 펼쳐진 례년에 없이 흐뭇한 밀, 보리작황, 련일 높은 수확실적 기록-
- 주체혁명의 총적방향, 총적목표
- 조국을 빛내일 축구신동들이 여기서 자란다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찾아서-
- 패권야망의 산물-미국의 인재략탈
- 군사적공모결탁과 호전적만용은 파멸만을 재촉한다
- 사무라이후예들은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날이 밝고 해가 저문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 마감단계, 내외부미장에 련이어 진입-
- 위대한 어버이의 철석의 의지 우리 대에 반드시!
-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야 한다
- 혁명적락관주의는 인간을 강하게 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국제사회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이스라엘의 야만적행위
- 상식 :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 할 치매증
- 북방의 철의 기지가 철강재생산에서 장훈을 불렀다 -조업이래 주체철에 의한 압연강재생산에서 최고실적을 기록-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1차전원회의 진행
- 사회주의리상촌에 영원할 행복의 문패 -신원군 월당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 金先敬国際機構担当外務次官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