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 종교계를 끌어당기려는 여야당을 비판
지난 12일과 17일 남조선언론 《매일경제》, 《련합뉴스》, 《뉴스1》 등이 《대선》을 앞두고 년초부터 종교계를 끌어당기기 위해 극성을 부리고있는 여야당을 비판하였다.
그에 의하면 원내대표,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당소속 《국회》의원 36명은 지난 17일 조계사를 찾아가 조계종 총무원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당소속의원의 불교차별발언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약속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경상남도 해인사를 비롯한 각 지역의 사찰들에도 찾아가 앞으로 불교계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여 부적절한 문제를 철저히 해소하겠다, 종교평화차별금지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하는 등 불교계의 공분을 눅잦히고 그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극성을 부렸다고 한다.
《국민의힘》소속 《대선》후보 윤석열과 《국민의 당》의 《대선》후보 안철수도 《불교지도자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가하여 불교의 가르침을 잘 새겨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국민의힘》은 자기당 선거대책위원회에 《기독교인지원본부》, 《종교특보단》을 특별히 꾸려놓는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간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을 찾아간다 어쩐다 하면서 종교계를 끌어당기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여야가 성난 《불심》을 달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여야세력과 《대선》후보들이 그리스도교와 천주교를 찾아다니며 경쟁을 벌리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유권자의 절반에 해당한 종교계의 표심을 얻기 위한것》, 《성난 불교계를 달래기 위한 얼림수》, 《윤석열이 무신자라는 구설을 털어내기 위해 교회를 적극 리용하고있는 선거전략》이라고 비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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