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언론, 전문가들 여야당《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비판
지난 21일과 24일 남조선언론 《프레시안》, 《아시아경제》를 비롯한 언론들은 대학교수, 정치전문가들속에서 여야당《대선》후보들이 내놓는 공약들에 대한 비판이 거세여지고있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언론, 전문가들은 최근 발표된 후보들의 공약이 대부분 사회정치적, 경제적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성찰이 담기지 않고 특정집단의 리해관계를 반영한 《핀세트공약》, 중하위수준의 공약으로서 《대선공약이라기보다 각 부처가 신년에 발표하는 정책수준에 그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더우기 각 정당들이 당차원에서 준비한 내용이 아니라 지지률이 낮은 세대와 계층, 특정집단의 표를 의식한 림기응변적공약, 맞춤형공약들로서 량대정당 모두가 선거과정에 급하게 만들어낸 성격이 짙다, 리해관계가 엇갈리는 부문과의 형평성이나 균형이 결여된 공약들이 대부분이며 세대간 리익의 충돌, 소득수준에 따른 관점의 차이들이 고려되지 않는 공약들이 즉흥적으로 선거대책위원회의 몇몇 참모들에 의해 결정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국정전략》은 보이지 않고 생활밀착형깨알공약들이 쏟아지고있어 지출해야 할 비용은 늘어나기만 하고 이를 감당할 재정은 줄어들기만 하고있다면서 결국 《국가》채무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비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민중의 소리》를 비롯한 언론들은 여야후보들이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여념이 없지만 청년들앞에 부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방향이 아니라 《이대남(20대남성)》과 《이대녀(20대녀성)》로 갈라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악의적인 선동판으로 만들어가고있으며 여기에 거대야당의 대표와 《대선》후보가 앞장서고있다고 비판하였다.
특히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윤석열이 《녀성가족부페지》라는 7글자공약을 내놓았고 당대표 리준석은 《성별에 따른 차별과 폭력은 없다.》, 《오히려 남성들이 역차별을 받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면서 사회의 구조적문제를 말하지 않은것은 물론 교묘하게 숨기며 자기들이 다하지 못한 책임을 애꿎은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그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만든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이것은 정치철학의 부재, 그로 인한 련이은 실언, 해명되지 않은 가족부정부패를 묻어두고 지지률을 높이기 위해 분렬과 갈등의 방식을 택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각 후보들이 부동산공급정책을 쏟아내고 인기주의적인 공약을 련일 내놓고있지만 사회의 근본적문제에 대한 성찰은 찾아볼수 없다, 비슷한 공약이 이어지다보니 정책면에서 후보간 차별화도 안된다, 후보들의 《국정》철학이 제시되고 구체적인 정책이나 세부공약으로 구성되여 공감을 얻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있다, 분렬과 갈등으로 《기득권》을 유지했던 적페정치는 이미 국민들에게 심판받은바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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