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년례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5일 미국무성 민주주의,인권,로동담당 차관보는 《2014년 나라별인권보고서》를 발표하는 특별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의 이른바 《인권문제》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그 무슨 《변화》에 대하여 운운하였다.
이자의 망언을 통하여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어떻게 하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할 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흉악한 기도가 다시금 백일하에 낱낱이 드러났다.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의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바로 보일리 없는것이다.
미국이 우리 내부에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날수 있다고 허황한 꿈을 꾸는것이야말로 손으로 구름을 잡아보겠다는것과 같은 앙천대소할짓이다.
미국은 아무리 기다려보아야 저들의 부질없는 망상이 실현되기는커녕 오히려 우리의 군력이 백방으로 더욱 강화되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변화만을 보게 될것이다.
미국이 악습적으로,병적으로 굳어진 우리에 대한 관점과 구태의연한 태도를 고칠 생각은 꼬물만큼도 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조건에서 이를 짓부시기 위한 우리의 대응조치들 역시 실천적단계에서 보다 강도높게 취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