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명백히 드러난 천년숙적의 재침기도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파견을 계획하고 준비해온 사실자료들이 폭로되여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일본은 이미 1963년에 조선반도에서 무력분쟁을 가상하고 일명 《미쯔야겐뀨》라는 군사작전계획을 세워놓고있었으며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파견계획을 1997년 《미일방위협력지침》 1차개정과 2015년 2차개정, 1999년에 제정한 《주변사태법》, 미일공동작전계획 《5055》 등을 통해 부단히 수정보충해왔다고 한다. 더우기 각방으로 일본의 편을 들어주고있는 미국이 남조선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고있는것만큼 일본은 유사시 남조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조선반도에 《자위대》를 투입할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천년숙적 일본의 명백한 재침기도로서 우리 민족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오래전부터 저들의 해외군사활동을 제약하는 장애물들을 없애버리고 전쟁에 참가할수 있는 길, 재침의 길을 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부단히 개정, 갱신해왔는가 하면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면서 《자위대》를 《전수방위》집단으로부터 첨단무장장비들을 갖춘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변신시켰다.
그리고도 모자라 최근 기시다패당은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며 미일공동작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번에 일본이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파견을 계획한 사실자료가 폭로된것은 섬나라족속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과 해외침략야망이 얼마나 뿌리가 깊으며 오늘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실현에 들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행태는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천년숙적에게는 오직 철저하고 무자비한 철추만이 정답이라는것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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