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겨레의 이름으로 박근혜일당의 반공화국 미싸일발사소동에 경종을 울린다 –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 –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그리도 악의에 차 헐뜯어대고 우리 로케트발사에 대해 《도발》과 《위협》이라고 그처럼 못되게 걸고들며 청을 돋구어 짖어대던 박근혜와 그 일당이다.
이러한 박근혜일당이 6월 3일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안흥사격장에서 감히 우리 공화국을 직접 조준한 미싸일발사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
겁에 질릴대로 질려 우리의 로케트발사때마다 쉬임없이 비난의 도수를 높여오던 박근혜가 이제는 제년이 직접 사격장에 나타나 미싸일발사시험을 벌리는것으로 우리에게 도전해나선것이다.
사거리를 500㎞로 늘인 미싸일발사시험이 크게 성공한것처럼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면서 이제는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을 타격권안에 넣게 되여 《북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할수 있게 되였다고 박근혜가 선창하고 김관진과 한민구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뒤따라 합창해대고있다.
지금까지 미국놈들과 한짝이 되여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까지 《도발》과 《위협》이라고 함부로 매도해대던 박근혜와 그 일당은 저들이 이번에 벌린 미싸일발사시험에 대해서 스스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로,위협으로 자인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가관은 이번 발사시험이 미국상전의 승인밑에 미국의 미싸일기술로 미군부의 뒤받침을 받으며 벌린 꼭두각시놀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박근혜가 기고만장하여 민충이처럼 수치도 모르며 놀아대고 괴뢰정계와 군부의 수장들이 망신감각이 없어진 병자들처럼 히히닥대고있는것이다.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에 체질화되면 백치가 되고 천치가 되여 만사람의 조소거리가 되는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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