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심리모략전에 징벌의 철추를 내릴것이다
오늘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도발광기는 더이상 참을수도 허용할수도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그로 말미암아 나라의 정세는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야말 의지밑에 고도의 격동태세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은 적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책동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며 징벌을 가할것입니다.》
남조선괴뢰들의 심리전과 포사격망동은 침략전쟁의 불을 달기 위한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위기는 남조선괴뢰들의 심리전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남조선괴뢰들은 지난 4일에 발생한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전 전선에서 10일부터 심리전방송을 재개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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