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
우리 나라가 쁠럭불가담운동의 정성원국이 된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의 세월이 흘렀다.1975년 8월 25일 우리 나라가 쁠럭불가담나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밑에 쁠럭불가담운동에 가입한것은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을 위한 인류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긴 의의있는 사변이였다.그것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굴함없이 전진해온 우리 공화국에 대한 쁠럭불가담나라들과 세계평화애호력량의 절대적인 지지와 련대성의 뚜렷한 표시인 동시에 우리의 자주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대외정책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쁠럭불가담운동가입을 통해 우리 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전쟁,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공정한 국제관계와 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성원국들사이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서 주되는 역할을 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 40년간 우리 공화국은 존엄있고 권위있는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으로서 시대와 력사발전의 합법칙성과 쁠럭불가담운동의 절박한 요구,진보적인류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에 맞게 운동의 확대발전과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왔다.공화국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해 쁠럭불가담운동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들을 원만히 극복하면서 자기의 숭고한 리념과 목적에 맞게 발전해올수 있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쁠럭불가담운동력사에 아로새긴 자취는 오늘도 인류자주위업의 투쟁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혁명력량이다.1961년 9월 25개의 성원국으로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쁠럭불가담운동은 오늘날 120개 나라들을 포괄하는 폭넓은 국제적운동으로 장성강화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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