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죄악청산을 위한 의로운 장거를 훼방하는 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8月 13th, 2015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70돐,일제패망 70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일제에 의하여 말살되였던 우리 나라의 표준시간을 되찾고 그것을 평양시간으로 명명하는 정령이 발표되였다.
일제에 의하여 말살되였던 조선의 표준시간을 되찾은것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일제잔재를 완전히 숙청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장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표준시간제정과 관련하여 괴이한 잡소리들이 흘러나오고있다.
괴뢰집권자 박근혜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우리가 새로운 표준시간을 설정한데 대해 《시간대마저 분리하려는것은 남북협력과 평화통일노력에 역행하는것》,《분단고착》으로 걸고들었으며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도 《일방적인 표준시변경》과 《국제관례》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이것은 동족대결과 친일매국에 환장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이며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행위이다.
표준시간제정문제는 명백히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며 국제적으로도 보편화된 관례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다 자기의 표준시간을 가지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강탈당한 조선의 표준시간은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다.
침략무력에 의한 로골적인 위협과 공갈,모략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한 일제는 조선의 표준시간을 점차적방법으로 강탈하는 각본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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